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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용형호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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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00:19:22


오랫만에 다시 보고 있습니다.
세월 참...
지금의 성룡은 실망 그 자체지만
이때만해도 어머어마한 배우였는데...

1편은 피카디리 극장에서 고등학생때
봤는데 2편은 군대갔을때 개봉해서...
후가때 비디오로 봤었네요.^^


님의 서명
아들아...밥만하냐? 반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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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0-09-23 00:24:11

중딩때 허리우드 극장에서 보고~

너무 재미있었는데

 

최근 VOD로 보니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WR
Updated at 2020-09-23 00:27:44

힘내여...ㅎ

2020-09-23 00:31:03

프로젝트A 이후 극장에서 본 성룡영화중 가장 많이 웃은 영화였는데 역시나 tv로 혼자서 보면 상당히 유치한 영화인...

1
2020-09-23 00:40:34

신촌 크리스탈 극장에서 봤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
Updated at 2020-09-23 00:58:00 (211.*.*.228)

비응계획이 언제부터 비룡계획이 되었는지
허리우드에서는 용형호제2 피카디리에서는 종횡사해가 동시개봉되어 성룡vs주윤발 기사등도 생각나네요

1
Updated at 2020-09-23 01:21:52

고등학교 다닐 때 본 영화네요. 그때는 극장에서 완전 빵빵 터지면서 봤는데.....

일요일에 2회차엔가 들어가서 3번 연속으로 보고 나왔던걸로 기억을.

2020-09-23 07:43:05

국내출시된 포춘스타버젼은
편집본입니다
극장개봉버젼은 일본판과 영국88필름에서
나온 버젼이 유일합니다
약7-8분정도 차이납니다

2020-09-23 11:29:39 (211.*.*.49)

당시 저는 보지 못했지만 허리우드극장에서 보고 온 친구들이 다들 재미있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2차 매체로도 보지 못했네요.  기회 되면 무삭제 버전으로 보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2000년대 이후 성룡의 행보에 대해 실망하셨고, 저도 그렇습니다만

여러 가지 매체의 이야기를 참고하면,  성룡은 기존 홍콩의 사회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사생활과는 별개로  전성기 당시 홍콩 삼합회의 협박과 압박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차라리 이런 자들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원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비슷한 꼴을 당한 다른 대스타들 중 상당수는 여전히 중국의 폭압적인 정책을 반대하거나

동조하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

 

그래도 이 양반은 너무 멀리 나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80년대 그의 작품들을 다시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한 때 우리 가족만큼이나 좋아했거늘.

 

 

2020-09-23 11:29:50

용형호제2는 다시 보면 별로긴 하더군요. 

폴리스스토리1, 용형호제1, 프로젝트A1 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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