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우리 초병이 사살 했으면 휴가죠

이게 이전 사건과 다르게 침투 세력이라고 보자마자 쏜게 아니라 확보 후 몇시간 뒤 사살이라 완전 다르다고 봐야겠죠.

우리초병이 귀순 의사를 밝히는 사람을 쏘아 죽이지는 않을걸요?

누구 결정인지는 모르지만 참.....

휴전중이고 코로나라는 역병이 창궐 하는데,
코로나를 대응할 능력은 안되고 하니,
무식한 방법이지만, 초병으로써는 경계및 코로나역병이
유입되면 치명적이기도 하고, 경계에 대한 문책으로 자신이
죽을 수 있으니, 북한 인민도 아니겠다. 그냥 쏴죽이고 태우는 것이
최선 이었다고 판단했겠죠.

북한은 체포 후 몇시간 뒤 사살을 했다 합니다. 총살하듯이요.

우리군과의 대응방식과는 결을 달리 얘기해야 할 듯 합니다.

이런 식의 억지 변호는 도움이 안되고 역효과만 불러일으킵니다.
한국에서 비무장 북한사람을 쏘는 알은 없죠.
북한은 코로나 사태로 한국이고 중국이고 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면 이해가 더 되려나요.

북한입장을 대변해주는 분들이 많네요.
월북의사가 있었던들, 코로나가 의심됐던들, 비무장 민간인을 사살한건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화장해준거라는게 군의 입장이던데 사람 죽이고 불태우면 화장한건가요? 사람죽이고 야산에 파묻으면 수목장한건가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어요.

2013년에 월북시도하던 사람이 우리군 초병에 의해 사살되었죠. 

북한과 교류하지말고, 지금처럼 교전중단 상태로 유지하자고 주장하는 분들이

펄펄 뛰는거보면 아이러니합니다. 

천안함 침몰이고 월북자 사살되고 이런게 북한과 우리가 평화없는 휴전상태라 그런건데요. 

이런거 원한거 아닌가요?? 아니면 4대강처럼 "주장은 했지만 이럴줄 몰랐다"이런건가요. 

아님 우리도 보복 전쟁 시작하자!! 이건가요. 

軍, 임진강 통해 월북 시도하던 남성 1명 사살…신원 파악 중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6/2013091602705.html

그분들의 바이블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내용은 기자사족없이 간결한 사실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오마이뉴스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7220&CMPT_CD=P0001

월북시도 한 사람을 우리군이 사살한거랑... 저 사건을 비교하는게 맞아요?

비교를 하려면, 만약에 월북을 한거라 가정을 했을 때도... 귀순 의사를 밝힌 사람을 우리 군이 사살하고 시신을 소각한 사건인데 어떻게 그게 비교가 됩니까?

정말 북한 편에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에요 

좀 적당히 하세요..

지금 문제는 북한이 저런 만행을 저지른 다음 우리 정부의 대응 아닌 가요?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