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참...다른의미의 대단한 시기였네요ㅎㅎ 저도...'갤러그' 하고 싶습니다~~뿅뿅!!
WR
0
2020-09-29 10:50:59
[갤러그 이미지]
1
2020-09-29 10:52:18
헐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3
2020-09-29 10:44:24
답변은 많은 분들이 해주셨고...다른 얘기지만 당시 한판에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를때 이제 오락실 아무도 안가서 망한다 생각했었습니다.
WR
0
2020-09-29 10:51:42
실제론...담배값 올라도 다시 피우는것처럼 되었겠죠?ㅎㅎ
0
2020-09-29 10:47:30
그당시엔 버스에서도피우고 극장에서도피우고
애들한테 담배심부름시키고 술심부름도시키고 그랬죠
WR
0
2020-09-29 10:52:37
애들한테 담배심부름시키고 술심부름도시키고 그랬죠
요즘은 상상도 못할...ㅎㅎ
0
2020-09-29 10:54:32
막걸리 사오다가 한잔먹기도하고그랬죠
그러다가 어떤놈은 한통다먹고 뻣어서 죽다가 살아나기도하고 ㅋㅋㅋㅋ
WR
0
2020-09-29 10:57:38
ㅎㅎ 전 막걸리는 아니고...'커피'를 사발에 타서 설탕넣고 섞어서 한 사발채로 벌컥벌컥 마셨던 초딩시절 기억이 나네요ㅋㅋㅋ심지어 엄니가 만들어주셨음
0
2020-09-29 12:01:14
찌찌뽕요. 물 부어서 양 맞춰서 왔죠.
단게 없으니 막걸리가 달더라는..
0
2020-09-29 11:01:05
스파 같은거 말고 구석에 슬롯머신 게임같은거쪽에서 많이 피웠던거 같아요 ㅎ
WR
0
2020-09-29 11:01:44
슬롯머신 게임? 이건 생소하네요
0
2020-09-29 11:09:23
테이블 형식으로 100원짜리 넣으면서 하던거...
WR
0
2020-09-29 11:09:57
음...기억이 안나요
1
2020-09-29 11:12:45
요런거요 ㅎ
WR
0
Updated at 2020-09-29 11:14:30
오...뭔가...'카지노'분위기 물씬 나네요
1
2020-09-29 12:02:15
화면의 주인 풀로 거셨네요.
0
2020-09-29 18:31:40
아 돈많이 썻습니다. 그놈의 경품 라이타가 한바구니입니다.ㅠㅠ 장부에 달아서 결국 오토바이라디오 하나 건졌네요
1
2020-09-29 11:12:32
아니 제가 오늘 이 주제관련해서 글을 쓸려고했었는데ㄷㄷㄷ 다름이 아니라 신기한경험을 해서요. 엊그제 세가제네시스클래식을 다운받아서 금도끼랑 원더보이 이런걸 하는데 띠리리리같은 전자음을 듣는 순간 옛날 오락실 퀘퀘한 냄새가 나는 기분이 드는거에요ㅋㅋ 참으로 놀라운 뇌과학의 신비입니다.
WR
0
2020-09-29 11:13:30
아, 그러셨나요?ㅎㅎ 저와는 다른 결(?)의 글이 될 듯 합니다. 어서 올려주세요^^
0
2020-09-29 11:21:50
생각해보면 정말 아이들 코묻은 돈이였는데.....잔돈으로 빌딩 세우신분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WR
0
2020-09-29 11:22:50
그땐...놀이문화의 선택지가 워낙 없던 시절이어서 말씀하신부분도 개연성있어 보입니다
0
2020-09-29 12:16:06
오락실 몰래갔다오면 온몸에 담배 냄새 쩔어서 바로 들켰죠. 스틱이랑 버튼에도 담배쩐내 ㅡ ㅡ
WR
0
2020-09-29 12:17:34
형님들이...엄청 피워댔나 봅니다...
0
2020-09-29 12:34:05
음식이나 담배냄새라기 보다는.....
메인보드 열받았을 때 나옴직한 그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무슨 냄새인지 저는 알겠네요.....ㅎㅎ
아련하긴 한데, 꽃놀이 라는 게임 함서 담배 물고 있던 아저씨들이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