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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안구를 정화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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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5 11:57:40


사진에 파란하늘 구름 녹색의 초원 꽃 여기에 눈까지 더해지면 거의 무릉도원 천상의 그림으로 보이게 됩니다.

선녀만 빠졌어요.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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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5 12:00:54

이거 보다가 꽉 막힌 도로에 아무렇게나 질주하는 오도바이 따위를 보니 눈이 더 썩는거 같네요...

WR
2020-09-25 12:02:24

ㅠㅠ 오토방구

1
2020-09-25 12:01:22

공기를 느껴보고 싶네요.. 정말 상쾌할 듯

WR
1
2020-09-25 12:03:02

차운 듯 따뜻한 맑은 풀냄새.

2020-09-25 12:03:22

우와...멋진곳에 사시는군요....

WR
2020-09-25 12:04:52

귀신 아닙니다. ㅠㅠ

2020-09-25 12:17:51

와우 제가 생각했던 정화와는 다르군요 ㅠ

WR
Updated at 2020-09-25 13:26:35

음 그 정화란

2020-09-25 15:12:48

여봐라 불화살을 몽땅...

2020-09-25 12:33:23

정말 꿈같은 풍경입니다. ㅎ

WR
2020-09-25 13:27:09

환상적이죠. ^^

2020-09-25 12:56:45

쿰부계곡 쪽인가요?

첫번째 사진에 에베레스트, 로체가 보이는 걸로 봐서는....

저렇게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

눈만 내리기 시작하면...ㅎ 

WR
2020-09-25 13:25:14

스위스 융프라우 벵엔이라고 하더군요.

2020-09-25 14:41:32

하~~아 낮술 한잔 까고 싶은곳 이네요....

새우깡 놓고~~

WR
1
2020-09-25 14:43:49

저린 곳에서 맥주 캔에 새우깡 한잔도 좋지요.

2020-09-25 14:47:26

늘 좋은글...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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