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나훈아 올리기 위해 조용필을 내리치는..

그러게요. 이미 그 두분은 비교나 우열을 가릴 그런분들이 아닐텐데요, 대체 머하는 짓들인지

아이구 그러면 안되죠.

사실 조용필 선생님도 굉장하신게... 초창기 앨범은 사실 저하곤 영 안 맞거든요?

그런데 바람의 노래를 기점으로 나온 노래는 NEXT, 신승훈 듣고 자란 사람에게 직격이죠.

시대에 따라 음악이 진화하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았다가 싫었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비교했다가 머쓱했다가 하는게 사람 기호잖아요^^

가황이라는게 트로트의 황제라는 표현인데 가요계의 황제는 아니죠. 어느날 트로트계 라는 말을 빼고 그냥 가황으로 부르더군요.

그냥 뽕짝은 싫네요.

추석에도 멍게소리는 여전하군요
조.용.필.포.에.버.

여기서도 익명으로 그런 댓글 올리던데 평소 수준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

페더러 나오니 샘프라스 까고 나달 나오니 페더러 까고 조코비치 나오니 나달 까고...

뭐 사람들은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십쇼...^^;

-절대적 예외-

80년대를 휩쓸었던 가수가 2000년대에 신곡으로 차트 1위를 하는 걸 보니 정말 이런 가수가 다시 있을까 싶던데....

미개한 인간이 아직도 있나보군요.
신경쓰지마시고 즐거운 명절~~^^

의미없는 VS 

놀랍지도 않아요....

우리가 늘 빠지는 어리석음입니다. 

아는 체는 하고 싶은데 본 것 든 것은 없으니 되지도 않는 생각을 주장할 뿐인 것이죠.

환갑을 넘어 활동하는 가수들은 장르를 넘어서 가수 이름 자체가 장르가 됩니다.

여기에 비교 우위를 따지는 별 되지도 않는 글 보면 헛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참 없어보이는 짓거리 하면서 가수 욕 멕이는 거 보면 안티인가 싶죠 ㅎ

그냥 공연을 많이 못봐서 그래요.
원래 하나밖에 못본 사람이 무섭습니다.

그래봐야
한달도 안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