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편의점 개 데리고오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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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1:54:23
펀의점에 개데려오는 사람
편의점에 오면 안아서 들어오거나
밖에 묶어놓고 와야지 그대로 줄을 끌고 오네요
귀여운건 본인이지 다른 손님을 생각해야죠
오줌싸거나 마킹을 하는데 제품에 핧고 그러는데 안ㅇㅏ달라고 해도 요지부동이네요
결국 오줌쌌는데 그냥감
시발개새끼!
개는 안아주세요 하니 어의가 없다는 표정으로 자기는 여기 몇년째 다니는데 그런 소릴 못들었다고 뭔 개소리인지
그게 나랑 뭔상관
그러더니 그자리에서 전화를 걸더군요
편의점 본사에 고객센터에 거나봅디다
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몇마디 주고 받더니 저를 바꿔 주더군요
ㅎㅎ
본사고객센터분도 전화를 받더니
상담원: 어 왜바꿔 준거에요? 되물음ㅎㅎ
저:저도 그사람이 제게 받으라고 주던데요? ㅎ
상담원:왜지 다시 그사람 바꿔주세요 저는 할말 없는데 ㅎㅎ
저:네
아마 그사람은 항의걸었으니 본사가 제게 뭐라고 할줄 알았나봄 ㅎㅎ
결국 다시 통화 하더니 분이 안풀림 ㅎㅎ 결국 개는ㅈ오줌 을 쌈 보고 그냥나감
우리나라 애견문화는 언제 선진국처럼 될까요?
그넘의 내가 누군데? ㅎㅎ 니가 누군데?!!
에휴
님의 서명
누구나 사랑을 하고 인연이 되지만 우린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때론는 이별을 하고 가슴속에 후회를 남깁니다.
속세라는 소설속에 사랑을 찾고자 했지만 결국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지 못햇던 한여자와 그소설에 주인공이였던 한남자의 이야기...
-서유기 선리기연-
속세라는 소설속에 사랑을 찾고자 했지만 결국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지 못햇던 한여자와 그소설에 주인공이였던 한남자의 이야기...
-서유기 선리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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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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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은
그냥 개새끼 어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