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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조국 sns 조국? 곧 자살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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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1:14:23

 

 

 

 

 

 

 

 

자살하는 사람은 다 죄가 있다고 믿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자살하게끔 만드는 세력을 쉴드 치는 사람들은 특히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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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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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1:18:58

https://news.v.daum.net/v/20200921050105954

與, 공수처법 개정 시동..오늘 법사위 상정

 

추미애 장관을 잘 지켜주면 됩니다. 국회에서는 절차에 따라 뚜벅뚜벅 진행되고 있습니다.

33
2020-09-21 11:19:12

공수처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2
Updated at 2020-09-21 11:59:23

"왜 진보는 완전무결해야 합니까?" "왜 우리는 서로의 순결을 강요하고 강조해야 합니까?" 

진보고 민주당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은 도덕성을 유지해야하고 떳떳해야 합니다. 국짐당같은 세력에게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민주당마저 도덕성을 내팽개치고 국짐당처럼 진흙탕 개싸움만 벌인다면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겠죠. 똑같은 부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10
2020-09-21 12:26:43

그들처럼 천박하게 개싸움 할 필요는 없지만, 치밀하고 우아하게 먼저 공격도 하고 그래야 합니다.

2
2020-09-21 12:36:11

그렇죠. 당연합니다. 

16
Updated at 2020-09-21 12:50:31

"보편적인" 도덕성까지는 괜찮습니다. 

절대 보편적이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은, 신선급 완전무결과 순결을 강요하는게 문제죠. 

또한 그걸 제일 먼저 시작하는게 똥통속 인간들인데, 전체 그림을 봐야지

그 똥묻은 손가락질에 휘말려 자기자신도 절대 못하는걸 강요하며 못하면 다 쳐내니

나중에 보면 우리편에 일할 사람이 없는거죠. 

그럼 똥묻은 인간들이 낄낄대며, 니들이 그렇지 뭐 입만살아서...다 차지할겁니다. 

2020-09-21 14:44:34

민주당에 신선급 완전무결과 순결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한건 여지껏 본적도 없고 그걸 요구할만한 자격을 가진 부류들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4
2020-09-21 17:24:01

단어하나하나 뜯어서 멋대로 해석하고
누군가 의혹만 제시해도 도덕성 흠집났다며
순식간에 죽일놈 만드는게 일상이지 않습니까?
국힘당뿐 아니라 내부에서도 마찬가지죠

애초에 도덕성과 순결을 내세우는 순간 그 틀에 스스로 묶여버리는겁니다
그 기준이 개인마다 각각다르니 고무줄처럼 적용할수 있으니까요
상식적인 도덕성과 법을 지키면 충분합니다
선비들이 운영하던 조선왕조도 옷한벌 예법으로 당파싸움 난장판이었으니까요

2020-09-21 17:38:53

그 도덕성이라는게 그정도 까지는 아니죠. 쉽게 얘기하면 김홍걸같은 의원은 김대중의 아들이라도 제명하는 그런걸 말합니다. 과거 국민의짐이 했던 차떼기나 총풍, 우리가 남이가같은 이런거 하지 않아야죠. 민주당은 국민의짐보다는 달라야 합니다.

8
2020-09-21 12:46:07

싸울때는 개처럼 싸워야죠.

1
2020-09-21 14:49:17

작년에 일본의 수출규제 장난때 개싸움은 우리가 할테니 정부는 정공법으로 가라고 한건 잊었나요? 여기에는 민주당도 해당됩니다. 법대로, 정공법으로 하면 됩니다.

16
2020-09-21 11:30:48

 오늘도 사법부 독립을 외치며 공수처법 반대하는 국민의 짐당. 제발 다른 나라로 사라져 주라. 부탁이다. 

13
2020-09-21 11:35:09

피가 거꾸로 솟네요 더이상은 허망하게 떠나보내는일이 생기면 안되는데 자꾸 무력감만 느껴집니다

10
2020-09-21 11:36:35

대화는 인간들끼리 해야죠. 저것들은 인간도 아닙니다.

8
2020-09-21 11:38:42

여기도 저 것들이고 똑같은 생각을 하는 인간 같지 않은 물건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같습니다.

7
2020-09-21 11:48:42

뿌린대로 거두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조국장관님 버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6
2020-09-21 11:51:33

 지금 검찰과 법원이 하고 있는게 정경심 교수 죽으라고 하는거죠.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병에걸려 죽던지 자살하던지 선택하라고 강요하는겁니다. 정경심 교수가 받은 재판이 30번입니다. 세상에 어느 나라가 증거도 못 내놓는 표창장 따위 문제로 사람을 가둬놓고 30번이나 재판을 한답니까? 그렇게 죽인 사람이 있죠. 강금원 회장. 노무현 편 들던 사람은 죽이겠다고 해서 죽은게 강금원 회장이고 사법 개혁 시도하면 죽이겠다고 본인만 아니라 가족도 죽이겠다고 타겟이 되고 있는게 정경심 교수입니다

7
2020-09-21 15:35:27

그래서 공수처 1호는 윤 다마네기가 되어야 하고,

그 시다발이 개새끼들도 처참하게 인생 종치게 해야됩니다.

 

이건 시도로 끝날 게 아니라,

반.드.시 인생 종치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세상에는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주길!

8
Updated at 2020-09-21 12:03:00

조국도 이 글을 보았군요. 얼마나 마음이 심란할까..

3
2020-09-21 12:14:05

 세상에는 인간의 모습을 한 악귀들이 많이 있군요..

 

살면서 그런 존재들과 안만나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2
2020-09-21 12:46:47

정독했습니다.

Updated at 2020-09-21 13:16:14

"자살하는 사람은 다 죄가 있다고 믿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자살하게끔 만드는 세력을 쉴드 치는 사람들은 특히"

이 부분은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살하는 사람이 다 죄가 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살하는 경우 대부분 죄가 없다고 생각하죠.

  

1) 자살하며 유언장에 무죄/ 혹은 억울함의 내용을 남기는 경우

법적으로건 심정적으로건 무죄거나 억울하다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왜냐면 죽어서까지 이득볼게 없다고 믿기 떄문입니다.

 

2) 자살하는 유언장에 무죄 / 혹은 억울함의 내용이 없는 경우

반대로 유언장에 그런 내용이 없는 경우,

죄에 대해서는 항변하기 힘들다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박원순 시장의 자살에 대해,

죽었기때문에 유죄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는 2)의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자살이라도 박원순 시장이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무죄를 주장했다면,

유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WR
1
2020-09-21 13:29:18

거의 없다는건 백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소수지만 있다는것도 되겠지요
통계수치가 없으므로 타코야님의 생각이라는 말씀 존중합니다
본문의 제 글또한 제가 보고 겪은 생각임을 말씀드립니다

11
2020-09-21 13:53:51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의 죽음에 죄있으니 죽었다는 사람새끼 아닌것들 수없이 봤습니다.

1
2020-09-21 23:28:04

평생 정권 잡긴 글렀네요 생각이 저런 수준이라니~ 어찌보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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