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의대생들 공부만 잘하네요.

이완용도 당대의 엘리트 였죠.

 또 그걸 응원한다는 그 집단의 선배랍시고 무슨 협회 이름 내결고 

정부를 비판하는........

그냥. 어차피 저 애들은 정부 비판 밖에 할게 없으니 .. 한해 푹 쉬고. 정부 땜에 인생 꼬였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가길요.
잘 해 줘봐야 뉘우칠 ㅇㅐ들도 아니고 고쳐 쓸수도 없으니 뭐...

스코어 암기 중심의 우리네 교육 환경이 앞으로 어떤 파국을 가져올까요.

뭐 도태되든 말든 자업자득이겠습니다.

정시 전형만이 공정하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 의대생들이 아마 정시 전형에서 승리한 집단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교사들이 관찰한 내용을 적는 생기부도, 교우관계도 보지 않는 정시 전형...

오로지 수능 점수이고, 아마 현 사태와 관계가 없지는 않을 겁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정말 훌륭한 학생에겐 생기부에 최선을 다해 좋은 평가를 써 줍니다.

'공부만' 잘하는 학생에겐 아무래도 그 평가가 좀 떨어집니다.

입학사정관들은 바로 그걸 캐치해 냅니다.

사람의 사심 없는 진심은 통하거든요.

쟤네들 나이 그래봐야 25세~26세인데 쟫.ㄹ 입시때는 정시가 많았을까요 수시가 많았을까요..

수시확대하면 뭐합니까..
학교 선생들이 애들 파악을 못하는데요..

그저 입시 실적때문에 성적 잘 나오는 놈들 포장해주기 바쁜 학교 선생들이 정시가 공정하다 수시가 공정하다 말할 자격이 없지요..

교육문제나 의료문제나 이해 당사자들을 최대한 배제해야 제대로 된 개혁안이 나옵니다..

저렇게 망가질동안 사교육 탓만 해온 공교육에게는 이제 교육개혁의 키를 주면 안됩니다..

이게 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짤~ 플리즈!

고등학교때까지 한건 공부라고 보기엔... 그냥 시험 잘치는거죠. 

그때까지는 공부하기 위한 준비단계고 진짜 공부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죠.  

이걸 대학을 졸업하고도 수십년이 지나서 깨닫네요.

그나저나 엄마 아빠 찾더니 이젠 지들은 가만히 있고 선배들이 또 우쭈쭈 하는군요.
아 정말 한심해도 너무 한심하고 비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