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도 글코 호흡도 글코 체질을 따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모기가 싫어하는 것을 샤워 후에 바르면 좀 덜하기도 하대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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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19:10
그것도 원인인가요? 잘 씻는다고 씻는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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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21:43
은근히 모기가 좋아하는 향이 있다는 글을 보긴 봤어요 계피는 싫어한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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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15:04
아무래도 모기장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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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15:53
모기 잡고 잘려고 하는데, 꼭꼭 숨어서 나오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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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17:56
집에는 모기가 없어서 다행인데...
일하는 사무실에 모기가 수백마리가 있습니다. ㅠㅠ 말 그대로.. "수백" 마리...ㅠㅠ
약도 치고.. 뿌리고.. 잡고...들어올만한 구멍 다 막고 다 해봐도.. 여전하네요..ㅠㅠ
손님 오시는 날은... 오시기 한두시간전부터 최대한 모기 숫자 줄이려고 모기 잡는게 일 아닌 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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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19:04
전자모기향 피워두면 싹 사라져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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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26:32
으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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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18:41
저도 가장 죽이고 싶은 해충 1 순위가 모기입니다.
잘 때 모기때문에 깨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 진짜 죽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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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19:40
정말 하느님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도대체 모기는 왜 만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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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05 23:25:03
제 경우와 마찬가지로 모기들에게 맛집으로 통하는 분인가 보네요
저도 모기가 많아서 저녁마다 모기향 태워 놓고 산책 갔다 옵니다 그래도 모기는 있더라구요 잘 때 누워 있는 자세에서 손에 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에프킬리를 놓고 잡니다 자려고 LED등을 off하면 모기소리가 귓가에 들리는데, 그 자세 그대로 팔을 뻗어 에프킬라를 살포한 후, 1분 정도 동안 이불을 얼굴까지 덮습니다 그러면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구요 경우에 따라서는 이 과정을 몇 번 반복 해야 하는 상황도 있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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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31:31
냄새 나는 독거노인(?)이 무슨 맛이 있다고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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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20:15
가을 모기 독하죠. 애들이 비리비리 기운이 없어서 잘 잡히긴 하는데 한번 빨대 꽂으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빠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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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39:46
먹을때도 한입만 달려드네요 피만 좋아하는게 아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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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00:15:16
인체 가장 해가 안되는 원터치 모기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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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00:26:28
물리는 것도 짜증나는데 귓가에서 '위이이잉...'하면서 맴도는 것보면 정말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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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06:03:08
(175.*.*.137)
저도 방금 깨어나서 에프킬러 뿌렸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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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06 06:27:33
모기장 속에서 주무세요, 또는
유리창과 방충망 사이를 신문지 접어서 막으니까 창문여는일 많은 여름에도
모기 차단 잘 됩니다. 저는 이방법으로 모기에서 해방입니다.
단 창문을 열고 닫으면 신문지가 빠지는데 그때마다 다시 끼우면 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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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09:12:40
모기장 추천이 많네요, 근데 그럼 모기 박멸이 아니고 공생하는 셈이라.. -_-
암튼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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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09:15:15
1인용 원터치 모기장이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 접어서 벽장에 넣어 둘 수도 있고 좋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 누워 있으면 아주 속이 다 후련합니다.
자주 씻으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