[시사정치]  주호민 시민 독재 발언은 좀 잘못된 발언이긴 하죠.

주호민 작가 유튜브 완전 개판이 되었더군요.

댓글이 아주 그냥.....

결국 제일 중요 한것은 개인이라고 봅니다.

저희 어릴땐 항상 조직과 국가...뭐 대의를 위한 희생 이런 것들이 정의로 불리웠고 그안에 개인의 개성이나 자유는 대의를 위한 다면 당연히 희생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는데.....지금은 쪽수가 민주가 되는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여전히 전체를 위한 희생, 대의나 명분이 개인의 자유보다 더 우선시 되구요.

또 이런것이 물리적이지는 않다고 해도 아주 폭력적인 방법으로 실행 되는 거 같습니다.

단어의 선택이 좀 그럴수는 있어도 전 시민독재라는 말이 이해는 갑니다.... 

홍위병들이 뭔 일을 하냐가 중요하죠.

결국 자신들의 신념만이 최고이고 다른 세력이나 사상은 박살내는 역활을 할 뿐이죠.

dp 내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하는 행위이기도 하구요.

"내 생각과 사상만이 정의이고 그 이외에는 다 악이고 적페이고 타도의 대상이다" 이런 정의만을 내세우고 있으니까요. 

현재의 대한민국은 검찰독재, 언론독재에 시민(국민)들이 뽑은 선출권력이 위협받는 상황이죠. 행정부와 지자체의 수장들은 시민(국민)이 투표로 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도구들인..이러한 시민권력을 독재라고 부르는건 넌센스죠.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시민).으로부터 나온다가 헌법에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은 독재라고 볼수 없습니다. 불법적으로 정권을 연장을 하거나 폭력적으로 국민을 탄압할때 독재라 하죠(이승만 박정희시대같은).

예를 들어 “특정 다수의 폭력적 행위”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해야지
“시민독재”라는 워드를 사용하니깐
욕을 얻어 먹는거죠
시민이면 모든 사람을 일컫는건데
개풀 뜯어 먹는 소리를 한거죠

자기 딴에는 좀 다르게 표현하고싶었는데 본인 표현력과 지식역량의 부족으로 매끄럽지않은 시민독재라는 표현이 나온거지 별 다른 뜻은 없지싶습니다.

주호민의 표현이 그야말로 적합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100퍼센트 공감하네요.

용기가 없어서 애써 모른척할뿐, 작금의 집단 인민재판같은 현상이 정상은 아니지요.

그나마 영화쪽은 많이 자유로워졌는데 이젠 만화계를 타켓으로 잡고 하는듯 합니다.
또한ㅊ기본적으로 저들은 사회적 문화적으로 만화산업을 얍잡아 보는 기저가 깔려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런씩으로 공격하는듯 해요.
게임업계에서 잡먹고 있는 입징에서 참담한 심정입니다.

근데 주호민 잘 못 건들면 인정사정없이 파괴된다 는 거 저들은 알고는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시민독재 라니 참신합니다.
국민독재도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