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손흥민이 부상안당했으면 겪었을 지혹행 일정

10월초에 잡혀있는 A매치 2경기....

한국은 보통 아니 거의 국내에서 평가전 하죠

유럽파들에겐 정말.....

일주일에 3경기가 아니라 4경기나...

이번.. 오늘경기까지 뛰고 2일뒤 유로파...주말에 리그

그리고 A매치를 만약 정상적으로 열었으면

비행기 타고 한국 들어와... 2경기 겁나 많이 뛰고

A매치 보면 손흥민이 미드필더까지 나와서 경기 조율하고 .....더 뛰는것 같음

부상소식이 안타까운거지만...

잘 생각해보면 행운도? 조금 따라준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강제휴식

충분히 약3주정도 쉴수있고

복귀전은 A매치 기간 끝나고 주말경기라는데..... 

경미한 부상이라니.. 팬들과 본인... 토트넘에게는 다행이네요.

경기일정도 참 이런일정은 첨보는데... 주중에 챔스/유로파 등이 있는건 아시아 팀들에게도

있는건데.. 중간에 컵대회가 껴서... 1경기를 더...

아무튼 충분히 쉴기회가 생겼으니...

정상적으로 A매치까지 했으면 

ㅠㅠ

3주뒤에 리그에서 멋진 모습으로.... 부상 트라우마가 살짝 걱정되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