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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의대생) 선배에게 버림 받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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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93
2020-10-14 11:35:1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1309513930872

 

 

 

이걸 이제 알다니

 

눈치가 참 빠르군요.

 

빛의 속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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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2020-10-14 11:37:33

전교 1등들이 이렇게 학습능력이 없어서야..

1
2020-10-14 11:37:49

그야말로 주토피아의 '플래시'군요 

10
2020-10-14 11:38:11

니들 바닥이 다 그렇지 뭐

선배? 후배? ㅋㅋㅋ

니들한테 그런 게 있었는지도 의문이다만 선배 믿고그 지랄했다라니 진짜 개코미디다

아니 그전에 국민목숨을 얼마나 개돼지 목숨으로 알았으면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xx 들이 선배 후배 따져가며 그딴 짓을 시키고 또 따라했냐?

니들은 선배가 야 나가 죽어 하면 죽냐?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더만

선후배 문화 제대로 배우고 싶으면 군대 가

아주 뼈속까지 사무치게 제대로 배우게 될꺼야(뭐 요새는 많이 편해졌다고는 하더라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지)

6
2020-10-14 11:38:24

원래 세상이 그런건데?? 

8
Updated at 2020-10-14 11:42:37

국시기회를 줘봐야 선배의사나 부모들이 안도와주면 혼자서는 국시 못치를 분위기네요.  

6
2020-10-14 11:40:10

인생에 좋은경험 한거죠..
진심입니다...

이걸 교훈으로...앞으로 더 훌륭한 의사가 되길 빕니다.

2
2020-10-14 11:41:08

토끼를 잡으면 개는 삶아지기 마련이죠.
자기들이 그 개와 같은 처지였다는걸 몰랐다는게 비극...아니 희극이려나요

2
2020-10-14 11:41:28

 전교1등은 그런거 시험에 안나와서 모르나봐요

1
2020-10-14 11:41:55

 먼저 인간들이 되어라..

4
2020-10-14 11:42:30

국가고시를 무시한 자기들 잘못은 생각을 안하는건가...
고시를 보이콧한 당사자들이 사과를 해야지 누구한테 사과를 해달라고 조르는건지...

7
2020-10-14 11:42:37

1
2020-10-14 11:43:18

버스 떠난 뒤 손 열심히 흔들어 봐야....

3
2020-10-14 11: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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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0-10-14 11:49:05

대부분의 사람들은 one of 대학생들의 사과 여부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보편적인 원칙대로 사회가 굴러가는지를 지켜볼 뿐이죠. 본인들이 뭔가 특별한 존재들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네요.

1
2020-10-14 11:50:38

고등학생때도 부모님/학교 응원에 공부만 하면 됐을거고....의대가서도 자존감 쩔었을테니, 이런 시련이 낯설겠죠.

5
2020-10-14 11:50:45

 의대 다니는 애들이 국시를 안치면 선배들이 더 유리한 걸 몰랐다니 

바보들

1
2020-10-14 11:52:38

1년 놀아도 상관없다고 하던 놈들이 고작 한달 남짓만에 저렇게 약한 모습이네.ㅋㅋㅋ

3
2020-10-14 11:56:51

저런넘들에게 내 목숨을 맏껴야 한다니...ㅎㄷㄷㄷ

2
2020-10-14 11:57:03

 예과생들까지 일괄적으로 휴학계 받아가놓고 어떻게 할거야... 어휴..

3
2020-10-14 12:06:15

초엘리트들이 왜이리 머리가 나뻤을까? ㅎㅎ

1
2020-10-14 12:11:01

ㅄ들, 설마 설마 하다가, 이제야 현실을 깨닫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들이 왜 사과를 해야 하는지, 억울할 뿐이죠~

3
2020-10-14 12:28:03

나중에는 선배라기 보다는 오히려 경쟁자 아닐까요?

2020-10-14 12:43:16

에휴~ 아쉽지만 인실 이란다!!
이젠 기득권조차 맨입으로 쟁취하기 쉽지 않은.. 아니지 기득권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1
2020-10-14 12:56:46

선배들이 적당히 사과 하면서 판 깔아주면 들어 와야지..우린 사과 안한다. 그리고 또 단체파업 할수도 있다는 협박질이나 하고 있으니..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살았지....

2
2020-10-14 13:18:59
의료지식과 부모,주변 잘못된 인식으로 세상 최고로 똑똑한 줄 알았을 법한 의대생들.
세상의 쓴맛은 본거죠.
대다수가 파이를 키워서 같이 나눠먹을 생각보다는 있는 파이를 더 많이 먹으려고 싸우는 세상.
의사들은 살아온 삶때문에도 더욱 그럴 것인데, 실제로는 의대생들이 잠정적인 경쟁자들인데
그들의 위해서 힘써줄거라 생각하는 세상물정 모르던 착각.
교훈이나 얻고 더 나은 인간은 거듭나기를 바라지만 그러지도 못할 거라 봅니다.
2020-10-14 13:58:44

애들이 뭘 아나요. 그동안 공부만 했지. 주변에서도 평생(?)에 걸쳐 대단하다고만 치켜새워주니 지들이 진짜 대단한줄로만 알았지.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수 밖에요.ㅋ

2020-10-14 17:55:22

번개표 형광등...

Updated at 2020-10-14 18:53:55

아무래도 기득권자 선배는...'

속으론 후배가 좀더 늦게 올수록  손해 볼것이 없고 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그러니 애써서 나설것이 없지요...

그것도 떳떳한 일도 아니고 명분도 없는 일에요

 

이것이 현실적인 경험이고 공부이겠네요..후배들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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