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한국, 코로나19 대응의 암호 풀었다"…K방역 대서특필(WSJ)
K방역은 제 1,2차 코로나 팬더믹 위기를 제대로 넘겼다는 평가가 나올만 합니다. 물론 코로나19가 내년까지는 가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방역 체계에 대한 신뢰는 축적되기때문에 점점 나아지는 생활이 가능해지리라 예상합니다.
3년전 오스트리아빈에서 국제결혼한 조카부부가 귀국해서 국내에서 장기간 머무르고 있습니다.캐나다를 가야하는데 그나마 한국에 있는게 나을것 같다는군요. 언제 출국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비대면으로 조카 사위는 컨설팅업무를 계속 하고있고 조카는 직장을 그만두고서 불평등 문제때문에 로스쿨(이민법) 준비를 한다는데 코로나 위기를 수용하면서 장래를 위해 힘쓰고 있더군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가족이 서로 돌보며 사회가 협력하면서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WSJ은 "한국의 성공 열쇠는 다른 어떠한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진단검사와 기술의 조합, 중앙집중식 통제와 커뮤니케이션, 실패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발병 초기 국산 진단검사 키트에 대한 '패스트트랙 승인',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재정과 사회적 '초연결성'을 활용한 감염자 추적 및 알림 시스템, 정부 주도의 마스크 공급 등이 세부 비결로 적시됐다.
데일 피셔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발병 대응 네트워크 의장은 WSJ에 "어떠한 나라도 한국처럼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고 억제하는 데 적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대규모 봉쇄 조치 없이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영업을 계속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 타격이 비교적 적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글쓰기 |
국내 언론들은 이미 K-방역 흠집내기로 들어간지 한달 넘었죠.
언론이 아니라 모 정치단체 홍보부입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필요를 위해 기사를 창작해서 내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