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포장재질 규제가 필요하네요.

제품 팔아먹기 위한 과대포장으로 나오는 용기는 업체가 부담하도록 해야합니다. 사과2쪽도 프라스틱 용기로 포장해 파니 기가 막히네요.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과포장이 너무 많아요... 3+1, 2+1, 1+1 같은 시스템도 있는 데.. 굳이 포장지 위에 다시 포장하는 것은 지나친 낭비라고 봅니다... 

변태마왕님 의견이 건강시민으로서 표본이 될 만합니다

근데 이게 오래전부터 추진은 했지만 "기업들이 난색을 표명해서" 진도가 잘 안나간다죠 "소비자가격에도 영향을" 이라면서 기레기들도 한몫 거들고 있을거구요
하지만 꼭 해내야 하는 것들이죠 그래도 요즘 PET병 음료수에 색은 빼고 대신 라벨지에 다양하게 인쇄하는 것들이 늘어가는 느낌이더군요

과대포장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재활용 그리고 너무 골치 아파요.

재활용 업체에서 막상 재활용 봉지에 따로 담아도 제대로 재활용되지도 않는다는

리포트를 접하고 맥빠지기도 했구요. 내년부터 우리 동네에는 페트병만 따로

모아서 재활용하라는 정보를 통장님께 들었는데 그래서 요즘 시범용으로

페트병은 따로 모으죠. 뚜껑은 또 따로 버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것저것 빼면 정말 재활용에 넣을 만한 게 없어지더라구요. 특히 플라스틱류들. 하나로 통일하면 좋겠어요. 

진짜 그렇습니다 고기도 검은색 스티로폼 용기에 파는데가 있는데 이건 또 재활용이 안되더라구요 업계 표준을 만들어 재활용을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