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레기들 특혜 휴가’ 의혹이 불거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주거지를 검찰이 압수수색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전날 서씨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서씨는 지난 2월 전북현대 사무국 인턴에 합격해 전주에 거주하면서 통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9일에는 지원과장 A대위 사무실과 주거지, 추 장관의 전 보좌관 B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 B씨는 서씨가 군복무 시절인 2017년 6월 A대위에게 연락해 휴가를 청탁한 의혹을 받았다. 앞서 검찰은 A대위와 B 보좌관의 통신 내역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2
2020-09-22 10:16:10
저게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군시절 휴가와 사고 조사하는데 조사를 하는거죠?
11
2020-09-22 10:18:53
"추석 때 이 이야기를 해. 이 이야기만 해." 라는 거죠.
이제 슬슬 "결정적 증거" 라면서 무언가 나올 때가 됐습니다.
근데 너무 자주 똑같은 클리셰를 써먹으면
관객들이 보다 졸거나 아예 박차고 나가기 마련이죠.
13
2020-09-22 10:33:49
별건수사 하려고 재료 모으는 겁니다. 서씨 회사쪽에 압박도 넣고 서씨 개인의 밥줄도 끊겠다는 요량입니다.
32
2020-09-22 10:16:43
이게 압색이 나오다니 참
별건수사 하려나 보네요
조국 전장관 처럼 또 망신주기 시리즈
13
2020-09-22 10:17:23
병장회의 허락은 받고 해야되는 거아닌가요?
12
2020-09-22 10:17:24
별건 뭐 하나 걸려라 이거군요. 참 추잡스럽네요.
40
2020-09-22 10:17:51
와, 청구한 놈들이야 쉽새낀거 맞지만 이게 영장이 나오는게 더 대단하다.
14
2020-09-22 10:17:57
표창장 찾으면 또 구속시키겠네요.
이런 개연장보다 못한 새끼들
6
Updated at 2020-09-22 10:18:29
와.....
압수수색이 이렇게 쉬운거였나....
20
2020-09-22 10:19:16
정말 제대로된 국가인지 회의가 듭니다. 견제가 없는 기관이라니..
7
Updated at 2020-09-22 10:29:36
C발것들... 장관 아들을 아파서 군대 휴가 연장 했다고 압수수색 하는 어마어마 하게 공정한 나라네요.
14
2020-09-22 10:20:04
국민의힘인지 당인지 그 동네분들은 걸리는게 하나도 없는게 넘넘 수상합니다..현 정권에 있는 대통령님과 장관들이 조금만 잘못 한 것은 완전 난리부르스를 추면서..장제0의원 아들문제나 이런 문제들은 왜 덮여져가는지.. 민주당은 이런일 할 능력자가 없는가요? 아님 똑같이 하기 싫어서 젊잔음을 유지하는지..조국 전장관님도 그렇고..어찌그리 대응이 안 될까요?
3
2020-09-22 10:20:15
또 뭔 트집을 잡아서 별건 수사로 잡을 려고 난리인지 ..
14
2020-09-22 10:20:24
발악을 하는군요..
이럴수록 공수처 명분만 차곡차곡 마일리지 쌓는거죠..
11
2020-09-22 10:20:25
휴가 연장했다고 압수수색을 하다니... 근데 윤석열은 대체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ㅎㅎㅎ
15
2020-09-22 10:20:56
뭔가 있을 거라는 뉘앙스만 언론에 퍼트리면 성공이죠. 대통령이 개혁 의지를 다지자마자 바로 꿈틀거리네요.
11
Updated at 2020-09-22 10:36:09
장모님은 ?.....
공정하게 해야하지 않겠어...
12
2020-09-22 10:22:13
참, 애쓰네요
예전 같으면 압수수색했으면 "와, 저놈 범인인가 보다" 하는데,
요즘은 "검사나 판사나, 할 일 되게 없나 보다" 네요.
창피한 줄은 아나?
3
2020-09-22 10:24:44
이렇게 무작정 일단 털고보자 식으로 하다가 조만간 컴터에서 야동발견 기사 뜨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어차피 목적은 망신주기, 아님말고, 하나만 걸려라니까요
2
2020-09-22 10:25:10
살아있는 권력을 정권의 탄압에도 물러섬 없이 수사하는 정의로운 검찰이란 소리를 듣고 싶은거죠.
3
2020-09-22 10:25:25
또 표창장 찾고 있나보네요
4
Updated at 2020-09-22 10:27:28
아주 잘들하고 있네요. 검찰은 알아서 함정에 빠지고 스스로를 한심한 조직으로 만들어주네요.
3
2020-09-22 10:26:42
???? 저기에 뭐가 있다고??
3
2020-09-22 10:29:00
'근무시간에 인터넷쇼핑', '황제근무', '대통령이 말한 공정은 어디로' 이런 기사거리 찾으려고 뒤지나 보죠.
개레기들
특혜 휴가’ 의혹이 불거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주거지를 검찰이 압수수색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전날 서씨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서씨는 지난 2월 전북현대 사무국 인턴에 합격해 전주에 거주하면서 통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9일에는 지원과장 A대위 사무실과 주거지, 추 장관의 전 보좌관 B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 B씨는 서씨가 군복무 시절인 2017년 6월 A대위에게 연락해 휴가를 청탁한 의혹을 받았다. 앞서 검찰은 A대위와 B 보좌관의 통신 내역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