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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평결, 뭐가 그리 이해가 안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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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6 22:04:01

1. 13 시간만에 평결
평결이 시작되는 조건은 신고가 두개 접수 될 때입니다.
디피인들은 그렇게 부지런한 편이 아닙니다.

신고 버튼 잘 안눌러요.
첫번째 신고 후, 13 시간이나 지난 후에 두번째 신고자가 나왔을 뿐입니다.

두번째 신고자가 아니었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었는데
우연히 뒤늦게 글을 읽은 회원중 누군가가 불편함을 느끼고 신고버튼을 누른것 뿐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디피인들이 공정하게 평결권을 행사 할 거니까요. 디피 시스템을 우습게 보지 맙시다.


2. 111 개나 추천을 받았는데 차단을 받았다.

뭐가 문젭니까?
추천 수 채우는 거야
작전세력 타령하거나, 누군가를 모욕하는 글이면 50개 100개는 쉽게 받습니다.

그러나 그게 디피의 절대적인 의견은 아닙니다. 추천을 누르는 분들의 수 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게시판에서 보이지 않게 활동하고 계시고 평결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추천을 100개 받았더라도, 비추천 버튼을 누르고 싶은 분이 120분 존재 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추천수에 우쭐해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디피엔 비추천 버튼이 없으니까요.


3. 평결 가중치가 불공정 하다고요?
님이 착각한겁니다.

운영자님이 무슨 목적으로 평결을 조작한단 말입니까?

님이 찰라라고 생각한 순간에 복수의 회원이 삭제 찬성버튼을 눌렀겠죠.


님의 서명
내가 자연스럽게 한쪽 편으로 치우치듯이,
남도 반대 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걸 인정할수 있어야
서로의 대화가 의미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더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한쪽 사람들끼리의, 정다운 대화를 즐기면 될 일.....
19
Comments
11
Updated at 2020-09-26 22:07:56

평결 ....??
저도 예전에 신고 당해서
하루 못오고 그랬는데
암말 안하고 그냥 사는데.
나같이 해야 정상아닌지?



지구가 왜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예전에 대통령 욕하다가 평결
신고 먹어가지고 하루 댓글도 못달고
엄청 억울하던데.
별 소리 안하고 조심하고 다니는데요.
로그아웃하고 나서
누가 쓰신 글 보긴했네요.
아무튼 시스템 탓하는게 트랜드인가봐요.

쓰신 글
1,2,3번 다 공감 드립니다.

1
2020-09-26 22:31:53

아이코

14
Updated at 2020-09-26 22:08:58

추천이 무슨 벼슬인지...추천이 무슨 자기 주장의 타당성이 입증된 것인양 반응하는 사람들 많더만요. 욱기죠.
여기 게시판에 추천수 가리고 제목만 딱 봐도 추천부대 추천 얼마나 했을지 예측 쉬운 것이 이제는 차한잔의 뻔한 스테레오타입이 된지 오래인데 ㅎㅎ

6
2020-09-26 22:10:41

이거가 또 신고당했네요 ?

저격...?

근데 혹시 글 쓴 사람이
차단관계인 사람이면 그 글에 댓글을
못 달잖어요?

본문글을 하나 더 파서 쓸 수 밖에 없는
전제가 있을수도 있는데.

WR
1
2020-09-26 22:13:13

네 말씀대로 저를 차단한 분이 황당한 글을 쓰신걸 보고, 그 글에 반론을 할 수 없어서 따로 발제를 했네요.

이게 저격이라 한다면, 어쩔 수 없죠.

WR
4
Updated at 2020-09-26 22:27:10

저격이라고 신고 버튼만 누를게 아니라, 뭐가 문제인지, 의견이나 반론이란게 있으면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9
2020-09-26 22:27:14

누군가 나와 생각을 달리하는 자가 상황을 오해하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처럼 즐거운 일이 또 어딨나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WR
4
2020-09-26 22:29:31

네 말씀 감사합니다.
찌질한 질문같지만 이번 평결의 삭제 찬성률이 몇 퍼센트인가요?

제 글에 대한 평가가
궁금하군요. ㅎ

2
2020-09-26 22:31:38

저는 반대 눌렀는데 반대가 현재 27%네요. 신경쓸 필요 없으실듯

WR
2020-09-26 22:35:15

민망한 상황이 됐군요.
솔직히 차단될까봐 쫄았어요. ㅎ

9
2020-09-26 22:32:18

계신 분들이 다 한 분 서명에 있는 분들

2020-09-26 22:36:49

그쪽은 안 그래요?

1
2020-09-26 22:38:05

어떤 쪽요?

WR
6
2020-09-26 22:39:02

박정희나, 두환이의 데스노트에 기록된 분들은 무슨 죄가 있었을까요?

누군가를 모욕하기 위해 무리한 근거를(남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지 모르는것) 끌어오지 마세요.

님 스스로 논리와 근거를 만드세요.

2020-09-26 22:50:43

아 괜찮습니다^^

9
2020-09-26 22:41:26

최근 경비 아저씨 글에 찍소리도 못하던 자태는 실로 가관이었습니다. ㅎㅎ

2
Updated at 2020-09-26 22:50:57

그래서 여전히 경비 노동자들에겐 그렇게 제 기준으로 보기엔 비XX적으로 대하시는지요^^ 제가 원글님께 상호차단 먹어 못 놀아드렸습니다^^

10
2020-09-26 23:12:29

아니죠. 말은 바로 해야죠. 나한테는 비아냥 대다가 꽤 다수를 맞딱드리고 나니 위축된 상황이 우습다는거고...
그리고 또 말은 바로해야죠. 원글님이 분명이 반론의 기회를 줬음에도 제풀에 단념한건 님이죠.
그리고 정말 말은 바로 합시다. 그 경비원분들 개념에 님에게 누가 문제제기를 했나요. 각자의 의견이 게시판에 공존하면 될텐데 무모한 지적질이 누가 먼저였는지...

2020-09-27 01:02:20

일곱명이 다수는 맞지요. 다들 추천 수 평결 비율 신경쓰며 살진 않잖아요^^

원래 별로 오래 놀아드릴 생각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차단을 너무 늦게 해 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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