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더워요오늘 장모님 생신이라 처가에 왔어요오늘의 깜딱 선물초라하지만애껴서 아내도 모르게 사둔거에요이런 샤발로므슥히 꺼라는데더 좋은거 못해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저렇게 이쁘고 힘세고 폭력적인 따님을저에게...왜 그러신거죠...한상 머꼬 한숨 자야즁
그래서 폭설이 와야 시원해 지죠.....
반품하실려구요?
죽고 싶은게죠?
이게 그 용돈의 삼분의 이가 날라가 버리게 한 그넘이군요.
오오 진주 인가요?
그래서 사람이 태어나면 한양으로 보내고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
오징어가 태어나면 강원도로 보내라는.....
버터구이 기계로 보내야 알차게 보낸 오징어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납작해지라고요?잔인하네요 ㅠㅠ
아녀...
버터를 몸에 발라..
더 윤기가 흘러라는 의미져...
처가에선 화장실 사용 금지합니다...
저게 앙님 몸에서 나온 결석인가보군요
그래서 폭설이 와야 시원해 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