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월북시도 여부를 떠나..

게시판에도 그렇게 쉴드치는 분들이 보이더군요
언제까지 그렇게 쉴드칠지 궁금하기도하고

지금보니 디피에도 있네요 ㄷㄷ

북한의 권리라는 말까지 들었는데..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안가는분들이 많네요.

그래도 북한바라기 정부는 변하지않을겁니다. 자국민이 총에 맞아 불태워죽어나가도 우리나라 사람 책임이라고 할거예요

박왕자 사건은 가지말라는곳에 새벽에 혼자서 무단으로 갔죠. 사전에 국정원에서 교육을 받았을텐데 자업자득입니다. 3대가 수십년동안 세습독재하는 나란데 새벽에 금지구역에 무단으로 간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박왕자 사건도 꼭 가지말라는 곳에 무단으로 간 사실여부도 서로 입장이 엇갈립니다. 박왕자 자업자득이라고 일방적으로 단정하여서는 안됩니다..

그렇죠 새벽에 호텔방에서 나왔다는거 말고는 아무 증거도 없는데 넘어간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주장하는게 기가 막힐 일이죠. 

저도 이 생각입니다.상종을 안하는 게 맞는 듯

상종안하고 우리도 북한처럼 대하다 전쟁이나 연평도 포격같은 일이벌어지면 어쩌려고요?

상종이라 아니라 갚아줘야죠.
죄없는 우리 국민이 무참히 살해당했는데..
조두순이는 매장시켜야 하는데 잔혹한 살인범하곤 상종해야 하나요?

똑같은놈 되려고요? 이번사건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1950년 6월에는 남침까지 했고요. 1968년에는 박정희 모가지 딴다고 31명의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습격했습니다. 그 박정희같은 놈도 무력보복은 하지않았습니다. 북한은 그런나라죠.평양에 현무4라도 날려야 하나요?

군이 규탄하라고 있는 조직인가요 그럼?
뭘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규탄하고 종전선언? 아님 살살 달래서 우리편으로 넘어오게 해야하나요?
이번 비극을 보시고도 우리 생에 그런 일이 생길꺼라 확신하시나요?

연평도 포격사건 같은것도 아닌데 북한에 보복공격이라도 해야하나요? 평양 주석궁에 현무4를 날려야 시원한가보죠?
삼국시대에는 세나라가 수백년간 전쟁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쟁이나 이런짓 하지말자고 대화하는거고요.

우린 대화하자는데 쟤들은 총살하잖아요?
우리가 탈북민들 총살한적 있나요?

왜 사살하고 불태웠는지 그 정황은 안보는 모양이죠? 물론 북한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국방부에서 엄중경고 했고요. 이낙연 대표도 경고했습니다.민주당 의원들도 엄중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경고라....ㅜㅜ

그러면 평양에 미사일이라도 날려야 하나요?

김×은님 친위대원이 친히 댓글 다신건가요?

어디서 김정은 친위대원 따위로 운운하세요? 

파견된 고정 간첩이세요? 왜 이간질 합니까?

왜 이리 흥분하시는지? 들키셨나요?

김x은이 싫다고 말씀해 보세요. 그럼 사과 드릴께요.

김정은을 싫어 해야 할 이유가 있어요? 

김정은이 내게 뭔 잘 못을 한 것도 아닌데 싫다, 좋다를 하라고 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쉬...

역쉬.......ㅋㅋㅋㅋㅋㅋ

죄없는 우리 국민이 무참히 살해 됐는데 김정은이 싫지 않으신거죠??

그러고보니 "해야지요", " 소리를 해요"...
어디서 많이 듣던 억양이네요.
한국 사람들은 "해야죠", "소리를 (또는 소릴)하세요?"라고들 하시죠.

알았어요......저 김정은이 하고 친해요.

그러니, 님은 북으로 넘어가도, 김정은이 한테 쏴 죽이지 말라고 부탁 해 놓을께요. 님은 이제 김정은이를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되요, 됐죠?

님은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남북을 들랑달랑 하셔도 되요.

그래도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는 피하세요.

사실.....김정은이는 코로나를 제일 무서워 합니다.

게다가 "싫다, 좋다를 하라고 해요?"
뭔가 억양이...

어이쿠!!! 북한 사투리 같음메??

"같음메??"
이건 북한말 아녜요. 한국 배우들이 어색하게 북한말 따라할때 하는 말이라..
더 티나네요^^

"알았어요......"김정은이"

그러니, 님은 북으로 넘어가도, "김정은이"한테 쏴 죽이지 말라고 부탁 해 놓을께요. 님은 이제 "김정은이를"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되요", 됐죠?

님은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남북을 "들랑달랑" 하셔도 되요.

그래도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는 피하세요.

사실....."김정은이는" 코로나를 제일 무서워 합니다.



북녘말엔 다 따옴표 해 놨습니다.^^
억양이 자동 플레이 되서 귓가에 들려요~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 만세!"
"경애하는 영도자 김정은동지 만세!"

이런 만세를 광화문 한복판에서 외쳐도 잡혀가지 않아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입니다.

그렇군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쪽팔리는 줄은 알아서 익명으로 싸질러놨네.

월북을 기정사실처럼 말씀하시네요..

합참 발표가 월북 입니다. 그럼 뭘 믿어요?

자국 국방부도 못믿으면, 인민군이 월북의사가 있었다고 하면 믿으시게요?

합참이 월북했다고 발표했다고요? 출처 가지고 오실래요? 월북했을거 같다고 잠정적으로 추측한거지 월북을 기정사실화 한적 없습니다... 무슨 기사를 보고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기레기기레기 하시면서 이번 기사는 철썩같이 믿으시나보네요?

그럼 정정하죠.

'월북 했을 것 같다'로....

천안함 사건도 믿으시나요?

천안함...발표는 안믿고, 

지금은 국방부는 믿어요.

익명님은 

지금은 안믿고, 

그때는 믿었겠죠? 

평소에 비아냥이 생활화 돼있는 가보네요..
주위와 잘 어울려 보세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

팔긴 뭘 팔아요.

코인광고도 하셨네요 신고차단 당하시고

증거는요?

정부에서 자신있게 월북이라고 하는데
증거도 없이 월북이라고 하겠어요?
더 문제가 되면 더 확실한 증거를 내놓겠죠.

정부에서 한 말인가요? 기레기가 한말인가요?
둘다 진실일까요? 아님 한쪽 혹은 둘다 거짓일까요?

이렇게 논란이 되는데
군사비밀이 다소 노출되더라도
군측에서 증거를 제한적으로 라도 공개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하루이틀 기다려보시죠.

정부에서 무슨 자신있게 월북이라고 했나요????

해군 상부 지시로 사살했다고 발표하잖아요.
다 감청했다는 얘기입니다.

감청했다는걸 어떻게 아시나요? 군부대쪽이랑 관련있는 분이신가요?

정부에서
북한이 표류경위를 확인하고
월북진술을 들었다고 발표하자나요.
30km떨어진 연평도에서
감청 안하고 북한군 대화를 들을수 있나요?
정부 발표보면 몰라요?
정부에서 그냥 표류경위나 월북진술을 했을거라고 추측해서 발표하나요?

연평도 포격때도 국군정보사에서 전부 감청하고 있었죠?
우리측 국민이 북한 경비정이랑 몇시간에 걸쳐 대화하는데
그걸 감청 안했을 거라고 보세요?

그냥 추측이였군요.

물 만난 거죠.

벌써 하태경이, 종인이 할배 하는 말이 나왔잖습니까?

단지 구명조끼를 입어서 월북이라고 한게 아니라 월북의사를 표명했답니다.

북한하고는 대화수단이 없고 아직 아무런 발표도 안한걸로 아는데, 누가 월북의사를 표명했다고 하는건가요?

공무원이건, 두 아이의 가장이건 월북과 뭔 상관이 있어요?

지가 북이 좋으면 가는 거죠?

탈북하는 애들은 북에 가족이 없답니까? 있어도 하잖아요.

만일, 북이 좋아서 월북하다 총맞아 죽고 화장당한 것이 사실이이어도 

,조국을 등지고 도망가다 죽은 사람을 옹호할 생각 입니까? 

정황상 강력한 의심이 드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예요?

정황상 뭐가 의심이 들어요? 북한군이 한말 밖에는 아무 증거가 없습니다. 저사람이 표류하다가 살고 싶어서 북한군한테 월북한다고 말했을수도 있고 월북의사가 없었는데 그냥 무차별 사격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우리국민 총살시킨 북한군의 말을 믿는다? 님은 어느나라 사람이에요? 

그리고 만에 하나 월북을 했다 쳐요. 그러면 저렇게 비인도적으로 사람 총살하고 불태워도 되는게 정당화되요? 우길걸 우겨야지 정말 황당하네요

왜요? 북한군 주장을 믿으니까 빨갱이 라고 말하고 싶어요?

표류 하다 살고 싶어서, 월북한다고 말했을 수도 있다는 건 님의 추측이죠?

님이라면 정말 표류중에 북한군을 만났다면, 뒷감당은 생각 안하시고, 

그저 살고 싶어서 월북한다고 했을 것 같습니까? 

저는 저 공무원이 월북하다가 죽은 것이 맞을 것 같다는 강력한 추측이예요.

그리고, 비인도적으로 쏴 죽인건 북한군이고, 제가 아닙니다.

평소에도 북한군이 인도적인 적은 별로 없잖아요? 

이럴때 인도적이니, 비인도 적이니 따지는 것도 우습죠. 

그렇군요. 북한군은 원래 비인도적이었으니 대한민국 국민을 총살하고 시신을 태연하게 불태워도 괜찮은거고 전적으로 모든 책임은 북한 영해에서 헤매고 있던 그 공무원 분이 잘못인거군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대한민국 국민이랍시고 같이 살아야 하는게 한스럽네요.

기가막힙니다 !

조국을 등지고, 북이 좋아서 북으로 넘어가다 죽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안타까워하고 옹호하는 비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님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랍시고 같이 살아야 하는게 더 웃깁니다.

이사람은 정말 의심이 드는군요.  북한군 말만 믿고 월북이라고 단정했으니 나중에 월북이 아니라고 밝혀지면 님이 하신말씀 지금 캡쳐해두고 유족에게 보내겠습니다.  모욕죄로요. 북한군 말만 믿고 감히 어딜 월북이라고 단정을 해요.  그리고 만에하나 자진 월북을 했다쳐도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님은 민주당 지지안하면 다 쏴죽이자고 하실분이네요.

필요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군에서 월북 의사를 표명했다고 했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요?

님은, 조국 등지고 가는 놈들이 적입니까? 우리 국민 입니까? 

그리고,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세요. 

저 월북건이 민주당 지지하고 뭔 상관이 있어요?

아니예요? -> 옛날 구어체입니다. "아닌가요?"가 요즘 남한 인터넷에선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냥 익명 까고 합시다! 

그리고, 의심나면 간첩으로 신고 하세요. 

알면서도 안하면 불고지죄란 거 아시죠?

아닌걸 알면서도 간접적으로 빨갱이 또는 간첩으로 모는 것도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아시겠죠?

그렇다고해서 일본,중국,러시아가 자국 해협에 있다고 총질하고 시신을 불태우나요? 그렇지는 않을껍니다. 우리도 그렇게 안하고.

자국 해협 침범한 사람들에게 총질해서 죽인건 우리나라도 그리하고 있습니다만은? 시신을 불태운것에 관해서는 코로나 방역 대책으로 화장했다. 라고 할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시신을 보존해서 돌려보내라. 라는 조항이 국제법에 없습니다.

근데 왜 불법조업하는 짱깨들에겐 총질하지않을까요? 북에서 넘어온 북한어부들은 그냥 돌려보낼까요?

? 북한이 총질안했다고 한것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총질하지 않았다는것입니까?

전자의 경우 이미 뉴스로 나왔는데 말이죠.

https://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401

후자도 뉴스로 나왔죠.

그동안, 

북한도 우리어부들 총으로 쏴 죽였다는 소리는 못들었어요.

돌려 보내기도 했지요. 우리도 좋게 좋게 돌려 보냈고요.

북한과 중국을 동일시 대해서 대외적으로 뭔 이득이 있어요.

중국의 우리의 최대 교역국중에 하나 인데, 중국 어선들을 마구 쏴 죽이고

교역을 끊어요?

했지요 -> 했죠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이젠 어휘가 부자연스러운것도 거슬려요? 

안거슬려요^^ 그냥 흥미로울뿐..

근데 부자연스러운건 어떻게 아세요?
갑자기 더 궁금합니다.

북한, 중국 입장을 대변하시네요?
왜 그래야 하죠 우리가? 아니 저희가?

난독증이세요?

제글 어디에 북한,중국을 대변하는 글인가요?

우리자국을 위해서 상대국에 따라 대응하자는 거잖아요?

글이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본인글 1백번 읽어보셔도 스스로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모를 듯 하네요.
김×은을 왜 싫어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인데. 월북하면 사살되서 화장 되어야 마땅한가요? 심지어 월북인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은데..

님! 익명놀이 그만 하시고요.

'김x은' 은 뭡니까? 쪼잔하게시리.

김정은이라고 왜 떳떳하게 쓰질 못해요? 무서워요?

왜요? 김정은이 내려와서 어찌 할까봐 그럽니까?

제글이 이해가 안되면, 말섞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추잡스럽게 끝까지 익명으로 댓글 딴지거는 달지 마시고요.

화가 많이 나셨군요. 님이 그러실까 겁나서 익명입니다. 님 어체를보면 비겁하다 하셔도 어쩔 수 없네요. 화 푸세요.
근데 왜 김×은이라고 쓴게 님을 그리 열받게 해드렸는지...알것 같다가도 모를 것 같아요.

더이상 댓글이 안달려서 여기에 답니다.

김정은이라고 떳떳하게 못쓰시는 님이, 

뭔가 불안해하는 것 같아 한 말 이고요. 

그냥 떳떳하게 원하시는 대로, 김정은! 김정은 개새끼!

그렇게 당당하게 표현 하세요. 쪼잔하게 가운데 x자 붙여 쓰지 마시고요.

김정은 욕해도 김정은이 내려와서 님한테 해코지 못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화 안났어요. 

님의 댓글을 보고, 제가 화를 낼 이유가 한가지라도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ㅋㅋㅋ

화 안났으심 다행이네요^^
×은이는 절대 안내려오죠. 겁믾은 돼지새낀데..친위대원들이 무섭죠.

짦은 댓글이시지만 격렬히 공감합니다.

세월호에서 어이없이 죽은 아이들만 불쌍하다고 계속 얘기하죠. 그 아이들은 정말 비극이지만 그 외 국민들의 죽음은 왜 모른척하죠?
40대 후반, 두 아이의 아버지. 공무원. 빛의 속도로 바다에서 헤엄쳐서 월북하다 총살당하고 화장 당했다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진실이 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