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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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20:15:37
개미취꽃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오늘 누나가 싹뚝.....
꽃병에 꽂아버렸.....ㅠ,,ㅠ
몇년전 처음 미역취라고 한뿌리 나눔 받읐는데
꽃이 피는걸 보니 개미취더라고요.
미역취는 노란색 꽃이 피고
개미취는 보라색 꽃이 핍니다.
미역취든 개미취든 취나물 종류이고
또 그안에서 도 여러 종류의 미역취 개미취가 있기도 합니다.
- 개미취
- 용담
올해 장마때ㅑ문인지 모두 물러서 죽고
한뿌리 살아서 꽃봉오리를 올렸습니다.
용담은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한답니다.
- 금목서
- 연화바위솔
오늘의 하늘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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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먼님,
도대체 이런 꽃이름 식물이름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게되신거에요?
저도 나름 시골출신인데... 감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