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트위터에 시장에 간 대통령이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지역’ 화폐는 타지역과의 거래를 막는 일종의 무역장벽이죠.
각 지역이 지역화폐를 만들기 시작하면 결국 제작비만 더 들어서 전체적으로는 손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재명에게 이런 기사나 이슈는 고마울 것 같아요. 계속 이슈화가 된다는 건 정치인으로서는 좋은 일이죠.

저놈의 트위터는 무조건 기승전이재명인가요? 징하네요.
지역화폐는 일부러 그 지역에서 쓰라고 만든건데
저걸 없으면 대형마트로 몰려서 그 돈은 또 서울로 올라가겠죠.
그렇다면 현금화 방식을 변경하는것에 논의해봐야죠

OECD경제성장률 1위 이끌고 있는 정부경제팀을 악마화시키는 최배근 이재명 정말 심각하지요

상품권을 계속해서 지역화폐라고 네이밍하고 있는 최배근 이재명 정말 심각합니다

저거 관리하는데만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건 눈감고 있죠

추석날 이런 공격은 이재명 지사의 호불호를 떠나 답답하네요. 아군과의 총질 시원합니까?

지방정부에서 만든 예산을 타지역에서 못쓰게 하는걸 왜 난리인지... 경기도 지사 입장에선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지요...그래야 다시 지역 세금으로 돌아올거 아닙니까...!!!

다만 상품권이 아닌 1차 재난 지원금처럼 카드로 변경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세 있으신 분들을 위한 대책도 필요하구요..

상인들이 불편하다고 할 정도면 어느정도 시장에서 활성화가 잘 되어서 쓰이는거고 불편한점은 개선을 하면 되겠군요.. 노점상의 불편은 약간 더 생각을 해봐야겠구요

명예박사가 진짜 박사가 아닌것과 같은거죠  누가 지역화폐를 법정화폐로 인정해달라고 하나요?

한국은행의 의견도  지역화폐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것이 아니라 지역화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법정 화폐발행권자로서 당연한 언급이죠 

도대체 이게 뭐가 문제라고  이런 내용에  '한은 부정  엔화추종'  이런 논리의 비약을 펼치는게  어디 하나에 씌이면 논리고 뭐고 다 무시하는 군요.

의견이 다르고 정치적 입장이 다르더라도  정말 최소한의 지식과 논리를 갖춘 글을 보고 싶네요

간첩을 조작해서 권력과 이권을 추구하는 부류가있죠.

문파집권30년?
손가혁 혜경궁 지역화폐..
다음엔 뭘 또 제조할까요.

소상공인 입장에서 지역화폐 꽤 괜찮습니다.
카드수수료도 없고 윈격결제하면 은행에 갈 필요도 없고..

지역페이가 좋은거 같아요.
충전할때부터 할인해주고, 지역에서만 쓸수 있으니 비리도 없고, 상인들도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