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의대생들이 국시를 보겠답니다.

지금꺼지의 기조도 있고 대통령이 분!명!히! 말씀 하셨죠
바뀌는건 힘들지 싶습니다

1년 동안 심성수련 좀 하고, 1년 후배들과 오손도손 같이 시험봐서, 후배들과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뤄서 원하는 병원에서 인턴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이 한 몸 불사르겠다는 패기는 어디가고 이제 징징대기 시작했네요.

 누구맘대로?????

지 부모한테 하던 짓을 정부와 사회를 향해 하고 있죠. 참 철딱서니 없습니다..

시험보게 해줘야죠.










모의고사요.
낚시댓글 죄송합니다.

이 새끼들은 국가고시가
지들 입맛대로 치는 건 줄 아나...
정부가 못하게 막은 것고 아니고
심지어 며칠 여유까지 주며 배려했는데...
이런 새끼들이 의사가 되려 하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응! 안 돼!!! 돌아가!! 국가고시가 무신 강아지 이름이냐??? ㅉㅉ

보게 해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내년에요...

하루에 한번씩 300일 동안 성명서를 발표하면 소원이 이루워집니다.

올해는 지나갔으니 내년 국시 보겠다는 거겠죠. 

그들이 시험을 보면,
그들이 구실 삼았던 의료 정책의 문제점이 해결됩니까?

그리고 국시 핑계로 입영연기했던 아이들은 당장 입대해야겠네요. 내년 시험 합격률도 관리해야 될 것 같아서 말이지요.

내년엔 보게 해줘야죠.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줄 아는군요.

시험 보겠다고 하면서 고개 빳빳이 처들고 있는 꼴이....

우리 셤 안보고 의사 배출 안되면 니네 상당히 피곤해지지 않냐?

라는 시각이겠죠.

여러가지 불편이 발생하겠지만 그냥 그대로 강행해야죠.

다만 이거 핑계 대고 나중에 신문/방송이 떠들긴 하겠죠.

국시 못보게 하고 의사가 적정숫자 배출 안되서 결국 사고 생겼다. 정부는 이거도 예상 안하고 그렇게

강행했냐. 물러나라

라고요. 안봐도 블루레이입니다.

더해서

아직 학생이라 세상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회사라는 조직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회사조직에 아무리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사람 그만 둔다고 회사가 망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당분간 불편할 뿐이죠. 회사조직도 그런데 국가란 조직에서 의사가 조금 덜 배출되는걸

감수 못할꺼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건지....

왜 본인 컨디션에 따라 1년중에 날 잡아 하지?

개인별로?

아주 대단하시구만 

노동자들 파업할때 비웃기나 하던 것들이...
머 그까이꺼 대충하면 될줄 알았냐?

봐. 

내년에

차라리 수능 지각생을 구제해주고 말지. 

연기도 해주고, 진짜 안보냐고 확인을 해도 안보겠다는 시험을 이제와서라도 본다니 내년 시험을 보면 될텐데 버스 떠난 다음에 뒤에서 막 손을 흔드는 이유는 그 버스가 당연히 서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 때문일까요? 버스가 안서고 계속 가버리면 옆에 보는 사람도 있으니 무척 무안할텐데, 그냥 다음 버스 타지~? 문제 없잖아요?  

 결국엔 보게 해 줄것 같긴 합니다.

누가 보지 말래? 내년에 봐~~ 지금 영구히 못보게 한것도 아니구만 왜 이렇게 질척대는겨

정부는 초지일관 추가시험은 없다고 계속 말했습니다.

근데 의대애들이 말귀를 못 알아 듣네요 

내년까지 준비할 시간 많아서 좋겠네요. 

이것도 봐주면 국민은 진짜 호구 되는것.

나이 먹어가며 몸&대가리는 커지지만

정신은 어릴적 그대로..  이런 어른들 은근히 많죠..

전부는 아니겠지만 어릴적부터 계속 부모님 영향하에 공부만 했으니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본인들에 익숙하지 않은 뭔가 위기가 닥치니 해결 할 능력도 없고..

에효..

 애들이 좀 모자라네요... 암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