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고려대 교수들, 자녀에 A+…근거 제출 안했는데 대학은 눈 감아

불이익 못참는다고 그리 발광하던 똑똑하신 학생분들이 이건은 꾹 참고 조용하겠죠?
자기들 학점 주는 교수에게 잘보여야 하니까. 교수가 자기 새끼에게 학점을 더주던말던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역시 이명박의 모교

이제 대학생들 대모하겠네요?

하겠죠??? 

사학이 저런 곳이니 박근혜 나경원 같은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사학법 개정을 몸 던져 반대했지요.

저런 폐단은 없어져야겠죠. 진짜 나쁜놈들이네요.

근데 선택적 옹호하시는 분들은 이 뉴스엔 분노하지만 자기진영 인사 아들딸에게는 관대하더군요. 

내로남불 쩔어요.

민족 고대 좋아하시네...
선택적 분노 조절 잘하는 헛똑똑이들

부모찬스는 끝이 없군요. 결국 부모가 대학교수 일때 권한 행위 범위가 어마어마 하다는걸 알게 해주는 기사네요.

검찰의 시점에서는 부모가 법무부장관만 아니라면, 애시당초 쳐다 보지도 않을 사안이죠.

고대 학생님들 분노하세요~

엄마찬스 아빠찬스는 도처에 널려있죠. 위는 걸렸을뿐. 놀랍지도 않네요.

제가 이래서 우리나라의 재벌이나 권력 가진 인간들의 자식들이 

좋은 대학 나오고 아이비 리그 다니고 하는 걸

신뢰하지 않습니다.

조국때 그 난리 치던 분들 어디 가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