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애 다시 보는데역시 다니엘 크레이크는 멋지내요.11월달애 개봉하는 007이마지막 작품 이라죠.68년생이라니은퇴할 나이가 되긴 했는데팬으로써 많이 아쉬울것 같네요.자료를 찾아보니노 타임 투 다이가 아이맥스 장면이총 30분 정도라던데...이번 007은 꼭 아이맥스로 봐야...ㅎ스카이 폴이 아이맥스로 좋았다던데...^^
영화 처음 봤을 때 놀랐어요. 저랑 너무 닮아서...
이거 개봉했을때 영게 분위기 기억합니다. 다들 이제와서 리부트해봤자 어쩌고 저쩌고.. 그랬는데 개봉하고 분위기가 막 달아오르고 장난 아니었죠. 007되기전 장면과 된후.. 그리고 그녀를 만난 뒤.. 좋은 영화입니다.
저도 이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볼 때마다 4D효과가 느껴지는 영화
007 시리즈를 얼마전에야 다 봤는데 다 나름의 재미는 있고 장점들이 있었지만
역시 다니엘 크레이그의 '카지노 로얄'이 최고더군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수작이어서 후속작에 기대가 폭증했었는데
이후 작품들은 카지노 로얄만 못하더라는... --;
지금 007관련 소장품 게시물
글쓰는 중이였는데요;;;
007가방은 인정 안함...
처키님 보다 나이가 많은 소장품일 겁니다
고문밧줄도요? ㅎ
디피 설문조사에서도 카지노로얄이 1등 먹었었죠. 끝나면 새벽3시40분인데 이미 보기 시작해서 이거 큰일났습니다. 다 보고 잘것 같다는...
여기서 본 라쉬프형이 진정 레인지가 넓은 덴마크서 온 명배우인줄은
나중에 알았네요.
기존 패션모델같은 허접한 007에서 벗어난 진정한 007의 탄생이었죠. 다니엘 멋져~~~
제일 좋아하는 007이면서 인생작 중 하나입니다이전 007 시리즈들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카지노로얄을 뒤늦게 극장서 보고 정말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고 자축했어요
오우 정말 슈트빨 최고입니다!!!!
에바그린과 007이 열차안에서
첫만남을 갖는 장면도
정말 근사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감독님은 나중에 '그린랜턴'을..
스카이폴의 스코틀랜드 장면 정말 멋졌죠.
영화 처음 봤을 때 놀랐어요. 저랑 너무 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