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A/V‧하이파이
ID/PW 찾기 회원가입
태국 군주제 개혁 요구 시위근황
 
11
  3413
2020-09-26 22:31:44

 

 | http://news.kbs.co.kr/…

 

태국에서 지난 주말(19, 20일)에 열린 대규모 반정부 집회에서는 2014년 쿠데타 이후 최대 인파(주최 측 10만 명, 경찰 측 2만 명 추산)가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반정부 구호가 아니라 왕실과 입헌 군주제에 대한 개혁 요구였습니다.

 

--------------------------------------------------------------

 

아무래도 선왕에 비해 너무 부족한 현 국왕인지라 이 지경까지 온것 같습니다.

즉위식 이후에도 사건 사고도 많았죠.

왕실모욕죄를 범하면 15년형이라는데도 사람들의 불만을 잠재울수는 없나 봅니다. 

7
Comments
2
2020-09-26 22:56:39

지 취미에 국비를 오마어마하게 쓰더군요!!

WR
1
2020-09-26 23:04:48

다 자기 쌈지돈이라 생각하겠죠.

6
2020-09-26 23:18:15

아세안 국가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태국은 언제나 제자리네요. 낙후된 정치가 발목을 잡는 것 같아요.

5
Updated at 2020-09-26 23:35:59

두가지 문제가 이번 시위를 야기했습니다.

시작은 레드불 회사 손자였습니다

태국판 유전무죄..드러난 '레드불 손자 사건'의 전말


태국 국민의 공분을 샀던 '레드불 손자 뺑소니 사망사고 불기소'의 배후에는 정부 관계자들과 검찰, 경찰, 변호사 등의 조직적인 비호 및 음모가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 지시로 설립된 진상조사위원회는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

그는 조직적 노력에는 거짓 증거와 사건 처리 연기 그리고 레드불 손자의 행방을 알아내려는 노력이 불성실했던 점 등이 포함된다면서 이런 행위를 저지른 이들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와 함께 사법 조치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적 스포츠음료 레드불 공동 창업주의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는 2012년 9월 태국 방콕 시내에서 고급 외제 차인 페라리를 타고 과속하다 오토바이를 타고 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당국의 '수수방관' 속에 오라윳이 해외 도피 중인 가운데 검찰은 지난달 오라윳에게 유리한 증언을 들어 불기소 결정을 내렸고, 경찰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비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 https://news.v.daum.net/…

이로 인해 두달반째 시위가 진행중이었습니다.

거기다 새왕이 즉위하면서 왕실의 사치가 도를 넘어섰는데 와치랄롱꼰국왕은 비행기 애호가로, 38대의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던데다 태국국민들이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때 와치랄롱꼰 왕이 독일로 코로나를 피해 가족들과 휴가를 가버린 것입니다.





 | https://news.v.daum.net/…

지금 태국정부는 왕실 공격은 수용할수 없다고 강력한 법집행을 예고하고 있어서 이번 시위는 장기화될듯 합니다.
지금 태국친구는 너무 힘들어합니다.
가끔 멍한채 하늘을 보고있는걸 볼때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말은 않하지만 속이 얼마나 타들어갈지 짐작이 됩니다.

3
Updated at 2020-09-26 23:53:59

지금 제가 잘가는 태국 관련 트윗에서도 배우등 연예 이야기가 아닌 태국 민주화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지난주 있었던 시위에서 바리케이트를 쳤지만 현재로는 우려하는 사태로는 번지지않고 있습니다.
태국국민들도 비폭력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우리가 촛불집회당시 광화문에 모여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것처럼 그들역시 나와서 자신들의 의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앞에도 언급했지만 이번 시위는 결코 일회성이 아닌 이번만큼은 민주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장기화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시간이 흘러서 그동안 표현을 않했던 연예인들역시 연예인의 수명을 걸고서라도 나서게될 것입니다.
언론도 연예계도 통제하려 들테니까요.

그만큼 험난한 여정이 이제 태국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1
2020-09-26 23:58:06

선왕인 푸미폰 국왕은 살아있는 부처로 추앙받았지만

그 아들인 지금 왕은 완전 망나니 수준이라 태국 국민들이 저럴만 하죠

 

태국 왕실의 재산은 300억 달러가 넘는다고 하는데

현 국왕은 끝모를 사치와 기행 때문에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서 극도로 힘들어진 태국 국민들이 더이상 참을 수 없을겁니다

1
2020-09-27 04:09:56

이 나라에서 왕족은 말 그대로 무소불위 치외법권에 속한 사람들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잘해야 왕만 신병 핑계 같은걸로 내려오고 다른 사람이 왕이 되지 않을까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