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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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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곧 발간될 머라이어 캐리 자서전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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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8:04:39

 

데릭 지터의 위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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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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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8:07:27

휘트니 휴스턴 이야기도 보면
휘트니도 아빠 엄마부터 시작해 전부 atm기계로 그녈 취급했더만...

2020-09-28 20:47:29

브리스피어스더 애비땜 현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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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8 18:26:16

근데 이거 못지 않게 흥미로운 소식은 1995년 최고 전성기때 4집을 만들면서 

기분전환삼아 얼터너티브 음반을 가명으로 하나 냈었다는 사실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zJIGKt3YokQ&list=RDzJIGKt3YokQ&start_radio=1

리드보컬은 10대 시절 가수지망생 때부터 친구. 알아차리지 못하게 보컬은 백그라운드에서 믹스.

그외 전체 작곡,프로듀싱 참여.

 

당대 최고의 메인스트림 팝 여가수가 억압과 부담감에서 벗어나고자 

기분전환 삼아 낮에는 자기앨범, 밤에는 가명으로 인디 얼터너티브 음반을 하나 만들었다는

이 무슨 순정만화에 나올틱한 설정의 일화가 매체의 흥미를 끈 모양이더군요.

 

https://twitter.com/RollingStone/status/1310327136050266113?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310327136050266113%7Ctwgr%5Eshare_3&ref_url=https%3A%2F%2Fwww.ukmix.org%2Fforum%2Fmusic-discussion%2Fgeneral-artists-discussion%2F110887-mariah-carey%2Fpage7840

https://twitter.com/MariahTrends/status/1310318732443615239

롤링스톤이나 피치포크 같은 미디어에서도 가쉽거리로 다루었네요.

2020-09-28 21:55:40

헉 열성팬인데 오늘알았네요. 이게 이번에 공개된건가요?? 아님 예전에 공개된것인지.. 머리가 멍해지네요. 이걸 몰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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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8 22:14:44

트위터 날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인이 직접 밝힌 지 24시간도 안 됐을 거에요.

그 전에 인터넷에서 알고 있던 팬이 사실상 전무했던 사실이기에

모두들 충분히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미처 몰랐던 일면에 경악하고 있는 중이죠.  

 

조금 전에 추가로 올린 트위터에 의하면, 뒤에 숨기지 않고 자기가 직접 리드보컬 맡은

버전도 어디엔가 파묻혀 있는데 지금 열심히 찾고 있는 중이라 하더군요.. ㅎ

그게 나오면 95년 당시의 쌩쌩한 목소리로 평소와 다른 락보컬을 들을 수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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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8:22:17

데릭 지터가 대단한게 그렇게 수많은 

염문을 뿌리고 다녔음에도

깨지고 난뒤 상대방들 대부분은 

데릭 지터에 대해서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있더군요.

유일한 단점이라면...모든 파트너들에게

헤르페스를 옮긴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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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8:36:14

흑인이나 라틴계들의 '호미'라는 문화때문에 '스타'들이 고통을 많이 받는다라고 하더군요.

성공한 사람이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가족과 친구를 돌보는 문화라고 하던데

이 때문에 파산한 스타들이 많더군요.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답한다는 좋은 취지이기는 한데...

호의의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고...

세월이 지나면 그냥 기생하고 착취하는 병폐로 변질된 경우라고...

심지어 갱단이 정기 상납을 받기도 하고.

거부할 경우 보복을 하거나 심지어는 암살을 하기도 한다는...

7
2020-09-28 19:27:19

한국의 연예인들도 가족에대한 책임에서 별로 다르지않을듯...
장윤정씨의 경우만 봐도...

1
2020-09-28 18:41:48

에미넴과의 일은 뺐네요...

2020-09-28 20:49:47

내용 들어가있더라구요 파티서 여럿같있던자리 그가 쌈 (옷입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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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8:49:21

지터가 만나는 동안에는 정말 상대방을 배려하나보네요.. 지터가 그렇게 많은 여성을 만나도 잡음하나 없고 대부분 좋게 평가하는거 보면요

2
2020-09-28 19:44:54

저는 그냥 백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뮬라토였군요.  

2020-09-28 20:54:36

죽은 부친 아프로베네쥬에라 모친 아이리쉬
열살차난 동복남맨 피부랑 분위긴 흑인삘
대신 이모구비가 백인스탈
머라여캐린 겉느낌은 하얀데 십대컷보니 아빠그대로

Updated at 2020-09-28 22:40:13

희한하게도 어제 갑자기 머라이어 캐리가 생각나서 유튭에서 한창동안 그녀의 라이브 곡들을 들었는데 젊은시절의 그녀는 정말 재능이면 재능 외모면 외모. 반짝 반짝 빛나더군요. 이모션스 라이브는 와 정말..표정, 몸짓, 목소리, 테크닉...가히 천상계 수준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돌고래 소리라는 재주 하나로 부풀려진 아티스트 아닌가 하여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제 판단이 틀렸음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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