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모바일기기에서 보시는 분들은 다크모드(야간모드)를 끄실 것을 권합니다.

"확진율"이라는 개념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어떤 자료에도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다만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서 작성자가 임의로 "확진율 = 확진자 수/검사결과 (확진자 수 + 음성판정 수)" 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그 어떤 공신력도 없으며 이 자료의 모든 값과 마찬가지로 향후 역학조사 등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1. 10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53명, 해외 유입사례로 31명이 발생하여

총 84명의 신규확진자 가 발생하였습니다.

지역 감염 일람 (2020. 10. 14. 수.)
수도권 46	서울 23	인천 08	경기 15
강원/충북 --	강원 --	충북 --	-
충남권 05	대전 04	충남 01	세종 --
전라권 --	광주 --	전남 --	전북 --
경북권 --	대구 --	경북 --	-
경남권 02	부산 02	울산 --	경남 --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53	해외유입 31	총계 84	사망 04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2. 오늘 발표한 수치는 14,411 명의 검사결과입니다. 《확진율※ 0.58%》

검사 중인 수치는 1,728건 줄어 1만 8천 396건 입니다.

※. 확진율이라는 정보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임의로 "확진율 = 매일 확진자 수/매일 검사결과(확진자 + 음성결과)"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3.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의 주간 집계 상황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0. 11. ~ 10. 14.)
수도권 182	서울 89	인천 12	경기 81
강원/충북 08	강원 07	충북 01	-
충남권 32	대전 28	충남 04	세종 --
전라권 04	광주 02	전남 --	전북 02
경북권 --	대구 --	경북 --	-
경남권 10	부산 09	울산 --	경남 01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236	해외유입 105	총계 341	사망 08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3-1 10월 1주차 주간집계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0. 04. ~ 10. 10.)
수도권 345	서울 136	인천 32	경기 177
강원/충북 02	강원 --	충북 02	-
충남권 23	대전 20	충남 03	세종 --
전라권 19	광주 --	전남 02	전북 17
경북권 06	대구 01	경북 05	-
경남권 35	부산 28	울산 06	경남 01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430	해외유입 91	총계 521	사망 10

3-2 9월 13일 이후 《일일》 검사결과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3 9월 13일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동향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4 9월 13일 이후 《일일》 확진율 그래프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확진율을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5 9월 3주 이후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 확진자 발생 및 《평균》 확진율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와 일평균 신규확진자를 이번 주 오늘까지 수치를 잠정 표시한 것.)

4. 10월 13일자 <정례브리핑> 자료에 정리된 10월 13일 12시 현재 주요발생현황입니다.

주요 발생 현황-1
	다나병원 (서울 도봉)	마스터+병원 (경기 의정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경기 화성)	친구모임 (경기 동두천)
10. 11.	01	02	06 (합산)	08 (합산)
10. 12.				07
10. 13.	05	09		03
10. 14.
10. 15.
10. 16.
10. 17.
누적	64	60	06	18

주요 발생 현황-2
	군부대 (경기 양주)	일가족 식사 /지인 모임 (대전)	평강의원 (부산 금정)	장례식장 (서울 서대문)
10. 11.	05 (합산)	01	01
10. 12.			01	11 (합산)
10. 13.		01
10. 14.
10. 15.
10. 16.
10. 17.
누적	05	21	15	11

주요 발생 현황-3
	스포츠아일랜드 (경기 수원)	일가족 명절 모임 (대전 유성)	지인 모임 /의료기관 (부산 부산진)	승광빌딩 (서울 강남)
10. 11.
10. 12.	06 (합산)	13 (합산)	01
10. 13.		13	01	01
10. 14.
10. 15.
10. 16.
10. 17.
누적	06	27	16	09

주요 발생 현황-4
	지인 모임 (강원 강릉)
10. 11.
10. 12.
10. 13.	08 (합산)
10. 14.
10. 15.
10. 16.
10. 17.
누적	08

5. 10월 12일자 <정례브리핑> 자료에 정리된 10월 12일 12시 현재 주요 집단 발생현황입니다.

의료기관/요양시설
권역	지역	기관	확진자
수도권	서울 도봉	다나병원	59
수도권	경기 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	51
비수도권	부산 금정	평강의원	15
	부산 부산진	지인 모임/의료기관	15
	부산 금정	방문 주사/사상구일가족	13

다단계/투자 설명회
권역	지역	기관	확진자
수도권	서울 강남	승광빌딩	08
	서울 영등포	방문판매	08
	인천 부평	판도브라우저	07

다중이용시설
권역	지역	기관	확진자
수도권	서울 서대문	장례식장	11
수도권	경기 수원	스포츠아일랜드	06
비수도권	부산 북구	그린코아목욕탕	15
비수도권	부산 부산진	노래방	05

직장/모임
권역	지역	기관	확진자
수도권	경기 고양	가족 모임	09
	경기 군포	가족 모임	08
	경기 화성	가족 모임	06
	경기 용인	죽전고/대지고 모임	10
	경기 양평	건설근로자 관련	12
	경기 동두천	동네 친구 모임	15
	인천 부평	지인 모임	13
비수도권	대전	부부동반 친인척 모임	07
	대전	일가족 식사모임	20
	경북 포항	포스코 계열사 관련	07
	전북 정읍	일가족	12

종교시설
권역	지역	기관	확진자
수도권	서울 강북	북서울꿈의교회	06

교육시설
구분	지역	기관	확진자
수도권	서울 마포	고등학교	09
비수도권	대전 유성	어린이집	07

기타
구분	지역	기관	확진자
수도권	경기 북부	군부대 1	37
수도권	경기 북부	군부대 2	05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Comments

2020-10-14 09:39:36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

2020-10-14 09:40:15

2020-10-14 09:42:32

이번에 부산에서 50명 집단감염 터졌다는데 그건 내일반영하나보군요.
앗하는 사이에 확퍼지는데.. 다들 생활방역 철저히.. ㅠㅠ

2020-10-14 09:50:30

질병관리청으로 접수하기 전에 자체 브리핑으로 발표한 내용인 모양입니다.

2020-10-14 09:47:49

과거 종교중심의 전파에서 최근 요양원, 요양병원 중심으로 전파의 균형이 조금 옮겨지는 중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8월 15일 이후 확진자의 연령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해당 인원들이 요양원, 요양병원을 방문할 빈도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근거가 있다고 생각되고 헤당 기관의 특성상 저런식의 집단감염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해당 인원등의 이동력이 낮다는 점에서 유일한 위로일지도 모르겠네요.

2020-10-14 09:52:58

이 질병의 감염을 보건대

스스로가 이미 감염되었다는 생각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지 않으면 어디서나 옮기고 옮을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 교회 등의 종교행사에서 대면 접촉이 많았기에 그 쪽에서 터졌고,

그 쪽이 잠잠해지니 다단계, 투자 설명회 등으로 주 감염원이 옮겨 갔죠.

아무래도 명절에 어르신들 계신 곳에 방문객이 늘었던 것이 이번에 터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0-10-14 09:56:02

명절이슈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0-10-14 09:58:31

해외 유입 확진자 관련하여 정리해드립니다.

아시아 지역 16명 가운데

계속 확진자가 나오던 우즈베키스탄과 필리핀에서 각각 2명과 5명 발생.
러시아에서 2명 추가 확진 (선원으로 추정)
네팔에서 2명 추가 확진 (단체 어학연수건으로 추정)
일본에서 오늘 3명, 어제 5명 확진 (1명이 내국인, 7명이 외국인으로, 단체 관광이 아닐까 생각)

그리고 아메리카에서 15명 가운데

미국에서 13명,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각 1명.

오후 <정례브리핑> 자료에서 상세한 정보가 나오면 이 댓글에 대댓글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10-14 10:00:08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
저 나라들은 출국전에 검사 음성 여부 제출 안하나요? 자꾸 들어 오네요.
특히. 미국. 일본.

Updated at 2020-10-14 10:14:19

어제 정례브리핑 자리에서 어떤 기자가 관련 질문을 했던 모양입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에 기록된 문답을 옮겨드립니다.

원문은 http://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15160

질문: 현재 방역강화 대상국가와 추이를 감시하는 국가는 각각 몇 곳인가? 방역강화 대상국가에 최근 확산세가 증가하는 국가를 추가할 계획이나 의향이 있는가?

답변: 현재 방역감시 대상국가는 6개 국이며 추이 감시국가는 4개국. 오전 실무회의에서 1개 국가 정도를 추이 감시국가로 추가 지정하는 논의를 했고 추가 협의 필요함.

추가 질문: 추이 감시국가는 어느 나라며, 추가검토하는 국가는 네팔인가?

답변: 외교당국의 협조요청으로 국가명 자체를 브리핑으로 말씀드리지 않으니 양해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