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은 우리에게 유리한 자산을 활용한 방법을 잘 만들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전차의 성능 개선 역시 필요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k2역시 이미 개발된지 오래되었습니다. 125mm 또는 130mm 활강포로 업그래이드해야죠. 지금 시작해도 5년이후에나 완성됩니다.....

2020-10-14 09:13:55

옳으신 판단이십니다..

다만, 130mm 차기 주포가 개발이 되어졌기는 합니다만... 개발국가인 독일이나 미국 역시 여전히 개발중인 전차는 120mm 활강포로 하고 있습니다...

K-2역시 오년은 넘었죠. 하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도 탑을 찍을 만큼 강한 전차라는 점입니다..

대전차미사일이 앞으로 대세가 된다고 했지만,,, 한편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신형 전차 개발과 도입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강력한 전차 집단을 구성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0-10-14 09:24:03

독일과 미국이 120mm 활강포를 주력으로 운용하는것은 상대할 가상의 적군이 이 정도 사양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즉 사양을 높일 필요가 없는거죠.....

우리는 주적이 북한이고 주변의 가상 적국 역시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입니다. 이들 나라들은 이미 125mm 포로 무장하고 있고 조만간 그 이상의 대구경포로 무장하게 될겁니다. 늦지않게 대비하는게 맞을겁니다....

Updated at 2020-10-14 09:46:56

한국군 역시... 위에서 할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파치 헬기 +120mm 로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듯 합니다...

중국군도 자체 개발 전차와 자주포를 완성했지만 그 완성도는 한국군 보다 못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군이 계획하고 있는 K-3 차기 전차에서의 주포는 레일건입니다.. 130mm를 미국과 독일이 개발을 시작하지 않는 이상 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할 바에는 레일건으로 가는 것이 타당하죠...

그리고 개발 완료시점도 2030년대초반입니다...

Updated at 2020-10-14 09:57:17

일반인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레일건은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중에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실용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아주 커다란 기술적 난제가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극복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기술적으로는 레이저포가 더 현실적으로 가깝습니다.

즉 레일건은 꿈으로 끝날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전장은 현실이고 현실에 대응해야죠....

Updated at 2020-10-14 08:42:56

각진 모양이 뭔가 M1스러워 졌는데요?

특히나 포탑은 거의 M1 이데요? ㄷㄷㄷ

의도적이던 아니던...원거리에서 미군 전차와 구분이 쉽지않을것 같네요. 전체적 실루엣은 그냥 M1 과 K1 과 흡사합니다

2020-10-14 08:45:56

요즘 트렌드겠죠? 필요로하는 조건을 현재의 기술로 만들어 내려면 저런 모양으로밖에 안될듯 싶네요
강남역 가면 비슷한 얼굴이 많이 보이는 이유?

2020-10-14 08:57:52

네.. 그렇게도 보이더군요...

2020-10-14 08:47:37

북한은 미국의 봉쇄조치에도 매년 무기산업을 발전 시키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느낌이..

통일만 된다면 세계최강 무기산업도 만들 기세입니다.

2020-10-14 09:00:59

중국이 뒤에서 기술을 흘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Updated at 2020-10-14 09:21:57

저는 신형전차 사진에서 의문이 드는게...

왜 한반도 환경에 안어울리는 사막용 도장을 했을까요? 수출용?

2020-10-14 09:01:32

미군따라하기 같아요.. 미군 M1전차도 저런 색상인 것으로 압니다..

2020-10-14 08:55:53

현대전에서 전차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할까...의문이 듭니다.

대놓고 무시할 순 없지만, 과거에 비해 위험요소는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죠.

2020-10-14 09:02:23

기술은 서로 대응하면서 발전을 하는 것이니까요...

결국 전차가 육상전의 주력이긴 할겁니다...

Updated at 2020-10-14 09:05:08

잘 살펴보면 많이 허술합니다. 특히 포탑은 저게 도대체 뭐지? 싶은 장갑이 아니라 껍데기가 많습니다.
지금 공개된 것으로는 그냥 웃어넘기면 될겁니나. 포탑껍데기 잘 보세요.

그리고 주력전차가 대전차 미사일이라니... 스스로 문제점을 자백한 것입니다.

북한이 신형전차라고 지금까지 자랑한 것 중에 기동사격은 공개한 것이 없을겁니다.

지난 번 여러 차례 껍데기만 입힌 것들 공개될 때마다 기레기들 온갖 안보위협 떠들다가 조용해졌죠.

조만간 구체적인 진짜 분석이 나올톈데 두고 봐야죠.

2020-10-14 09:03:28

북한의 주특기 인듯 합니다... 백화점 차리기... 헐....

2020-10-14 09:01:43

120mm니까 105mm보다 좋은 거야
이런거 아닙니다
관통력을 봐야죠

2020-10-14 09:04:18

지금 거론 된 것은 120mm 고압 저반동포이니.... 차체에 무리가 없다는 평이 많더군요.. 거기에 자체 개발 탄종들이 많으니....

2020-10-14 09:10:55

겉모습은 그럴듯한데 내부 장비가 제대로 갖춰졌을라나 모르겠네요

사통장치나 야시경은 달렸으려나요?

이것도 북한 기술력으로는 쉽지 않을텐데요.

2020-10-14 09:16:09

그렇기는 해요... 내부 장치 관련 기술이 들어갔는 지는 비밀이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중국 VT-4 기술을 받아서 만들었다는 데 공감합니다..

중국입장이야.. 한국군과 미군이 평양까지 도달하기 전에 중국 기갑 전력이 먼저 평양을 접수하는 시나리오로 갈것이 확실하니.. 그 시간을 벌어줄 기갑 전력을 만들어 줄 필요도 있으니까요..

2020-10-14 09:14:47

훈련할 기름이 있을까요

2020-10-14 09:16:46

힘들겠죠... 북한이니까요....

2020-10-14 09:16:04

순수 포병, 전차 조합으로 붙었을때 우리나라 이길만한 나라는 미국정도가 아닐까요??

물량전하면 중국도 포함???

Updated at 2020-10-14 09:17:53

한국군 입장이야... 중국군이 전개하기 전에 평양찍고 북으로북으로 올라가야죠...

중국군은 한국군이 평양 접수하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접수하길 원할 테구요...

2020-10-14 09:19:26

공중전력 없다고 치면 포방부가 아시아에선 탑이겠죠?

2020-10-14 12:41:00

아시아가 세계 포병지옥으로 알고있습니다. 반에서 3등까지가 전세계 4등ㄷㄷㄷ

2020-10-14 09:22:32

그런데 아쉽게도 전쟁은 올림픽이 아니니까요

질만 놓고 따져도 독일같은 전통 강국이 있고
양을 함께 놓고 보면 러시아 중국 못 이기죠

2020-10-14 09:30:43

정확한 관통력이야 알 수 없지만
T-80계열은 자동장전장치 때문에 탄자에 한계가 있어 125미리라고 해도 관통력 떨어집니다

Updated at 2020-10-14 09:38:31

넵... 북한제와 중국제는 비밀 사항이 너무 많죠...

러시아의 T-80은 이미 여러차례 업그레이드가 되어졌지만 한국군의 T-80U는 초기 형이라서 3기갑에서 KCTC로 이관이 되어지고 있는 듯 하더군요...

헌데... 초기 T-80U에 대한 자체평가서를 봐도 기동성과 관통력은 K1A1과 동급으라고 했다더군요... 이후, K1A1은 업그레이드가 되어졌고 다시 2차 업그레이드 예정이죠...

120mm 업건은 진지하게 타진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2020-10-14 09:39:34

저 전차 핑계로 구형 K1 도태시키고 K2를 늘려야 합니다. 어짜피 중국하고 일본에 대응해야 하는데 K1 업건 해봤자 답이 없습니다.

Updated at 2020-10-14 09:46:09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M48전차가 500대가 현역입니다.... M48전차 500대, K-1 천대....를 한국 육군과 해병대가 사용하고 있기에 전량 퇴역시키기엔 돈이 너무 없죠...

최대한 K-2를 찍어내더라도 한계가 있으니 K-2 전차를 최일선에서, K-2 초기분과 K1A1을 이선에서 운영하고... 부족수량은 어쩔수 없는 업건으로 해결을...

2020-10-14 09:46:47

화력면에서는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러시아 육군이외에는 우리 포병 화력을 이기지를 못하는 걸로 나옵니다.

심지어 유럽의 경우 우리나라 1개 군단도 막지 못합니다. 독일이나 프랑스까지도요...

물론 화력의 산술적인 데이터만 비교해서 그렇지만요..

사실 북한의 기갑화 세력은 워게임으로 이미 판명이 나왔는데 아파치 헬기 8대만 휴전선 부근에 배치해도

북한 기계화 사단의 탱크는 단 1대도 휴전선을 넘어오지 못한다고 하죠

우리나라 밀덕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대중에 하나가 전쟁 나면 무조건 북진하는 아마 제 7기동군단일텐데

실제 중국이 북한 국경선 중심으로 2개인가 3개정도의 군단이 집중 배치 되어 있다고 하는데 표면적으로는 유사시 북한 지원이라고는 하지만 편제나 부대 위치나 훈련등을 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는 우리나라 7기동군단 북상을 막기 위해 배치해둔 부대라는게 유력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파치 급의 공격 헬기가 중국이나 북한에는 없습니다.

중국이나 북한이 러시아에서 MI-28이랑 KA-52급 공격헬기를 도입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화력을 막기에는 어렵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가직 화력은 방어측면에서만 보면 과잉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10-14 09:49:13

그런 면도 있긴 하겠군요...

확실히 한국과 중국의 주력전차나 주력 자주포, 공격헬기 성능은 한국의 압승이죠...

다만, 이참에 확실하게 K-2주력전차를 일선에 배치하고 혹시 모를 이선 주력전차들도 120mm로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20-10-14 10:15:15

전부터 계속 업건에 집착하시는데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으니 안하는 겁니다. 당시에도 탄약감소, 현수장치 문제, 내부 공간협소의 이유로 타당성이 없다고 결론난걸 집착할 이유가 있습니까?

연막탄을 장갑위가 아니라 굳이 장갑을 까서 장착하는 전차가 어디 있습니까. 7보기륜이니 최악의 경우 온전한 3세대 전차임을 감안하더라도 그 기술의 출처는 중국 아니면 이란이고 북한의 부실한 기반산업을 고려할 때 저것 때문에 오히려 전력에 마이너스가 될 업건 사업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2020-10-14 11:06:54

생각해보니... 업건 이야기를 많이 하긴 햇네요..

한국군이 쓸수있는 돈이 무한대이라면 전량 K-2로 바꾸고 좋죠....

헌데 제한이 있으니... 남은 전차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심할 수 밖에 없는 거든요...

필요하다면 장갑을 얻어서 승무원들 안정을 보장해주어야죠...

2020-10-14 11:12:45

예비탄약은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기존포탑은 활용이 불가능하니 새로 만들고 무게가 증가하니 현수장치도 교체해야 하고 거주성만 따지면 M-48 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K-1 이니 안그래도 좁은 공간은 더 좁아지고 그렇다고 기존 차량이 새 차량도 아니니 고쳐봐야 오래 쓰기도 힘들고 이쯤되면 새로 뽑는게 더 싸게 치입니다.

위 북한 신형 전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암만 날고 기어봐야 쟈들도 출력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 파워팩의 출처가 중국 아니면 이란일건데 그 출력의 증가분이라는 것도 잘쳐줘도 K-1 보다 높을지 의문이고 과연 그게 온전히 장갑의 증량으로 갔을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죠.

2020-10-14 11:20:38

K1A1주포도 단종이 된 상태이고... 지금 언론서 거론되고 있는 것은 고압저반동 활강포입니다...

아래에서도 말했지만,,, 최선의 선택지는 신형전차 추가도입입니다... K-1도 이제 후방으로 물러나야죠...헌데 최대 도입을 해도 전방에서조차 K-1은 한참 더 유지가 되니까..그부분만큼만이라도 업건하자는 논리이니까요..

신전차 없이 업건하자는 논리는 없는 거에요... 최대한 신형전차로 가되... 그래도 전방에서 K-1이 유지되어진다면 후속대책으로 업건으로 가자는 논리인 것이에요...

2020-10-14 11:37:39

아재요... 그것도 전에 이야기 했던 것 같습니다만...

https://namu.wiki/w/%EC%A0%80%EC%95%95%ED%8F%AC

장갑의 관통은 탄자의 중량과 재질, 속도에 달려있습니다.

Updated at 2020-10-14 22:03:03

저반동포라고 했지 저압포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https://namu.wiki/w/%EC%A0%80%EB%B0%98%EB%8F%99%ED%8F%AC

정확하게는 고압저반동포....

K-21 파생형 중 하나로 사용한 설계디자인 중 하나였죠... 다만, K-21에는 120mm 보다는 105mm를 탑재해 실제 기동도 해본 것 같구요...

http://www.maquetland.com/article-phototheque/12014-cockerill-canon-xc-8-120hp-eurosatory-2018

문제 군부대에서는 구형 전차에 고가의 포신을 올릴바에는 신형전차 만들어달라고 하고 싶지만... 수량부족을 어찌할 수 없어서 현재는 이렇다할 의사 표현을 안하는 것 같아요...

2020-10-14 22:24:39

저압포든 저반동포든 간에 문제는 동일 합니다.

계속 문제를 외면하시는데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안하는 겁니다.

반드시 120 미리를 달고 싶다면 파워팩은 당연히 바꿔야 하고 포탑도 당연히 새로 만들어야 하며 업건을 하더라도 전투 지속능력은 토막 납니다.

애초에 K-1A1 생산당시에 32 발의 탄수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되었고 공격력이 약하다 하시는데 K274N 의 경우 저기 사진에 있는 짭브람스 뚜껑따는데 별 지장 없을겁니다.

제일 중요한 문제는 K-1 계열의 용적 자체가 없습니다. 이미 한계까지 꽉꽉 채운상태니 더 해봐야 전자장비 정도고 중국이고 일본이고 간에 120 아래급의 주포를 사용하는 전차를 여전히 사용중입니다.

크고 길면 공격력이야 당연히 좋지만 상황에 따라서 이스라엘처럼 업건을 포기한 예는 많기 때문에 구경에 집착할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Updated at 2020-10-14 10:18:10

업건 보다는 그 비용으로 차라리 k2를 몆대 더 찍어내고
후방 방어용으로는 k1 105미리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대 탱크 전투는 이미 전방에서 k2 아파치에서 끝날것이고
후방의 대 특수전 또는 혹시 모를 상륙전력 대비용으로는 105미리도 넘칩니다 ^^;
후방에 m48을 아직도 두는 이유기도 하구요.
이들은 사실상 우리가 아는 주력탱크 라기보다는
공격장갑차 역할이라고 봅니다.

위 북한 전차는 좀 무시해도 되는게.. 광학 장비용 센세 등이 아예 없네요 ㅡㅡ
퍼레이드용이라 숨긴거라 보기에는 많이 애매합니다

2020-10-14 11:07:36

지금 수량으로는 전방에도 수적으로는 105mm가 주력이죠....

그래서 그래요...

Updated at 2020-10-14 11:24:07

수적으로는 그렇다 해도..
그 105미리 k1부대가 탱크전을 수행할 시점이면
이미 한텀 전면전이 돈 이후입니다

그때까지 넘어올 북한 전차가 살아 남을 지도 관건이지만 온다한들 거의 저들 구형주력일 것이고 105로도 충분하고 넘치죠

재고 탄약 문제등 업건은 포 업글 비용만 드는것이 아닌지라 ㅠㅠ
육군도 그 비용은 다른데 쓰고 싶어할거에요
k1은 m48 밀어내기용으로 써야지요 30년된 전차 업글은 좀 늦은듯 합니다^^;

Updated at 2020-10-14 11:33:34

전방에서도 105mm 주포 전차가 일부 기갑여단, 보병여단에서 주력이라는 게 문제라는 것이에요...

한국군 보유 수량은 엄청 많아 보이지만,,, 120mm 주포 전차 전체를 가지고 배치하면 7기동군단, 3개 기갑여단 수준에서 끝납니다.. 나머지 4개 기갑여단, 보병사단들은 105mm로 전차전을 준비해놔야 합니다...

105mm 주포 전차가 전량 후방으로 내려가면 업건을 할 필요는 없죠... 헌데 최전방조차 105mm 주포 전차로 전쟁을 수행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오죠...

2020-10-14 10:26:05

어차피 대전때도 독일은 88mm로도 152mm 122mm들과 잘 싸웠습니다. 숫자에서 밀렸을 뿐...
거꾸로 소련도 85mm 정도면 대등하게 맞설 수 있었구요.

우주최강전차를 꼭 보유해야 한다는게 아니라면 모두 120mm여야 한다는 주장엔 갸웃합니다.
경제성이 떨어질 지 모르지만 현 구경에 탄종개발이 더 나은것은 아닌지요

Updated at 2020-10-14 11:10:07

하기사 탄종 개발도 중요하긴 하죠... 헌데.. 확실히 전투에서는 화력이 센 놈이 더 확실하긴 하니까요...;;;;

그리고 보급도... 120mm 통일해서 하는 것과 120mm탄약과 105mm 탄약을 따로따로 보급하는 것은 다르죠...

Updated at 2020-10-14 11:36:26

남북한의 재래식 군비확장으로 참 말들이 무성한데요.

남한엔,

바다엔 이지스가 있네,

포방부는 아시아 최강이네,

공중엔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가 몇십대나 있네,

만약 남북한 전면전이 나면,

남한의 막강한 군사력으로 북한 따위는 순식간에 날려 버린다.........

그런 근거로,

우리는 뭐가 있는데, 북한 니들은 뭐가 있네, 없네,,,,,,,,죄다 썩다리에, 기름조차 부족하지 않느냐,,,,,,,,,,,,,,,,

막상 전면전이 나면,

핵 앞에 이런게 뭐에 필요할까요.

북한이 보유한,

단, 중, 장거리, 다탄두 미사일, slbm,,,,,,,,,,,,,,,,,,,,,,,,여기에 핵을 붙이면

예전에 러시아 군사 평론가가,

남한의 군사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 필요 없고,

다탄두 핵 미사일 한방이면 남한의 군사력은 다 지워진다.

이 말을 들은 남한의 군사 전문가, 국뽕 밀덕들은 한결같이 유구무언.

다탄두 미사일이란게 뭔가요?

글자 그대로 몇개의 탄두가 장착된 미사일이네요.

이걸 쏘면 각각의 탄두가 제각각의 목표물을 찾아가서 터진다,,,,,,,,요런거 라는데요.

몇일전에 북한이,

우린 이런걸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하면서,

먼저 까불면 누구를 막론하고 죽여버린다는 엄포와 함께 실체를 대내외에 천명했네요.

이런 무기앞에 남한의 포방부, 이지스, 스텔스가 다 뭔 의미가 있나요.

러시아의 다탄두 핵미사일 한발이면 남한의 군사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단 말이 맞다면,

북한의 다탄두 핵 미사일 앞에서도 똑같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걔네들은 꼴랑 한발이 아니라,

열발, 스무발도 넘을거 같은데요.

비교를 하자면,

한남동 백억짜리 럭셔리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

난 지방에 집이 세 채나 있는 사람이여~~~

으쓱~으쓱~

자랑질 하는거 같은데요.

이런 말 하면 꼭 나오는 말이,,,,,,,,,,,,,

북한 핵무기는 같은 민족, 남한을 겨냥하는 무기일 리가 없다.

그런 논리라면, 남한의 엄청난 재래식 무기 역시 같은 민족, 북한을 겨냥하면 안되는 건데요.

그리고,

김정은의 속 마음을 어찌도 그리 잘안다는 건지,,,,,,,,,,,도무지 알쏭달쏭

너죽고 나죽는 아비규환 전면전 발발시,

남한의 막강한 스텔스 전폭기의 공격에,

죽기 일보 직전의 정은이가,

핵을 바로 옆에 놔두고도,

남한은 동포니깐 이건 쓰면 절대 안되지,,,,,,,,,,,,,,이런다는 건가요??????

2020-10-14 11:37:50

반대로.... 핵은 그만큼 사용하기 어려운 무기이죠... 엤날 중소국경분쟁당시 소련이 베이징에 핵투하를 결정하고 바로 실시한 것이 아니라 미국에게 통보를 하게 되고 미국이 반발해서 사용을 못하고 흐지부지 되죠...

핵이 투하되면 그 누구도 한반도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설사 그렇더라도 재래식 무기 투자는 멈춰야 할까요... 위험한 발상이라 판단됩니다..

Updated at 2020-10-14 11:57:50

옛날 얘기,

남의 나라 얘기,,,,,,,,,,,,,,할 거 없어요.

지금, 우리나라 얘기가 중한겁니다.

남북한의 군사력은 이미 북한쪽으로 넘어갔어요.

그것도 넘사벽으로요.

앞으로 남한이,

그 어떤 최첨단의 재래식 무기를,

지금의 열배,

아니,

스무배,

추가로 들여 와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시대로 고정되었어요.

우리의 냉혹한 현실이 이렇습니다.

남한은 귀염귀염~~~치와와

북한은 건강하고 훈련된 다 큰 도사견

두 마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남한 전차, 스텔스 전투기 성능이 어떻네,

이지스가 어떻네,,,,,,,,,,,,,,,,,,,,,,,,

이런 소리가 마치나,

우리 치와와 짖는 소리가 우렁차다고 감탄하는 말로만 들립니다.

이를 본 옆집 도사견주가,

혹,

속으로 비웃지는 않을까요??????

2020-10-14 16:20:10

좀 제대로 알고서 덧글을 다시든가 하세요

본인의 뇌피셜로 단정하지 마시구요

북한이 핵이 있기 때문에 이미 군사력이 북한에게 넘어갔다구요?

물론 비대칭전력으로서 핵이 대장인것 맞죠

근데 핵이 무기로서 가치가 있는 것은 첫번째로 적국 모르게 탐지되지 않게 미사일로

쏴야 합니다.

두번째 적국 군사력을 무력화시키리면 핵탄두가 충분해야 하며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미사일은 ICBM급 이상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춰야 하는 로켓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자신의 국가 및 군사력에게 영향을 끼쳐선 안됩니다. 즉 자폭 처럼 되면 안된다는 거죠

적어도 이 세가지가 다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근데 이미 북한의 상공은 이미 우리나라 군만으로도 24시간 정찰기가 날아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보다 미군이 더 많은 정보 자산으로 북한 주요 기지를 24시간 내내 감시하고 있습니다.

정확도가 어느정도냐면 핵탄두를 조금만 이동해도 방사능의 농도가 변화되는데 그것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기중에 분자 성분도 실시간 파악되어 조금이라도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물론 대부분 미군 정보 자산이지만요...

또한 북한이 핵미사일 지상에서 발사 준비하는데만 3일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이 액체연료가 아닌 미리 탑제된 고체 연로 로켓이어도요... 또한 바로 땅굴 열어서 바로 쏘는게 아니라 발사대까지 이동해야만 하고 세우고 점화해야 하고....

그래서 핵잠수함에서 핵미사일을 쏘는 이유가 은밀하게 적국 가까이 가서 바로 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핵전쟁이 일어나면 지상기지에서 먼저 쏘는게 아니라 핵잠수함이 먼저 버튼을 눌러야 전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아직 북한은 핵잠수함이 없구요...

두번째 핵탄두 중량이 제법 나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고 일정 고도까지 올라갔다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추진력이 제법 쎄야 되며 정밀 해야 합니다만 방사정포로도 가능한 거리를 핵타격하려고 기를 쓰고 대기권밖까지 올린 다음에 .. 뭐 이건 능력이 되면 가능할 수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때문에 북한이 남한에게 핵을 사용 못합니다.

일단 남북한 군사력의 70% 이상이 휴전선 부근에 배치되어 있죠

북한이 적어도 핵을 사용하려면 수도권 이북에 사용해야 남한 군사력 대부분을 전멸시킬 수 있겠죠 문제는 북한 지네들도 피해를 최소한으로 받으려면 휴전선 부근의 부대들을 다 빼야 합니다. 과연 그걸 보고 남한이나 미국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예를 들어 북한이 남한의 군사력을 대부분 절멸 하기 위해 핵을 사용하기 위해 수도권 중심으로 핵을 사용 한다면 자신들의 핵으로 북한 실제 군사력의 80%도 같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의 핵처리 및 화학전 능력을 감안하면 핵사용시 발생되는 낙진을 북한의 실력으로는 남한의 지역 대부분 제거하지 못합니다.

즉 넘어오고 싶어도 지네들의 핵의 낙진땜시 넘어오지도 못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남한은 북한의 재래식 무기가 가장 큰 위협이라고 하지 핵이라고 하지 않아요

북한의 ICBM 개발 방향을 보더라도 남한용도로 보기도 힘들고요

자 북한이 가장 두려워한 시나리오중에 하나가 클린턴이 직접 실행을 하려다가 못했던 북한의 핵시설의 공습입니다.

그 공습의 결과는 북한 절멸이라는 것을 북한도 잘 알고 있고 우리도 피해를 입으니깐 남한 뿐만 아니라 중국도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재래식 전투의 경우 약 7일전부터 부대 편제 및 이동, 통신 감청 및 통신횟수 앞서 말한 공기의 성분 밀도(탄약등이 한꺼번에 노출되면 공기성분과 밀도도 변하기 때문에 충분히 감지할 수 있다고...)등 다양한 유무형 정보로 미리 알 수가 있고 준비태세 걸 수 있습니다.

핵 준비 일경우 그게 미국이든 일본이든 아니면 남한이든간에 지상에서 준비만 하면 3~4일전부터 간파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미군이 매년마다 열심히 훈련하는 북한 핵기지 기습타격 훈련이 실전이 되어버리는 거죠

무슨 핵이 있다고 군사력이 북한에 넘어갔다고 헛소리를 하십니까?

핵이 무서운건 맞지만 그걸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쟁 일으키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는것 모르시나요?

좀 알고서...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Updated at 2020-10-14 17:08:33

남, 북한의 군사력을 얘기하는 자리에,

남한 군사력의 포지션에 구차하게 미군을 집어 넣는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주한 미군이 없는 남한은 북한의 핵포로가 될 뿐 이에요.

남한만의 재래식 무기 체계로는 북한에게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서울 한복판에 몇발의 핵이 떨어져도 과연 그런 얘기가 나올까요?

서울 전역에 핵 불바다가 났는데, 전방 남측 군인들이 북진을 해요???

북진하면,

남한 10대 도시에 또다시 일제히 핵을 쏜다고 하면??

그래도 북진해요?

2020-10-14 17:07:47

이런 말꼬리 잡기 시전이시군요

남한 만이라도 전세계 군사력 6위입니다.

북한은 30위권 밖이구요

이미 이것은 공식적인 외국 자료 이고 최근 언론에도 나왔으니 잘 아시거나

아니면 검색해보시면 되고

핵 타격은 미군 없이는 사실 우리로서는 한계가 있는 부분입니다만...

미국 없어도 우리는 북한을 이길 수 있다고 이야기 해도 믿으실건가요?

재래식무기에서도 우리가 앞서 있는 상황에서

핵이면 무용지물이다라고 믿고 계시는 것 같은 분에게

우리는 핵 억지력이 있다 이야기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미군을 이야기 해야죠

현실적으로....

실제 핵 타격 담당은 미국이 우리한테 양보 안하는데요

Updated at 2020-10-14 17:17:09

끝까지 우리에겐 미군이 있다고 하네요.

네, 동의합니다.^^

우리나란 미군이 지켜준단 거에 동의합니다.

미국이 남한에게 최첨단의 재래식 무기는 허용해도,

핵만은 못 가지게 하는 이유가 핵이 최종병기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그것을 수십발 이상 가지고 있고,

확실한 투발 수단도 멀티로 확보했고요.

여하간,

님의 미군 사랑은 잘 알았어용~

Updated at 2020-10-14 17:50:43

심지어,

남한에 핵 보유가 허용되서,

수십발의 핵과 훌륭한 투발 수단까지 갗추고 있다고 해도,

남한은 북한에게 이길 수가 없어요.

남북한의 포지션상,

만약 전쟁이 난다면,

남한의 선제 타격은 불가능하고,

오로지 북한의 기습 선제 타격후 남한의 대응인데요.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먼저 핵을 수십발 쳐 맞고,

이후에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넌센스.........

설사 그게 가능해도,

이미 너도, 나도 철저히 절딴난 후에, 지고 이기고가 뭔 의미가 있나요?

양국이 서로를 죽일 수 있는 확실한 무기가 있다면,

이미 무기의 우열은 승패에 아무런 이득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는 거지 쪽이 같이 죽자고 덤비면,

더 많이 가지고 있어서 지킬게 많은 쪽이 이길 방법은 전무합니다.

북한의,

빈곤과,

깡이,

핵과 결합했을때 이에 대응할 무기가 남한 하늘 아랜 없어요.

뭘,

구차하게,

세계 6네 어쩌네........

Updated at 2020-10-14 12:35:32

제 글을 읽은 치와와 견주님은 한말씀 해주시죠.

치와와가 도사견을 이긴다고요.

혹,

치와와가 아니고,

푸들 인가요?????

이런,

천둥 벌거숭이에,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한심한 적을 상대하는 정은이는 참 좋겠네요.

부럽고도 부럽다~~~~정은군!!!!!!!!

흠~

2020-10-14 12:33:44

밀덕 이란는게 알고 보면 죄다 일원짜리 짤짤이꾼들~~~~

에휴~~~한심,

2020-10-15 06:53:16

탱크는 정말 보여주기식의 쑈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라면 더욱더 미사일 기술에 발전해야 정상이죠.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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