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세대갈등 글들을 보니 조금 웃기네요

진지하게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너무 과잉되고 과장 된듯 하네요.

현실에서 세상 탓 가족 탓 부모 탓 하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사람들은 그 탓에 진지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나이가 어릴수록 사람들의 시선은 더 차가워 지죠.

누가 꿀빨았다느니 하는 말 결국은 세상 탓인거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겁니다. 한심함이 온라인으로 왔을 뿐인거죠. 주변을 보세요. 아무리 취업이 어렵다느니 집 사기가 갈수록 힘들다 결혼 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인생 하루 사는것도 아니고 뜻이 있으면 내가 상상하던 대로는 아닐지라도 다들 언젠가는 현실로 만드는게 인생 사죠.

인류 최악의 파괴력이라 여겨지는 원자폭탄이 떨어진 도시도 시간이 지나니 다시 삶의 터전이 되는게 역사고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