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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속보]정부 “의대생 국시 응시 표명만으로 추가 기회 주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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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7: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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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니들 엄마한테 혼나겠다...

님의 서명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중 하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힘내 싸우는것이다.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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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Updated at 2020-09-24 17:35:15

“힘들다”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불가능”이길.

의료 기능시험 준비생 아그들아!
1년 생각보다 후딱 간다. 공부 열심히 해라.

2020-09-24 17:39:08

재수해 보니 1년이 졸라 길더군요.ㅋ

3
2020-09-24 17:46:48

이번 아그들 국시는 재수가 아니라 첫 응시니 빨리 갈 겁니다~

2
2020-09-24 17:48:11

응시가 아니라 군대가야할듯.

1
2020-09-24 17:50:32

Good option!

2020-09-25 00:26:19

어떤 경우에도 불가능 을 힘들다 라고 표현 하는거죠 ^^''

 

저렇게 해야 그나마 어렵게 결정한듯한 늬앙스 로...

1
2020-09-25 00:29:58

초지일관 공정하게 가면 좋겠습니다^^

7
Updated at 2020-09-24 17:15:46

날마다 이불킥 하길..

2
2020-09-24 17:14:55

나도 국시응시표명하고싶따...

1
2020-09-24 17:15:22
12
2020-09-24 17:15:34

저기사가 무슨 약간이나마 여운을 주는듯 싶은데.. 정부에서는 이미 결론을 내린상태 입니다.

정부:추가계획 없음

3
2020-09-24 17:15:36

올해 가장 시원한 뉴스네요.

8
2020-09-24 17:15:52

14
2020-09-24 17:30:36

예가 잘못되었네요.

의대생 4학년이 투표를 했답니다.
"사과없이" 국시 응시 표명에 대한 찬반 투표의 결과가 찬성이 더 많이 나왔다네요.

아이들이 비는 사진은 삭제하셔야 합니다.

2020-09-24 17:16:01

꼬시다

4
2020-09-24 17:16:12

석고대죄를 하고 기다려도 기회를 줄까 말까 인데

그냥 쿨하게 시험쳐 줄께? 공부만 해서 세상물정을 모르는건가? 

괜히 어설프게 기회주지 말고 빨리 내년이 왔으면 좋겠네요..

5
2020-09-24 17:41:22

내년 합격점수를 절대평가가 아닌,  정원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시길. 족보 보고 치르는 시험이 절대평가가 뭔 의미 있는가요?

2020-09-24 17:16:16
6
Updated at 2020-09-24 17:31:22

도대체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 몇 번을 더 반복해야 차분하게 자숙하며 내년 시험을 준비할까요? 문득 이 들과 부추기고 내몰던 선배와 선생들이 치른 시험과 평가가 모두 이런 식은 아니었을지 의심마저 듭니다.

2020-09-24 17:16:52

당연한거 아닙니꽈~

2020-09-24 17:17:19

인생은 실전임
암기과목만 하니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듯
이번 일을 겪으면서 얼마나 웃기던지

웅 안돼 돌아가

15
Updated at 2020-09-24 17:19:31

니들이 시험보겠다고 하면 정부가 국민이 "아이고~ 시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야 하냐?

하여튼 끝까지 소시오패스 ㅅㄲ들.

6
2020-09-24 17:18:08

의대교수란 것들이
"정부는 행간을 읽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운운..."
라고 ㅈㄹ하던데

제대로 읽었네~

저 놈들의 속마음은
"정부 엿먹고, 너네가 먼저 우리한테 잘해 봐~"
이니까~~~

2020-09-24 17:18:38

2020-09-24 17:18:43

일년 더 열심히 공부하면 정말 박식한 의사가 되겠네요.
그 시간 중 일부는 상식 공부도 하기를...

2020-09-24 17:19:06

지금도 저러는데, 고등학생때 선생들이랑 부모님들이 오냐오냐 해주면서 공부할땐 얼마나 더 심했을까요? 그리고 저 상태로 사회에 진출하면 얼마나 텃세를 부려댈까요?

14
2020-09-24 17:19:19

이참에 내년 국시거부를 걸고 기회달라고 시위해보던지...

 

"국시 기회 안주면 2021년 국시를 거부한다!" 

1
2020-09-24 17:19:45

좀 애틋하네요.
그냥 올해 시험 보게 해주면 안될까요?












단!
합격자 발표는 내년말에~

1
2020-09-24 17:20:24

 그까짓 시험 내년에 보면 돼지들....

1
2020-09-24 17:21:58

뿌린대로 거두게 됨을 저 병신들은 왜 모르는건지....... 

1
2020-09-24 17:24:45

최대집은 요새 어쩌고있나요??

1
2020-09-24 17:31:28

인생은 실전이다. 이번일로 책임질일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행동해야하는걸 느꼈으면 좋겠지만 못느낄듯.

2020-09-24 17:31:37

너희가 밥그릇 없어놓고

왜 새밥으로 달래

엄서.........그냥 반찬먹구 가 

7
2020-09-24 17:32:02

기사에 기자의 바램이 들어 있더군요. 공은 정부로 넘어갔다라고....정부는 이미 어렵다고 수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그래도 못한다고 하면 정부가 나쁜놈이다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거 같더라구요. 취재를 하려면 4학년 대학생 의견이 이렇게 나왔다면서 정부쪽 해당 담당자에게 적어도 의견을 물어보는 인터뷰는 하고 기사를 쓰는게 기본일텐데요. 

2020-09-24 17:34:27

쿠션2개 가락1개... 다 뽑고 "사장님 났어요!"한지가 언제인데,

불꺼진 당구대앞에서 공을 넘기면 뭐하나 싶어서 짠합니다. ㅎㅎ

2020-09-24 17:35:53

원칙이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2020-09-24 17:36:46

   인생실전 ~         

Updated at 2020-09-24 17: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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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에요 굿굿굿!

4
2020-09-24 17:50:39

병장회의에 물어봐라..

2020-09-24 17:56:04

니들이 그렇게 말하던 '공정'에 위배되므로 내년에~

2020-09-24 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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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9-24 18:16:04

국시는 절대평가인가요? 상대평가인가요?
의사생활 하는동안 경쟁자가 두배라서 1년 후배들은 엄청 싫어하겠네요.

2020-09-24 18:18:31

뭘 이제와서 모양빠지게 꼬리내리나요.. 내년에 봅시다

1
Updated at 2020-09-24 18:21:13

정부 너무 하네...

어렵다느니 그런 애매한 표현으로 희망고문하는 건 너무 가혹합니다.

절대로 안 된다고 못 박아야 그들도 마음이 편해지죠.


2020-09-24 18:47:05

ㄷㅅ들...희생, 자부심이란걸 몰라.
훈장이라 생각해야지 빌어 쳐먹기는...

1
2020-09-24 19:51:22

 의대생은 참 편한신분 같아요.

 

학교도 입학하고 싶을때 입학하고

수능도 치고 싶을 때 칠 수 있고

식당도 밥먹고  싶을때 열어주고...

국가고시도 치고 싶을 때 열어주고...

 

국가가 안 열어준 시험도 아니고 지들이 안 쳤으면서...

1
2020-09-24 20:05:57

이런 단호함을 북한에게도 보였으면 하네요...

1
2020-09-24 20:52:35

 진짜 올해의 넘버원 병신들

2020-09-25 01:40:45

에구 보라할때 봐야지...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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