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진짜 내가 대주주가 될줄이야~

이런 일 보면,
공무원분들이 좀더 열심히 일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부동산 대신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앞으로도 월급을 계속 주식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3억이면 큰 돈이지만 투자 개념이면 그리 크지 않아요.

현재 우리나라 주가는 외국인의 힘에 의해 좌지 우지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익도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외국인이 많이 가져가요. 

정부가 국민이 부동산 대신 기업에 투자하길 바란다면 이런 정책 만드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정책 철회를 넘어서 정책 발의자도 문책해야 합니다. 이건 정말 잘못된 정책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바보같은 정책으로 시간만 버릴건지. 어째 제대로 된 정책이 별로 없어보여요.ㅡㅡ

비생산적인 부동산 투자대신 주식투자를 활성화하려면 대주주 요건은 높여야 하고 양도세에 관해서는 비과세 한도를 늘리고 장기보유 공제도 해줘야 합니다. 3억이면 부동산 투자로는 크다고 할 수없는 액수인데 주식은 대주주라니 어처구니가 없죠.

이건 법 자체가 말이안되는거죠.
개인 3억면 모를까.
직계존비속 합쳐서 3억 넘어서 과세한다는건
증여세 상속세를 폐지해야하는것과
같은말이죠...
직계존비속 재산을 하나로 보고 과세하는데
전세계 최고세율의 증여세와 상속세를
왜내나요?

죽여야죠. 홍남기

근데 직계존비속 합산이면 세금은 누가 내는 겁니까?

나이 제일 많은 사람?  아니면 주식 수가 제일 많은 사람?   아니면 항렬이 제일 높은 사람?

기업도 세계 최고수준의 법인세를 내면서 세계 최고수준의 상속세/양도소득세를 냅니다.
기득권 세금은 당연한거고,
다주택자에 엄청난 증세를 하는것도 당연한데,
그 희생이 본인들의 일이되니 들고 일어나는 모습은 조금 눈쌀 찌푸려집니다.
“소득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다”
너무 당연한건데 뭐가 그렇게 불합리한가요?
정말 우리 나라의 주식시장을 걱정하는 마음 맞나요? 그냥 세금 더 내기 싫은거 아니구요?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
기득권의 증세저항은 그렇게 욕하던 사람들이...

참고로 이 정책은 문재인 정부에서 기획한게 아니라, 전정부 정책이 이어져 온 것으로 압니다.

물론 당연히 연말에 이런일이(국민 불만 폭증) 생길게 뻔한데 이렇게 방치한 건 공무원들이 게으른 탓으로 봅니다.

일단 형제,자매는 빼주세요.
해당이 안되구요.
3억을 늘리던 연좌제를 없애던 둘중하나는 되야겠죠

3억이라고 해봤자, 아파트로 치면 우리집 입구에서 화장실까지임. 이걸로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