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기억하는건지 아니면 기억하는걸로 대본이 써 있는건지 알 수 없는거라고 말하면 안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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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8:39:45
저 정도면 부모님이 녹화해놓거나 다시보기로 종종 보여주고 이야기 해줬으면 기억 할 수도 있죠. 당시 기억이 나는게 아니라 재구성되서 기억하는 것처럼 느낌을 갖고 있는 것 일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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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20:43:04
유재석이 기억하는게 대본이라는 이야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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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7:14:25
괜히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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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7:15:30
감성 깨는 댓글 달아 죄송한데요. 99프로 대본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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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9:13:00
100% 대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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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7:28:19
무한도전이 반복되는 에피소드로 진행됐었다면 대본일 가능성이 있겠지만, 매번 다른 프로젝트를 했었기에 기억에 남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자녀 또래라면 기억에 남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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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7:34:28
이름이 특이하면 기억에 남을 가능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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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7:36:24
저렇게 본방으로도 어느정도 분량이 나갔을 아이면 실제 촬영할땐 출연자들이나 스탭들에게 되게 깊은 인상을 줬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기억하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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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7:43:05
이건 대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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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3 17:51:02
하율양 당시 무도에서 방송으로 잠시 나오고도 임팩트가 컸던 아이였습니다. 시청자들도 어른스럽고 귀엽다고 난리였구요. 근데 실제 촬영에서 하루종일 봤던 유재석이라면 충분히 기억할 수 있죠. 예능은 대본이라지만 어떤 것이든 무조건적으로 대본이라며 자동반응하는 것도 웃겨요. 본인이 해당 방송 스탭인마냥 말이죠. 그리고 예능 대본은 드라마 대본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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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8:03:41
알려진 인성으로 봤을때 유재석씨쯤되는 사람이 억지감동을 주려고 하는 저급한 대본에 동의하지는 않았을 거같네요.
정말로 기억하는건지 아니면 기억하는걸로 대본이 써 있는건지 알 수 없는거라고 말하면 안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