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볼트 220볼트 변환 어댑터가 필요해서 홈플갔는데 말이죠.
아무리 뒤져봐도 없고...위층 다이소가도 없고...그래서리 걍 이것들만 사왔네요.
요즘 한참 즐겨먹는 백두산/금강산 맥주....거기다 병이 이뻐서 담아버린
앱솔루트 코리아...명절이니 혼자서 정종이라도 한잔할까 백화수복에
병이 괜찮은 와인있어서 하나....맥스 한정판인가 뭔가 하나더....
와인셀러도 하나 지르셔야죠~
와인은 제가 즐겨먹지 않아서, 걍 접대용(?)으로 몇병 사둘려고요 ㅎㅎ
혼자 살아서 냉장고 절반을 술장고로 쓰고 있네요^^
돼지코는 링코 같은 문구점이나하이마트에서 본거 같아요.
작년에 저도 돼지코 살려다 돌아댕겨봤는데결국 못사고 택배로 ㅜㅜ택배비가 더비싸다능
그르니깐요. 다이소에는 엔간하면 있다던데 해외용 반대 돼지코만 있고 국내용은 없네요 ㅠ.ㅠ
결국 저도 인터넷으로 주문할려구요.
한동안 술 안마셨는데 앱솔루트 보니 한병 사고 싶어지네요
앱솔루트는 칵텔해서 먹거나, 냉동실에 꾸덕하게 얼려서 먹음 좋지요~
백화수복 좋죠..^^
백화수복, 예담 두개다 먹어봐도 예담은 너무 제입맛 기준 달달해서 백화수복이 딱 좋더라구요^^
네 예담은 제 입맛에도 좀 달더라구요.
이제 한참 지난 얘기지만, 금강산은 극초기 병버전(제대로 유통되기전)을 얻어서 마셔본적있는데...
제가 마시다가 버린 몇안되는 케이스 였지요.ㅎㅎ
뭐 지금은 배치가 완성되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백두산은 궁금한데..마트가서 맥주를 잘 안서서..^^;;
금강산보다 백두산이 제 입맛에는 좋더라구요. 전 저정도 에일맥주만 되도 맛나게 잘 먹어서요~
돼지코는 집근처 철물점에 팔듯 싶어요 ㅎㅎ
안그래도 인터넷 뒤져보니 철물점에는 거의 백퍼 있다고 하는데....이사온 동네 반경 몇키로 안에 철물점이 없네요 ㅠ
요새 철물점이 많이 없어 졌지요...ㅠㅠ
결국 앱솔루트 코리아가 뭔가 검색해 찾아봤네요 ^^ (저한테는 보드카가 소맥 다음으로 잘 맞는 술 같은데)
https://blog.naver.com/ktip3545/221359428249
병이 실물로 보면 이쁩니다 ㅎㅎ 보드카는 칵텔해서 먹음 좋긴한데 아무래도 칵텔하면 많이 묵게 되서 한방에 훅가는 불상사가..ㅠ.ㅠ
다그런거죠 인생 뭐있나요
그렇죠?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그런거 안파는 줄 알면서도 사러간적 있습니다
(적어도 맥주는 팔테니까...)
ㅋㅋㅋㅋ 정답이십니다!!!
저도 술 사러 가는 목적없음 마트는 갈일이 없더라고요.
술이 인터넷에서 구입된다면 저도 마트는 손에 꼽을만치 갈거 같아요 ㅎㅎ 첨가는 마트 가면 항상 주류코너 위치부터 파악을 한다죠^^
맥스 한정판 간만에 사봤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한정판 출시 첫해의 맛에는 비할 바가 아니지만요. ㅠㅠ
아 맞습니다~~ 맥스 한정판 첫출시때는 막이 기가 맥혔죠~
저는 요즘 퇴근길과 인생에일이 원픽입니다.
저도 인생에일 엄청 좋아하는데 구하기가 어려워서 ㅠ
저중에 하나 들고 제 점빵 오시면 하나 드립죠...
젤싼게 뭐더라 ㅎㅎ 아오 정말 맘같아선 달려가고 싶네요~
최근 합정으로 옮기셨다 들은거 같은데.. 퇴근 하시다 들르세요~ 홍대 입구역 입니다.
오늘 삼실 나갔으면 날라가는건데, 오늘 배송올게 있어서 재택근무라서요 (파주 ㅠ.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되면 홍대서 벙개라도^^; 삼실은 경성고 사거리쪽이네요.
점빵인근에 맛집들이 좀 있습니다. 놀러 오세요~
심슨 짤 생각나네요
(술병) (식빵)
(술병) (술병)
제가 심슨처럼 얼굴이 크긴합......
돼지코는 동네 철물점이나 등기구용품 파는 곳에 가야 있습니다. 500원-1000원 사이입지다.
와인셀러도 하나 지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