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주식시장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저는 어제부터 분할 매수중입니다. 40% 들어갔네요.

대주주 요건이 3억원이죠? 기도 안찹니다. 그냥 말장난하고 세금걷어가려는 얕은 수작이죠. 장기적으로 투자하지말고 그냥 단타만 치라는건지,, 아파트 한채가 평균 10억이상 하는 나라에서 한종목 3억 투자자가 대주주다? 외국인이나 기관도 그렇게 세금때리면서 이러면 말을 안해요. 그냥 만만한 국민들을 우습게 생각하는거죠

저도 대주주 이슈 크게 작용할거 같습니다. 이십프로씩 세금 떼이고 파느니 지금 파는 사람들 많아질거 같네요. 직계비속 합산인거도 말이 안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애매할때는 현금화가 최고입니다...

잊지마세요 현금도 종목입니다 ^^

올 2월에 삼전 10억치 샀습니다.
코로나 땜에 마이너스 3.5억까지 갔다가
이제 겨우 본전 됬는데
지난주에 증권사에서 전화와서
대주주 요건에 걸리니 12월 초에 7억 팔았다가
내년 1월에 다시 사라고 하더군요.
3억에 대주주라...
그것도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조·외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 물량까지 합쳐서...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요 근래처럼 계속 하락장이 지속되면 현금화만이 살 길이겠죠.

버블이건 뭐건간에 그동안 주식 시장의 호황으로 잠시나마 숨통이 트인 분들도 많을텐데 벌써 껴져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코로나로 가뜩이나 힘든데 그나마 서민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없어져가네요.

이번 하락은 좀 심각할 것 같습니다. 오늘밤에 미 증시가 반등하더라도 우리장은 어려워 보여요.
2100 밑으로도 보여주지 싶습니다... 틀리길 바랍니다만..

 3억 대주주는 어느놈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진짜욕만나오네요

동학 개미운동이니 뭐니 해서 개인들 자금 끌어모으로 지수 쳐올린다음에 기관하고 외국인들 팔고 나가는거죠

 주식판은 절대 다수의 개미는 피를 보게 되어있죠

괜한 불안감 조성하지 마세요. 그것도 익명으로...

신용은 이미 나왔나보더라구요

각 증권사가 신용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잔고다시 찬듯..

오전에 수익난것들 다 팔았는데,, 오후에 보니 전부 파란색이네요.

주식은 너무 어려워요

 3월 바닥 찍고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쉬어 갈 때 됐지요. 

11월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까지 있으니 시장은 빠질 구실을 찾고 있죠.

수익은 실현하셔서 현금 비중 높이세요.  

12월에 코스닥 대주주 피하는 물량이 나오게 되면 현금 쥐고 계신 분들은

저가에 줍줍할 기회가 올 겁니다.   

장담컨데 대주주 3억 법안은 절대 변경안돨 겁니다. 그런 인간들이 올린 법안이고 이 정부 특징이 근로소득 외에는 세금 왕창 먹이는데 재주있어요. 일관되게 그리하는 거보면 이건 그냥 현 정권의 이념입니다.

주식 조금만 떨어지면 항상 나오는 글이죠
그리고 결과는 항상 그때 들어간 사람이 위너구요

아니 뭐 이렇게 말들이 많아요
부동산은 한채만 있어도 세금 뚜드려 맞고 세금 때문에 팔지도 못하는데
주식이야 낼아침에 시초에 던지면 다 팔리잖아요?여기저기 분산 투자 하라는 정부 배려입니다~~

이런글보니 내일은 오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