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층간소음 관한 이야기 입니다 법뿐만 아니라 변호사 행정 관련된 분들 포함 따뜻한 답변 응원 부탁드립니다 프라임은 가족입니다
전통있는 프라임차한잔 글쓰기 하는게 처음이라 나설게 느껴지네요 눈팅만 했기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짧게 요약하겠습니다 2층 가해자는 월세 이고 저는 1층 전세 거주자 입니다 올해 8월1일 이사 왔습니다
10세대수 빌라지만 재계발노리고 들어오는 업자 때문에 5세대수만 거주 하십니다 참고로 우리집 임대인 2층 가해자 임대인 동일 인 입니다 전반적으로 조용한 빌라죠 저녁9시만 되면 2층 가해자 집 빼고는 전부다 소등한 상태이고 저는 평균 오후5시에 출근하여 당일 저녁10시 30분정도 퇴근을 합니다 저의 생활패턴은 항상 일정합니다 이제
2층 가해자 을 분석 해보겠습니다
남편(나이55후반 이상) 술만 먹으면 개가 됩니다 술안드시면 정상인 처럼 보입니다
아내분(40대후반) 은 알콜 의존증 분노조절장애 도 보입니다 조현병 의심되긴합니다만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확실하지 않습니다 거주하시는 할머니한테 물어보니 이들이 이사온 이후로 항상 술취한 모습만 봤다고 하고 저도 지금까지 항상 술에 취한 모습만 보았고 그나마 남편분은 가끔은 정상일때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분들이 경제활동을 안하시고 집에서만 생활하시는거고 저하고 퇴근시간 맞물려서 층간소음이 발생 한다는겁니다 저녁 퇴근 하고 10시30분 빌라 입구부터 술취한 상태에서 이야기 소리가 들리고 제가 집에서 샤워하고 밥먹고 침대에 누울때까지 주기적으로 발망치 벽치는 소리 던지는소리 깨지는소리 심할때는 1시간에 5번정도 주기적으로 아침까지 들립니다 대화는 해보았고 남편분은 저에게 매번 사과를 했지만 아내를 컨틀러 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분은 술만 먹으면 개가 됩니다
술이 개입한 상태이다보니 통제가 불가능하는게 아니라 인간을 느끼는 연민의 단계는 벗어나듯 보였습니다 하류계 사람인거 같습니다 아주머니 두분이 가끔 2층 가해자 집을 오는데 찻집 삐끼 아줌마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번년도 8월1일 이사온 순간부터 오늘까지 경찰2번 출동 구급차 1번 출동 주기적으로 한달에 두세번 크게 싸운다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빌라 주민들도 불안해 하시고 저는 욕설 싸우는 소리보다 층간소음때문에 살짝 불안증세도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문제는 어제 사건입니다 저녁10시30분쯤 부터 욕설을하고 던지고 깨지고 바닥을 치는듯한 발망치소리에 옆건물 반대쪽 4층 사시는 30대 초반 아버님께서 깨시고 우리집 앞을 서성거리시다가 저하고 우연히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본인의 딸이 심한 욕설과 꽝꽝거리는 소리때문에 11시10분 정도 깨서 불안증세를 보여다고 합니다 아빠한테 무섭다고 했다는겁니다 참고로 5살 여자아이었습니다 한두번이 아니기에 이분이 우리집 2층집을 찾아갔습니다 2층 가해자 아내분이 보자마자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습니다
동영상을 확보해둔 상태이고 주변피해자도 많습니다 동네주민 다들 무섭다고하고 저도 층간소음 녹취 가지고 있습니다 한달 반 남짓 살아지만 녹취 기록 되어 있고 그럼 우리빌라 포함 동네 피해자분들과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빌라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계시는데 어제 사건때문에 아드님이 찾아왔고 저하고도 이야기 해봤습니다 저보러 무섭다고 불 지르까봐 2층 가해자를 자극하지 말라고 하네요 본인도 과거에 찾아가서 때려부시고 다해봤다고 이분들이 합법적으로 나가게 하는 방법은 없다고 하네요
민사도 안된다 경찰에서도 가해자 인권 이 피해자 인권보다 더 비중이 큰거 같다고 합니다 인권이 아직 선진국이 아니라는 거죠 지금 이시간에도 빌라 입구에 있으면 발망치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술은 항상 취해있네요 이사가는게 맞죠? 진짜
정신줄 놓치 말라고 응원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내일 부터 부동산 알아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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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하고 술먹으면 개가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방법은 이사가는것 밖에는 없습니다 버티면 주인도 내쫒을수 없습니다 경찰 도움 안되고 재판해도 시간 정신 돈 낭비에 집에 사람이나 물건을 함부로 옮길수 없습니다 하루 빨리 주인하고 상의 하셔서 이사 하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