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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수영복 입은 처자는 거들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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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7 17:07:41


https://twitter.com/LuzMAlvarezS/status/1309839547350552576?s=09
워낙 풍경이 좋다 보니 수영복 입은 처자에겐 시선이 안 간다는 정직하고 바른 말 되겠습니다.

저 해변이 어딘지 궁금해서 나름 찾아 봤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설마 부잣집 개인소유 해변은 아니겠죠?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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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9-27 16:37:33

파도 소리 좋네요~

WR
1
2020-09-27 16:38:59

역시 배우신 분.

WR
1
Updated at 2020-09-27 16:57:57

사실입니꽈아! 하고 항의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

1
2020-09-27 16:41:06

해변이야?, 나야?

WR
1
2020-09-27 16:43:01

이런 함정은 음 피해 갑니다.

1
2020-09-27 16:45:41

저 해변이 사실 제 겁니다.

WR
1
2020-09-27 16:47:39

얼마면 되겠습니까?

1
2020-09-27 16:48:51

처자 빼면 무료 입니다.

WR
2020-09-27 16:52:49

패키지라면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2020-09-27 16:59:36

없던 이야기로 해요

1
Updated at 2020-09-27 17:11:52

구글님에게 물어보니.. 

https://en.wikipedia.org/wiki/Cinque_Terre_National_Park

이곳이라 말씀하시는군요.. 이탈리아의 cinque terre 국립공원 근처의 해수욕장으로 다른 근처 사진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alamy.it/fotos-immagini/monterosso-al-mare-cinque-terre.html

WR
2020-09-27 17:02:34

오! 고맙습니다.

1
2020-09-27 17:18:29

그런데 막상 해수욕장은 저 국립공원이랑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https://goo.gl/maps/F7vZLSxSaDBjnWj9A

그리고 저런 영상이 늘 그렇듯이 막상 내가 가면 사람들이 북적북적이는 ^^;.. 

Updated at 2020-09-27 17:20:31

leat 님 댓글보고 ‘어떻게 찾았지?’
하면서 알아보다 모르는 기능을 알게되었슺니다.! ㅎㅎ

1
2020-09-27 17:50:38

 친퀘테레의 가장 북쪽 마을인 몬테로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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