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피격 공무원 빚이 좀 많네요.

도박빚이라니,

월북 의사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결정적인 정황이네요. 

폐쇄적인 지역이라 혹시 공무원들끼리 도박판을 벌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월북할수밖에 없겠네요. 차라리 집팔고 빚을 해결하든지.

공뭔은 도박하면 파면각인데....=_=

도박 빚이면 거의 신장 내놓기
일보직진이었겠네요

인터넷도박빛이라고 하네요. 토토 같은 거겠죠. 조폭이 하는 거.

비정치적인 관점에서 그냥 보면 사실 전 이해가 않가요.

공무원이고....나이가 있으니 집도 있을것 같은데....

욕은 먹겠지만 집팔고 해도 갚을수 있는 돈이고....퇴직금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모르지만 여튼 퇴직금으로 어느정도 정리를 할수 도 있는데...그렇다고 북한을 가나요?

대부분이 은행 빚인데....3억이라고 해봐야 년 3프로 이자라고 해도 년 900만원입니다.

월 70만원 남짓인데......사채도 아니고 이걸로 월북하면 집산 사람들 다 월북 하겠습니다.

모르는 사채가 있거나 아님 모르는 도박빚이 있으면 몰라도 그냥 저 정도로는 월북까지는 좀 이상합니다.

평생 철밥통끼고 있으면서 왜 도박을.

웬지 저게 빚이 다가 아닐듯 보입니다. 금융권말고 개인이나 사채까지 갔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30억도 아니고 3억이면 못 깊을 금액처럼은 안보임.

Fx 마진거래 했으려나 싶네요.

도박빚 2억7천
도박빚 2억7천

기사를 보면 북측에서 실종자 신상정보를 고스란히 알고 있는 상황인데, 미리 연락됐다고 봐야하나;;
좀 혼란스럽네요.

도박해서 인생 조져서 ..이 코로나 시국에 월북을 하면 북한이 퍽이나 받아주나요.

빛이 없서서 월북할 이유 없다는 가족들...이사람 왜면하다 북에서 죽으니 무슨 보상받을려고 하는 심리로 보이네요..  솔직히..

도박빚이라는 거 보니, 최소한 제2금융권을 포함한 최소한 법 테두리 내의 빚은 아닐것이고, 개인파산 따위 법은 가뿐히 씹어먹는, 그런 빚인가 보네요.

도박중독자는 빚 갚을 돈 있으면 그걸로 또 도박합니다.
답이 없어요.

도박빚 또는 사채빚이라면 월북한디고 해결될까요..남아있는 식구들한테 그 빚이
고스란히 남겨질 가능성도 높을탠데..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드러나지 않은 사채가 꽤 될 듯 한데요.

금융권 부채만으로 월북할 리가 없어보여요.

 그런데 북한에 가면 어떻게 될 것을 기대했던 것일까요?

뭐 바꿔먹을꺼라도 있었을라나... 저~어기 남쪽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개인회생 신청도 못할 형편?이며,  파산신청 하기 싫어서 월북한 건가요?ㄷㄷ 정 안되면 몇 년 몸빵으로 몇 년 징역살지? 도박중독인듯 하네요.

개인의 사정이 어떠하든...
남북관계가 좋고, 코로나 상황이 아니었으면
그래도 살아서 구출되거나 했을 텐데..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