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홍차계의 샴페인 이라는 다즐링티 한잔합니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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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08:05:25
1. 크 좋네요 저한테는 차가 술입니다. 카페인 끊을까도 생각해봤지만 줄이긴 줄여도 끊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현대판 진시황이라 불리는, 불사를 꿈꾸며 하루에 영양제 100알씩 먹는 레이 커즈 와일도 녹차를 자주 마신다는거 보면 카페인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2. 알바해서 생애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기분 좋네요.. 돈 벌고 돈 쓰는게 이런 기분이군요. 정식 직장의 월급이였으면 더 좋았겠지요.
3. 올해 15kg 정도 감량했습니다. 원래 매우 말랐었는데 최근 2년정도간에 살이 25kg 이나 쪄버려서 안좋았는데 그래도 올해 15kg이나 뺐네요. 지금도 체중 자체는 정상 체중 범위이긴한데 배가 좀 나와서 앞으로 10kg 정도 더 빼서 예전 체중으로 돌아가는게 목표입니다. 예전에 사놨던 청바지들을 지금 살쪄서 못입고 있거든요. 10kg 더 빼는데 한 넉넉잡아 1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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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wV
"At any rate, I prize coffee." ~ Søren Kierkega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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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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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없는 루이보스도 있으니 혹시라도 카페인 없는 홍차를 드셔보시고 싶으시면 참고하세요 저도 카페인은 못 끊는 1인이지만 너무 피곤할때나 취침전 마시기 좋더라구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꼭 목표 체중 만드십시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