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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연예] 기무라 타쿠야의 BTS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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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30
2020-09-29 16:55:33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7
Comments
2020-09-29 16:58:34

급 궁금증이 든 게..

제빵왕 김탁구에서 제목을 기무라 타쿠야 오마쥬 한걸까요? ㅎㅎ

WR
2020-09-29 17:01:14

글쎄요...저도 그 드라마 제목 처음 들었을때

기무라 타쿠야 생각이 나긴 했습니다.

자매품으로 오덕왕 오탁구도 있더군요. 

3
2020-09-29 17:00:10

아무래도 아라시는 BTS잡겠다고
쟈니스가 무리하게
미국까지 보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않아서 X만 팔리고 돌아와서
변명거리로 저렇게 인터뷰했나봅니다

WR
3
2020-09-29 17:03:09

그...브루노 마스가 만들어줬다는 곡

빌보드는 커녕 스포티파이라던가

아이튠즈 top 100에도 못들었더군요.

 

2020-09-29 17:37:46

멤버들 태반이 이제 마흔인데 그런 팀으로 아이돌 시장을 노리겠다고 나갔으니 우물안 세상이 너무 좋아서 바깥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너무 모르네요

2020-09-29 17:09:18

 기무라 타쿠야 예전 방송에서 보면 은근하게 한국 연예인들을 싫어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의외로 쿨하게 칭찬을 했군요.

7
Updated at 2020-09-29 17:26:23

 기무타쿠는 한국에대해선 '무관심'이라는 인상이 강하지요..

버블시기 일본의 정점에 서있던 사람이다보니 그시대 사람들 특유의

'한국을 무관심하게 내려다보는 스타일' 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한류열풍이후로는 서서히 존재감이 강해지는 한류스타에대한

경계나 경쟁심 같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몇번의 해외진출시도 이후

쉽지않다는걸 인지하고 자국내에서 도닦듯이 조용히 지내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지금이야 바뀌어버린 시대흐름에 그냥 관조하듯이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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