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박근혜나체풍자 VS 달님은 영창으로

이 글에 달리는 댓글들에 대한 짤방인가요?

아직 제 질문에 답을 안 주신 것 같은데요

예? 무슨 질문이죠?

그건 그렇고 이 댓글과 무슨 상관인가요....? 

혹시 답변을 안 드린 댓글이 있다면 그 댓글에 다시 덧글을 다시면 알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련없는 댓글에서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듯한 댓글 안 다셔도 될 텐데요? 

반가와서요^^ 이 댓글과 상관 없는 거 아시는 거보니 다 아시면서 ㅋ

캡처 아래 질문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난 댓글에서 더 이어가고 싶으시면 그 댓글에서 덧글을 다시면 알림이라는 좋은 기능을 디피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시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알게 되실 수 있겠네요. 

이렇게 관련없는 댓글에서 지난 댓글 캡처하고 그러는 거는 다른 회원분들이 보기에도 안좋고 본인 이미지에도 별로 안 좋습니다. 

전에 님 알림 푸시기능 알면 폐인이라며요??

아주 지맘대롴ㅋㅋㅋㅋ

왜 푸시기능 알면 폐인이죠? 

님이 자기는 바쁜사람이고 그런건 모르고 그런거 아는 나는 폐인에 죽돌이라 했음

과거의 님한테 물어보셈

그렇다면 단순히 푸시기능을 알아서 폐인인 것이 아니고 님이 그럴만한 모습을 보였겠지요. 너무 당연하지 않습니까? 

찾고 싶지 않고, 님이 딱 그렇게 얘길 했다구요.

바쁘신분이 남이 폐인이던 말던 ㅋㅋㅋㅋ

일구이언에 역지사지는 남만 해당님ㅋㅋㅋㅋ

적어도 어떤 상황에서 얘기했는지 정도는, 사실 정확하게는 어느 글타래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디피 생활하면서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듣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비방하는 것은, 사실 매우 부당한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왜 말이 바껴요???

바로 위엔 내가 그럴만 했으니 폐인이라 했다가, 이젠 난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니가 찾아와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는 분명히 '그렇다면' 이라고 시작했습니다. 좀 더 부연설명하면, '저는 그런 말 한 기억도 없지만 만약 제가 그런 말을 했다면'의 뜻입니다.

저는 아직도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랬다면 우리는 그런 말이 나온 맥락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말은 맥락에서 결정이 됩니다. 님이 만약 저에게 불한당이라거나 나쁜놈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님에게 폐인이라고 맞받아치는 것은 그리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가만히 있는 님에게 누군가가 폐인이라고 하면 그것이 이상하겠지요. 그래서 맥락을 보고 싶은 겁니다.

아마도 새로운 전략인 거 같은데, 오고 가는 논란 속에서 단어 한가지, 표현 한가지를 나중에 따와서 비방하려는 전략인 거라 보여집니다.

다른 걸 떠나서 별로 효과가 없어 보이네요. 

ㅋㅋㅋ

폐인이라며 뭔 전략을 찾앜ㅋㅋㅋㅋ

오늘은 컨셉을 꽤나 깔끔 떠는 느낌으로 잡으셨나봐요???

그 논리대로라면 님이 앞뒤 없이 기억안날 때 쯔음까지 기다리면서 앞뒤 없이 생각 안나는거 막 써대는 사람이 맞네

일구이언에 남한테만 역지사지님~

그런 말씀 하시기 전에 폐인이라는 말을 정말 했는지, 그런 말이 나오게 된 맥락이 뭔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저는 기억에도 없는데 그런 말씀 하셔봐야... 

맞는 말이네요.

어짜피 이렇게 얘기해봐야 여기 댓글 찾기가 쉬운것도 아니고, 이미 여기 식은 떡밥 누가 본다고 그 노력을 하며, 님은  또 나중에 모른다고 할 꺼곸ㅋㅋㅋㅋㅋ

차마시기 좋은 아침이네요~

굿모닝~

일단 본인의 기억이 확실한지를 먼저 확인해 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적어도 뜬금없이 다른 게시물에서 뭐라고 하실 거면요. 

암튼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아침~~

기와 얘기 나온김에 다시 한번 답변드리면, (님이 의도적인지 아닌지 제가 단 답변은 자르셨군요 )

님이 특정 정치인에 대해서 그런 말을 서슴치 않고 한다면, 같은 방식으로 님에 대해서 적용하면 어떻겠냐고 여쭈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나요?

혹시 내가 당하길 원하지 않는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는 격언, 들어보신 적 없나요?

아니면 역지사지라는 성어, 들어보신 적 없나요?

뭐 하나 트집잡을 거리 잡았다고 생각하셨나 본데 어림도 없습니다. 

제가 같은 회원으로부터 공인과 역지사지로 풍자당하거나 목숨을 거론하며 위협당하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요?

지금 모든 것을 헷갈리고 계시군요. 언제나처럼 제가 잘 정리해 드릴테니 잘 들어보세요. 

저는 아무리 공인이라도 정치적 풍자와 목숨을 위협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 글에서 정치인에 대해서 죽어야 한다 죽는게 당연하다는 댓글이 아주 많았습니다. 

님도 그런 의견을 낸 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가 반어적으로 여쭈었습니다. 한번 님이 그런 말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이런 방식은 아주 일반적인 겁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장애인을 희화하고 비하하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 사람에게 만약에 님이 장애인인데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희화하고 비하하면 어떻겠어요? 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경우를 한번 돌이켜 보고 타인에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라고 하는 설명입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듣고 이 사람이 나를 희화하고 비하한다고 화를 내면, 보통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맞습니다. 화를 내는 사람이 정말 이해력이 부족하구나 생각하겠지요? 

이정도면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원간에 '니가 죽어 볼래?' 라고 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여전히 헷갈리고 계시는 군요. 바로 위 댓글을 읽어는 보셨는지 궁금해 집니다.

님이 누군가 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님이 들으면 어떻겠냐, 그런 말이 상식적으로 해도 되는 말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게 님에게 죽어볼래라고 하는 말인가요?

그런 걸 조금 어려운 말로 역지사지라고 합니다. (뭐 모르셔도 전체를 이해하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위에서 장애인을 비하하는 사람에게 네가 그런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겠냐고 말했더니 왜 사람을 비하하냐고 화를 내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어는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만 신경쓰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장을 잘 읽고 그 뜻을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지 않으면 해석이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의 연습이 필요할 수 있지만 모국어이기 때문에 그리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니힐중년님 글을 읽고 이해 못하는 사람한테 '너는 글을 이해 못하구나'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짜증나실 것 같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수고하시네요. 무시하시고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바로 위에 글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거나, 혹은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일부러 이해하지 못하는 척 하는 분이 또 있군요. 

뭐 언제나 보던 모습이긴 합니다. 

역시 한국 성인들중에는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네요. 글을 읽을 줄을 아는데 문장을 이해는 못하는 사람들 말이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가 보기엔 댓글에 대한 짤방으로 더 적합해 보입니다.

어법에 중의법이라는게 있죠. 겉으로 보이는 바가 다가 아닌 문장도 있다는 것이 우리의 언어생활을 더 풍성하게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쉽게 이야기해줘도 이해 못하는 척 하는 거죠.
그럼 혓바닥이 길어집니다

혹시 본인의 경우를 제삼자처럼 말씀하시는 습관이 있나요? 

님은 제 질문에나 답해주시죠

일단 그런 습관 있으신 건 알겠고요,

그 다음에 이미 한 답변을 계속 물어보시는 습관도 있으시네요? 

제 질문에 답을 주신 게 아니라 변명만 늘어놓으셨죠

아니 그런 더할 나위없는 답을 변명이라고 보신다니 도대체 국어 해석력이 어떤...? 

노래를 바꿔야 겠네요. 

'새가~ 날아든다~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상황을 말씀드리면요.

위의 gh 풍자화를 보고 환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민중예술연대인가 하는 단체에서 표창원 의원에게 전시공간이 필요하니 

국회 전시공간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표의원은 그림은 확인 못하고,

의원 추천으로 국회 전시공간 대여가 되니, 그렇게 진행 됐습니다. 

(저런 그림이 섞여 있는지는 꿈에도 상상을 못하고요)

나중에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야 저런 그림이 들어 있는 것을 알고는

주최측에 저 그림 내려달라고 표의원이 부탁을 했고요. 

이런 상황을 얘기하는 겁니다. 

저 기사는 '표창원 의원실이 주관' 이란 표현으로 사실 왜곡한거죠. 

표창원 의원과 저 간나 새끼를 비교하는 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상황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포토샵 한시간 배운 실력으로 보이는 합성 사진은 예술적 영역에서의 풍자라 치부하는거에 비하면 '달님은 영창으로'는 문제 삼을 건덕지나 있냐는 말이고 조국은 더 심한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왜 난리냔거지요 그리고 닭년도 아니고 예쁘게 달님이라 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