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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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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옆동네(클리앙)에서 역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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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0:59:15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31029

 

스크롤 하시다가 눈물 터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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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Updated at 2020-09-29 11:03:03

사진이 선명해지니..

유관순 열사에 대한 이미지가 더 강렬해지네요..

 

더군다나,  웃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ㅠ.ㅠ 

3
Updated at 2020-09-29 11:04:19

 십만원권 지폐에서 복원된 아니 원래의 저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ㅠ ㅠ 

잊지 않겠습니다. 일제의 만행..

34
2020-09-29 11:03:11

제가 옮겨 드릴게요..ㅠㅠ

 

유관순 열사 사진을 볼때마다

고문으로 부은 얼굴이 안쓰러웠습니다.

17세면 제 아이보다 겨우 4살 연상인데

이렇게 고생한 얼굴 밖에 없다니..

페이스 앱으로 약간 수정해서

생전 모습을 그려 봅니다.

10만원권이 나온다면 반드시

이렇게 웃는 유관순 열사 사진이었으면 합니다.

열사의 영면을 빕니다.

3
2020-09-29 11:15:23

이제 그 나이로 보이네요. 

첫사진 볼때마다 늘 난 저렇게 할수있을까......막막했는데요. 

댓글에 김소월 초판본 이야기도 뭉클합니다. 

당시 언어마저 말살당할뻔했던 조국이 이제 그 언어를 세계에 떨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4
2020-09-29 11:03:14

맑게 웃는 모습이 가을하늘처럼 예쁘고 가슴아프네요. ㅠㅠ

4
Updated at 2020-09-29 11:03:49

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런 꽃다운 나이에 일본놈들에게 

희생 당하신 유관순 열사님께 명복을 빕니다. 

 

모당과 일베에게서 독립유공자분들이 헌신해 지킨 나라를 

잘 지키겠습니다 

7
2020-09-29 11:04:21

아 짠하니 울컥 합니다.

 

3
2020-09-29 11:04:33

이런건 무조건 추천입니다

3
2020-09-29 11:05:40

 무조건 추천 합니다,

 

3
2020-09-29 11:06:25

 설민석인가 다른분인가

유관순 열사 얼굴이

심하게 맞아서 부은거라고 애기하네요...

2
2020-09-29 11:07:41

 오.. 추천 드립니다.

10
2020-09-29 11:10:33

고문으로 부은 얼굴이라 볼때마다 안쓰러웠습니다.

10만원권 지폐 얼굴로 꼭 사용 되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지금 5만원권 유통도 안되고 있다고 하니 단종 시키고 새로...

7
Updated at 2020-09-29 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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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나 드세요.

30
2020-09-29 11:13:52

어... 음... 딱히 태클걸 생각은 없습니다만... 오묘한 기분이 들어서요...

일제시대 항일운동을 하신분의 글에 하필 일본인의 짤이...;;;

나쁜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뭔가 묘한 기분이 드네요 ;;;

5
Updated at 2020-09-29 11:46:38

먼 의미를 두시나요?
사나가 독립운동 방해라도 했나요?
사나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일본인 연예인 입니다.
연호 문제로 논란 있었던거 압니다.
사나는 그냥 평범한 한국에서 돈버는 그냥 일본인 아이입니다.
멀 자꾸 역사나 사회적인 틀로 가두려 하시나요?
제가 저런 짤을 올렸다고 살마 사나가 진짜 저럴거라고 생각 할까요?
제 친구 일본인 많은데..ㅋㅋ

너무 의미를 두시면 인생 많이 피곤해 지십니다.

23
2020-09-29 11:22:08 (49.*.*.186)

다른 따봉사진도 많은데 하필 또...
불편한 분들 많으실듯 ...

2
2020-09-29 11:24:32

그런거 일희비 할거 같으면 일본인 덕질 못하죠.프로 불편러는 그냥 무시합니다.
하도 많이 당해서...

35
Updated at 2020-09-29 15:45:56 (49.*.*.186)

그러니깐 일본인 덕질은 알아서 하시면 되는데. 

이런글에 일본인 덕질을 하십니까? 

 

나쁜 의미는 아닌걸로 아는데.. 좀 지나치다 싶어요.

6
2020-09-29 12:50:42

너도 옜다 먹이

26
2020-09-29 11:24:11

가끔은 의미를 둘 때도 필요합니다.

15
Updated at 2020-09-29 12:39:38

이 한 마디에 상호차단을 해버리는 군요.

역시 작은 글 하나에서도 그 사람의 수준과 인성이 드러나는 거 같아요.


10
2020-09-29 11:34:10

옳다 그르다 라는 판단을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뭔가 묘한 기분이 든다구요 ^^;

왜 하필 이곳에, 왜 하필 당신이.... 하는 그런 느낌?;;

누구도 잘못한 건 없지만, 결과가 좋지는 않았다... 라고 할지...

23
Updated at 2020-09-29 12:10:46

이거나 드세요 라는 말투도 그렇고요. 숙연해지는 때에 장난스런 댓글이 이질적인 것 같네요.

8
2020-09-29 12:37:05

이런 댓글 썼다고 상호차단인가요?

14
2020-09-29 12:27:06 (59.*.*.59)

이런상황에서는 프로불편러가 되고 싶네요. 진짜 꼴보기 싫은 사진입니다

14
2020-09-29 12:37:17

악질은 아니라 쳐도 악성댓글로 느껴집니다. 교묘한 겁니까? 순진한 겁니까? 엄지척이 일본인으로 상쇄된 상태에서 이거나 먹으라는 걸로 보여요. 저로서는 용납 안되네요.

4
2020-09-29 12:42:08

적어도 워딩을 수정해야 악의가 아닌걸로 받아들여질겁니다.

5
2020-09-29 13:17:38

누군가 차단당하지 않은 분이 신고라도 해주세요. 정말 좋은 글 분위기 다 망치는 나쁜 행태입니다. 프로불편러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말이 아니에요. 이거나 먹어라는 이런 경우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모션과 함께요.

7
2020-09-29 14:15:08

이건 유관순도 멕이고 사나도 멕이고...

2020-09-29 14:15:10

삭반

1
2020-09-29 14:16:46

그간 쓰신글을 쭉 보고 프로필 사진만 봐도 악의적인 의도가 없음을 충분히 알수 있겠는데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게 아닐까요?

5
2020-09-29 14:31:55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악의가 없는 경우 염치와 배려가 있어야지요. 그냥 차단이라니, 배우신 분이 이럴 수 있나요?

2020-09-29 14:34:27

덧글 쓰신분 한테 차단 당하셨나 보네요.

의도치 않게 여러 분들께 주목이 되다보니 멘탈이 무너지셨나 보네요.

사진은 그대로 두더라도 이거나 라는 표현을 좀더 좋게 바꾸면 다들 화를 누그러 뜨릴거 같은데 말입니다.

덧글 쓰신분도 멘탈 돌아오면 차단 푸시지 않을까요?^^

1
2020-09-29 14:38:31

ㅎㅎ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으려고 딴글 파서 떠들고 있어요. 저도 다쳐봐서 압니다만, 사안이 다쳐도 싼 수준입니다.

2020-09-29 14:39:48
너무 노여워 마시고 추석을 맞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자고요 ^^
기분 좋은 연휴 보내세요 ^^

1
2020-09-29 14:42:27

감사합니다. 디피 보고 화나면 내공으로 흡수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2020-09-29 17:07:32

구지 다른 생각 가지신 분과 스트레스 받으면서 커뮤니티 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그 분도 원하시지 않겠지요.그래서 제가 먼저...
좋은거만 보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1
Updated at 2020-09-29 17:29:17

걱정했는데 역시이군요

원래 수술이후 마음의 변화가 많아지고 예민해집니다.

나는 무슨 냄새가 나고 속이 미식거리고 하는데

주변사람은 멀 그런것 가지고 그러냐고 그러고...

 

나는 그대로 인데 주변사람은 변했다고 하고

주변사람은 그대로이고 나의 마음은 몰라주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곧 제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 좀 더 마음의 평화를 가지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2020-09-29 17:32:10

네 고맙습니다.

3
2020-09-29 11:11:46

영화 항거 생각나네요.

10만원권 화폐 발행이든 기존 5만원권이든 저 사진으로 변경됐으면 합니다.

1
2020-09-29 11:14:38

웃는 모습이라니 ㅜㅜ

9
2020-09-29 1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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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9-29 11:15:06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T_T 

3
2020-09-29 11:15:52

사무실에 보다가 갑자기 울꺽 ㅠㅠ

7
2020-09-29 11:19:11

50,000원권을 유관순 열사로 바꿉시다!

3
2020-09-29 11:19:29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14
2020-09-29 11:28:59

참 울컥해지는 사진인데 자나깨나 나라 걱정인 자칭 디피의 애국보수들은 역시나 그림자도 안보이네요. 참 역겹습니다.

4
Updated at 2020-09-29 11:31:05

'왜국보수'의 오타 아닌가요?

1
2020-09-29 11:34:46

 딴지에서 보고 퍼오려고 했는데 제목은 "마음에 준비가 된 분들만 들어오세요"로 정했는데 

동일 작성자가 작성하셨으니.... 의욕이 꺽이네요. 그래도 추천.

2
2020-09-29 11:36:22

슬프네요

3
2020-09-29 11:36:38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습니다....

아직 어린나이였을 뿐인데....

2
2020-09-29 11:37:27

그져 추천입니다

1
2020-09-29 11:39:00

아웅 슬프다...

6
2020-09-29 11:40:01

한예리 배우하고 조금 닮은거 같기도 ㅎㅎ

3
2020-09-29 11:49:20

웃는모습이......배우 경수진 얼굴이 보이네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천원권에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6
2020-09-29 12:04:03

클베 타령하는 인간들...(아니, 인간이 아닐지도..)

일베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저런 게시물 안나옵니다.

어디서 똑같은 취급을 받으려고 수작질인지...  

3
Updated at 2020-09-29 12:08:04

절로 눈물이 나네요.

2
2020-09-29 12:08:54

아~!! 감동입니다. 추천 합니다.^^

1
2020-09-29 12:17:50

진짜 곱고 아름다우시네요. 가슴이 하루종일 찡합니다. 

2020-09-29 12:24:04

아... 감동이군요. 그냥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그냥 고맙습니다. 

2020-09-29 12:41:47

정말 눈물 나요

4
Updated at 2020-09-29 13:00:34

항상 기억하기 위해서 다운받아서 PC 바탕화면으로 했습니다.

글쓴이 덕분에 좋은 사진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진 복원하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웃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입니다.

 

 


2
2020-09-29 14:52:34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가 당신께서 순국하신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던 것을..

1920년 9월 28일 앞으로는 꼬~옥 기억하겠습니다.


유관순열사의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입니다.(출처 :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Updated at 2020-09-29 13:14:38

17살이면 정말 어린나이인대 이제 17살로 보이네요

1
2020-09-29 13:53:07

어? 왜 눈물이 나지?

2020-09-29 14:14:09

웃고 있지만 참 슬프네요...

2020-09-29 14:15:08

당신께서 아직 환하게 웃을 수 없는 세상이네요. 토왜들 말라죽는 세상은 왜이리 힘든지요..

2020-09-29 15:27:49

ㅠㅠ

2020-09-29 16:02:48

페북에 링크 공유 하려하니 클리앙의 원번 링크가 커뮤니티 위반이라고 나오네요.
누가 신고했나?....

2020-09-30 01:01:32

끌량 상단에 페북링크 문제 있다고 공지 있습니다.

2
2020-09-29 18:56:17

와 진짜 어이없어요. 보는 순간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

1
2020-09-29 21:27:40

친일화가가 그린 조선시대 위인 보다는, 안중근..류관순..민주화를 위해 청춘을 불사른 이한열..

이런분들을 매일 매일 보고 싶네요^^

2020-09-30 03:49:04

작업하신분께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고, 저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생각해보면 울컥해집니다. 

2020-09-30 09:25:49

인생영화 한편 본것 같은
전율이 흐르네요.

2020-09-30 11:06:17

고문으로 부은 것 일 줄은 몰랐습니다

2020-09-30 11:34:23

'1920년9월28일 유관순열사순국일'로 폰 카렌더에 매년 울리도록 저장했습니다.
잊지않고 그날만이라도 꼭 되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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