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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점심 뭐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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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1
2020-09-25 12:49:41


전 파슷하...

비쥬얼은 좀 그런데 (양을 정량 담으면 비쥬얼은 포기해야하나봐요 )
치즈가 많아서 당연히 고소합니다
(이래서 치즈 못 끊어요 ㅠㅠㅠㅠㅜㅜㅜ)

후식은 호옹님댁 에티오피아 샤키소.
맛이 어느정도 가볍고, 전반적으로 베리 맛이 나는데 (아래 보이는 게이샤보다는 살짝 무거움)
대신 끝맛은 단맛이 거의 안 남아서 산뜻합니다.

옆에 보이는 게이샤는 오히려 파나마 게이샤보다 제 입맛에는 낫더군요. 산미가 좀 있고 산뜻하며 뒷맛은 단 맛이 강해요. (이게 카라멜향인가봐요 ㅎㅎㅎ)

옆의 콜롬비아 아나에어로빅은 무산소발효하는데, 맛이 확 튑니다. 예전 마셔봤던 인도 커피같은 톡 쏘는 향이 강하네요.



후훗... 있다가는 부비새 케냐와 콜롬비아 드립커피가 오쥬
이래저래 향긋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살 ^^


님의 서명
굥타낵

빛멘!
46
Comments
1
2020-09-25 12:50:22

좀 있다 와퍼먹어요~

WR
2020-09-25 12:51:13

솜이나 채우세요.
자꾸 사람 음식 드시면 안에서 솜 썩어요.

1
2020-09-25 12:53:12

아아에 천하장사소세지하나 ...

WR
2020-09-25 12:53:51

그걸로 배가 차십니까? ㅠㅠ

1
2020-09-25 12:56:06

제육볶음이요. 구내식당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WR
2020-09-25 13:04:04

제육볶음 고기 많이 드셔요!!

1
2020-09-25 12:57:53

닭갈비에 맥주한잔이요

1
2020-09-25 12:58:46

자, 잠깐만 점심인데 뭐요...?

1
2020-09-25 13:41:21

이제 노안도 있으신건가???

 

닭갈비에 맥주 한잔반~~~~

WR
2020-09-25 13:03:48

끝나고 볶음밥에 치즈 추가하십셔

1
2020-09-25 13:41:43

아쉽게도 치즈없는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ㅠㅠ

1
2020-09-25 12:59:30

지금 라면먹네요.

WR
2020-09-25 13:03:26

면 다 드시고 밥 말아드세여 ^^

1
2020-09-25 13:00:22

맨날 비슷한거 먹는듯

뚠띠 유지 할라고.....

WR
2020-09-25 13:02:46

훗... 신진대사가 님만큼 좋아서 현상유지는 되요

1
2020-09-25 13:00:29

저당질 잉글리시 머핀 1장이랑...(2장 들은거 아침 점심 1장씩...)

132kcal

 

샐러드 치킨...

85kcal

 

두유 요구르트... 

76kcal

 

 

특농 두유...

109kcal

 

 

합계 402kcal...

저당 고단백이네요...

꽤 포만감도 오래갑니다........

WR
2020-09-25 13:02:23
두유요거트라뇨 고갱님...
1
2020-09-25 13:03:45

왜요 맛있어요...

정말루........

 

진짠데...

WR
1
2020-09-25 13:04:21

믿어는 드릴게요.

1
2020-09-25 13:05:43

16:8 간헐적 단식중이라 아메리카노 마시고 있습니다..^^

WR
2020-09-25 13:07:06
흐으... 디피 다엿계의 대부님.... 존경합니다. 굽실굽실
1
2020-09-25 13:06:33

치아바타 샌드위치 + 처음커피 블렌드1 아아요~

안 어울리게..

WR
2020-09-25 13:07:47

옷!! 첨커피 블렌드 1은 맛이 강렬해서 의외로 갠춘할 것 같은데요?

1
2020-09-25 13:07:05

아직이요

WR
2020-09-25 13:08:16

언능 드세요 ㅠㅜ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

1
2020-09-25 13:13:37

자, 잠깐... 나한텐 왜 이런 말 안 해줘요? 

WR
2020-09-25 13:20:09

토닭토닭. 언능 약국가서 솜 채우세요. 추석 전에 리뉴얼 하셔야죠.

1
2020-09-25 15:56:32

솜..리뉴얼..ㅎㅎ

1
2020-09-25 13:07:22

오랜만에 추어탕에 청량고추 넣고
먹었더니 속이 시원하네요
11시에 사람 없을때 먹고 왔습니다

WR
2020-09-25 13:08:49

헐..... 대박이십니다
추어탕 가끔 정말 땡겨요. +_+

1
2020-09-25 13:07:46

순대국밥이 회사식당 점심메뉴로 나오더군요
오늘 저녁 메뉴가 마음에 안 들어서 자취방에서 치맥할까 합니다

WR
1
2020-09-25 13:18:53

아니 순대국밥이 왜유... (국밥류 은근 좋아하는 1인 ㅋㅋㅋㅋ)

1
2020-09-25 13:24:49

가끔 특선 비슷하게 주더라구요
회사서 저녁도 거의 먹는데 오늘은 메뉴가 마음에 안들어서 패스~

WR
1
2020-09-25 13:26:03

타지 사실수록 잘 챙겨드셔요!!!!
(예전 대딩때 몇달 자취했었는데, 그 어린나이에도 몸이 확 부실해지더라고요. ㅜㅜ)

1
2020-09-25 20:09:11

주말에 인스턴트만 먹다보니 ㅎㅎ...요리에 취미가 없으니 자취 난이도가 올라가네요

1
2020-09-25 13:08:40

비빔국수 해먹었네요.

별로 넣은 것은 없고 국수에 양념, 참기름에 배추김치 썰어넣고 비볐습니다.

국수 양조절 실패로 과식하고 말았지만요.. ㅠ

WR
2020-09-25 13:18:18

오오오~~~ 김치 비빔면 은근 맛있죠 >_<

면류는 언제나 양조절 실패에여. 좀 적은가? 해서 좀더 넣으면 확 많아지고,
아냐... 저번에 너무 많았어 하고 추가 안하면 뭔가 부족하고 ㅜㅜ

1
Updated at 2020-09-25 13:12:42

비쥬얼은 치즈로 압도.........전 숯불고기+냉면요~~

WR
1
2020-09-25 13:17:12

헐.... 숯불고기에서 블루님 윈

1
2020-09-25 13:18:09

손바닥만큼밖에 안나왔지만 그런가요 

1
2020-09-25 13:17:52

GIF 최적화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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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0-09-25 13:21:08

짜짜라짜짜~~ 짜게먹기!! 난난 짜게먹기~~~

1
2020-09-25 14:18:27

와, 저 80년대 올드 코렐접시! 아직도 건재하군요 ㅎㅎ  좋은식기에요 :)

WR
1
2020-09-25 14:2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에서 제일 큰 접시라 아직까지 잘 애용합니다

1
2020-09-25 16:54:31

편의점에 새로 나온 궁중고기찜 도시락 먹어봤는데

근처에서 국밥이나 먹을걸 그랬네요.

근데 비싼 커피만 입에 맞아서 어쩌신데요?

WR
2020-09-25 22:07:05

제가 한솥 나름 잘 먹거든요. 어디 단체 행사에서 한솥 주면 맛나게 싹싹 긁어먹음. 근데 편의점 도시락은 못먹겠어요 ㅜㅜ

커피랑 차는... 가격과 맛이 언제나 비례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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