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커피 다단계 아시는 분 있을까요

좋은 물건이라고 홍보는 하지만 결국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버는게 아닌, 자기 밑의 회원을 유치해야 돈을 버는 구조라서요. 좋게 끝날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말하듯 좋은 물건이고, 효과가 좋다면 물건만 팔아서 돈을 버는 이익구조가 되어야겠죠.

순진한 사람들이 다단계에 빠져서
친구 잃고 돈 잃는 거 몇 번 봤습니다.
그분들한테 그거 다단계니까 조심하라고 하면
엄청 화내더군요.
다단계가 아니라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구요.
계피빵이나 시나몬롤이나...
다단계든 네트워크 마케팅이든
먼저 들어온 사람이 나중에 들어온 사람
삥뜯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들어온 사람은
절대로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이구요.
전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단계를 권하는 사람에게 중국 영업권을 주면 그리고 해외영업 판권에 비용 모두 대면 12억 중국인들을 꼬셔오겠다 했더니 그게 말이되냐며 성질내길래 저도 똑같이 화냈죠
니가 그러고 있다고 인간아라고요
그 뒤로 연락 안하더라는

단하나의 피라미드에 단계당 10명씩 우리나라 전 인구가 다 가입을 해도 8단계를 못채웁니다.
애초부터 모든 다단계는 다 사기에요.
하부 단계 조직원 피 빨아먹고 버리고 또 새로운 조직원 피 빨아먹고...
사회 암 그 자체입니다.
주위에 암웨이 했던 사람들 다 집안 말아먹었어요.

사기칠 종목은 무한하네요. 이제 커피까지. ㅋㅋ
담엔 뭐가 나오려나 선점하는 자가 꿀이네요 ㅋㅋ

'너 돈 많이 벌게 해줄게'를 믿는 사람이 잘못이죠.  '맛 비결은 며느리한테도 안가르쳐 줘!'라는 조상 대대로의 미풍양속을 가진 나라에서 통하는게 이상하죠.

그 커피 먹어봤고 오지게 비싸고 하던 사람도
사람 잃고 몇 백 잃고 몇 달 만에 나오더군요.
종교처럼 신천지 처럼 관리하더군요.

리아님이 느끼시고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정확 하실겁니다.

단 !

지인이나 가족이 거기에서 허우적대고 있다고 데리고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좋은소리 못들을 각오 하시고 나중에도 좋은소리 못 들을 각오 하고 사람하나 살리신다고 생각하시고 임하셔야 합니다.

지금 빼오기도 힘들지만 나중에 혼자 지풀에 떨어져도 

'봐라~ 내가 그때 뭐라고 했냐~ 이런멘트 저쪽분들 싫어합니다.

피해 입고 연 끊은 사람은 그사람데로 안도와준사람은 그사람데로 상처가 된거 같더군요.

이건 가족, 친구, 의미가 없어져요.. 그래서 다단계 하는 넘들이 나쁜놈들입니다.

나중에 자존심 상해서 더 연락 못하더라구요. 물론 다단계시절 이야기도 싫어하고요..

사회나 경제가 어려울수록 저넘들은 사회적 약자의 치부를 파고들기 때문에 더 악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