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동양대 상장대장을 검찰이 감춘 정황이 포착 되었군요.

이미 이 싸움은 검찰이 문제가 아니라 판사가 문제던데요

바보가 아닌 이상 검찰의 행동이 정상적인 공무적 활동인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행동인지 구분 못할까요?

그냥 검찰은 검찰짓을 한겁니다. 

 이번 사건은 검찰과 사법부가 오래 재판끌면서 조국 전 장관의 재기를 막는 데 노력 할 것이기 때문이죠. 원래 재판부는 보수적이고 특히 전 정권에서 부터 판사 임명 된 사람들의 성향은 대충 어떤 지 알 수 있을 거 예요. 검찰은 단 한번도 법무부의 외청인 검찰이였던 적이 없이 검찰의 검찰 이였구요... 그러니 조국 전 장관이 디시 정치 일선에 복귀 하는것을 절대 좋아 하지 않을 거고, 그래서 쓸데없이 재판을 오래 끌고 가는 거지요. 아마 1심 판결이 나면 검찰이던 변호사던 항소할거고,  이런 이해 할 수 없는 재판은 또 질질끌면서 마지막 까지 가겠죠. 그 동안 조국교수 일가는 많은 상처를 받을 거구요... 검찰이 노린 것이 이런 거 일거구요... 아마 공수처 출범해도 재판중인 사건이니 조국 일가 수사담당 검사는 못 건드릴 거구 계속 질질 끌 겁니다. 그러면서 언론이 다시 일방적인 기사를 질질질 흘릴 거구요... 

저렇게 동양대 총장 증언이 오락가락하는데도 취사선택하고 있다는게 

벌써 심각한 문제인듯 합니다. 

가짜박사에 가짜머리..
뒤에서 누군가 봐주지 않고서는 총장직을 이어나가는게 이상합니다.

조국 님 가족,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