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안본지 꽤 되었네요. 어제 다른 포털 가보니 '집사부일체' 이근대위편에서 저격관련 내용이 올라오더군요. 저격을 설명하면서 1KM 일때 시청에서 광화문 앞을 저격할 수 있고 최대 1.8 KM 저격할 수 있다고 하면서 상세하게 지도로 경복궁 밖 청와대 앞을 조준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다시보기로 들어가 보았더니 사실이더군요. 다른 방송이면 어쩌다 실수가 이해되지만 이 부분은 고의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저격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시청에서 광화문 그리고 경복궁 밖 청와대 방향으로 표시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이런 내용을 mb나 gh 때 했으면 무사할 까요. 하긴 그때는 절대 했을리 없다는 것에 제 DP 점수 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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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9:13:47
씨방새는 국짐 떡찰과 이미 한몸이라 머 ㅎㅎ
12
2020-09-22 19:19:11
SBS는 망했어요 아나운서들이 줄지어 퇴사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죠
3
2020-09-22 19: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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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9:56:58
ㅋㅋ 같은과 다니던 K씨는 아직도 시방새에서 나오던데,,,
니도 빨리 나오니라
3
2020-09-22 20:30:31
언론은 그까짓 거 정도는 덫이라고 생각안할걸요.
그렇게 쥐새끼들은 덫으로 스스로 죽으러 들어가는 법이긴 하지만요.
15
2020-09-22 20:34:14
주류 언론은 거의 보지도 않지만 가끔씩 포털에 들어갈때마다 진중권 어록이라면서 sns의 초딩만도 못한 걸 인용한 뉴스가 거의 매일 떠 있습니다. 이젠 이게 언론의 민낯을 가장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는 상징처럼 느껴질 정도에요. 진석사 저널리즘이랄까.. 첨 이렇게 빈티나는 너절한 저널리즘이 또 있을까요. 진짜 일말의 부끄러움이 없어요. 이 나라의 언론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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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3 14:35:06
왜 박덕흠과 나경원 딸과 아들 얘기는 지난 1~2년동안 언론이 보였던 그 잣대가 왜 안보일까요? ㅎㅎㅎ
기자가 기사는 못쓰고 페이스북 하는건가요?
최경영 기자 어느지역에 공사발주 공사많이 하는지도 갈켜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