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뜻밖의 명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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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4 07:24:03
북방계 기마 민족이었던 부여 백제 고구려는 활을 잘 다루었다고 합니다. 수.당 시대의 기록을 보면 동이족들이 활을 잘 다루어 골치거리라는 기록이 나올 정도로 말 위에서도 잘 다루었다고 하죠. 성리학을 이념으로 하던 조선시대에서는 심신수련의 스포츠 개념으로 자리 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이 분은 우리 민족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만
https://twitter.com/holdmyale/status/1308843967027572738?s=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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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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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아마조네스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