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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복수.....니;가 그러니 장가를 못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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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7:39:23

오늘 누가 옻닭해서 소주 머신다고 합니다.

추석 차례도 안지내고 혼자 사는데 

친구들하고 먹기로 했다고....

 

그래서 소주는 빨강이라고....했다니 뭐냐고 묻더라는.,...

 

소주 빨강 뚜껑....독하리

녹색뚜껑 순하리....밍밍해서 별로...이랬더니

 

빨강은 할배 입맛.....저보고 할배라고....

음.....

 

 

나만 당할수 없지.....

옻닭먹는 사람도 할매라고.....

나이먹은 사람이 많이 먹는다.....했더니....

 

그러니 니가 장가를 못가지......

지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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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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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7:44:49

장가 못간 이유가 소소하네요

2020-09-30 18:49:11

아~~ 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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