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짜장 가족에게도 조국 때 처럼 법과 원칙을 적용하라.

민주당이 윤짜장 가족 특히 마눌 거니의 비리가 국민의 눈에는 보이는데, 검찰 눈에만 안 보이는지 수사할 의지가 안 보인다며 검찰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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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변인은 "검찰이 과연 이 사건에 대한 수사 의지가 있기는 한지 의문"이라며 "의정부지검은 윤 총장의 장모 최씨의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서 공소시효가 임박한 지난 3월에서야 기소하더니, 모친과 공모한 의혹으로 고발당한 윤 총장의 부인 김씨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고발이 이뤄진 지 5개월이 지난 지금도 고발인 조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비리의 정황이 담긴 단서가 국민의 눈에 보이는데 검찰의 눈에는 보이지 않나"라며 "구체적인 의혹 보도가 이어지는데도 꿈쩍도 하지 않는 걸 보면 검찰이 '제 식구 감싸기식'을 넘어 '총장님 식구 감싸기식 수사'라도 하는 듯하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