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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선댄스 영화제 수상작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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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01 10:13:06

정이삭 각본.감독 스티븐 연 제작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어린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작품.
1980년대 한국계 가족이 미국 아칸소 주로 이주해 농장을 만들며 겪는 이야기로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s 주연.
2020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예고편.
https://youtu.be/KQ0gFidlro8
한예리 선댄스로 가는 길.
https://youtu.be/9XTad4PVes4
소개.
https://youtu.be/XJtYjXSIxyA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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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01 07:41:16

이거야말로 넷플릭스를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한국은 그나마 극장개봉이 가능하니 한국 빼고 넷플에 팔려나

2020-10-01 08:15:52

예고편보니 느낌이 좋습니다.

2020-10-01 08:34:06

제 상황과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지만.. 릴리스 되면 얼른 가족들과 보고 싶네요.

2020-10-01 11:52:45

출연진이 기대를 품게 해주네요.

아칸소의 농장 운영과 정착 얘기면 기존의 대도시 중심 이민기와 제법

다를 듯 싶군요 예고편만으론 감을 잡기가 쉽지 않은데...

과연 미나리가 상징하는게 무얼지

2020-10-01 11:55:16

와~
한국 문화 콘텐츠가 훨훨 날아 댕기네요.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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