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글을 쓰고도 급여를 받는구나라고 생각했다가 돈을 주니 저런 글도 쓰는구나 라고 이해 했다가 저러니까 개콘이 망했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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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1:33:19
아무리 봐도 대한민국은 미필자가 너무 많아요.. 진심으로 모르고 올렸다는데 한 표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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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1:33:38
열심히들 산다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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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1:38:16
목삼겹 기더기야. 내가 암 걸려봐서 아는데 암 진단 ~ 수술까지 보통 한두달 걸린다. 나도 작년에 암 진단 받고나서 입원 전날까지 꼬박 두 달 출근했다. 암 진단 받았다고 바로 드러눕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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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1:38:31
로그인하게 만드네 이 시발놈이 니 상관이 병걸리면 니들은 휴가도 안가고 아파도 수술안하냐 별 거지같은 소리여 저것돌도 머리들이 어떻게 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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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1:41:48
그러니까 사병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휴가 연장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부대에 전화해서 소대장이 아프신지 중대장이 아프신지 대대장이 아프신지 전화확인 후 연대에 전화해서 연대장님 아프신지 확인후 사단본부에 전화해서 사단장이 아픈데도 근무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개똥같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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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1:52:42
아.. 이 기사 나오려고 봄부터 소쩍새는 꿀을 빨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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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1:58:29
저 ㅂㅅ들은 사람이 암 걸리면 바로 드러눕는 줄 아나 -.- 조선 찌라시 종사자들과 부역자들은 꼭 유병장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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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2:02:03
앞에 붙은 [단독] ... 어처구니가 없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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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2:26:14
조센일보 지건은 천황폐하 아프신지 안아프신지 알아보고 휴가를 써야긋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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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2:26:42
에휴,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진단'과 '수술'이 같냐?
암이 무릎 수술보다 훨씬 중한 병이긴 하지만 암 진단 받았다고 활동에 지장받는 건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수술은 무릎이든 어디든 받고 나면 아물 때까지 활동에 제약이 따릅니다. 따라서 수술의 경우 대체로 받고 나면 즉시 일정 기간 요양이 필요하지만, 암 진단의 경우 즉각 요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병가가/휴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비교를 하려면 암수술과 무릎수술을 비교해야지 암진단과 무릎수술을 비교하다니 전형적인 논점흐리기식 선동입니다. 이러니 좃선이라는 말을 듣지요.
요 며칠 쓰레기 양산하느라 열심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