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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여당의원 前비서관이 빅히트에 취업했다고 트집잡는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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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5 09:01:03


ㅈㄹ한다~
그래서 뭐가 위법인데?
팬 아미들한테 어떻게든 부정적인 여권인식 심어보자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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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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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08:25:26

본인들은 그냥 군대 가고 싶다는데 정치인들 굳이 나설 이유가 있나 싶네요.

 

돈을 나라에서 대표선수들처럼 월급 받고 일하는게 아닐진데... 군대 면제까지 가는건 진짜 오바 육바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WR
1
Updated at 2020-10-15 08:48:10

저 기사는 병역특례 운운하면서 여권 의원 비서가 그만두고 후에 빅히트에 취업해 들어갔다는 것을 괜히 트집잡아서 팬과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줄려는 기사같은데요.

2
2020-10-15 08:32:54

그것과 상관없이 저는 기사의 말미에 있는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겁니다만요... 취직을 한 건 아무 문제가 없죠.

WR
2020-10-15 08:34:28

아...그렇군요. 제가 잘못 받아들였네요...죄송합니다.

2020-10-15 08:34:16

면제가 아니라 국가에 더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복무하게 하자는 거죠

2020-10-15 08:34:47

지금 특례법은 면제해 주자는게 아니라 연기해 주자는 거잖아요.
물 들어왔으니 노좀 더 젓다 군대가라는 거니까요.
국가대표로 월급 빋고 안뛰어도 챠이콥스키 콩쿨 1등 하면 군면제인데 그상이랑 빌보드 1위랑 어느쪽이 더 국위 선양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거죠.
빙탄이 군대를 가야한다면 다른 예능계 특례도 다 없애서 전부 공평하게 군대 보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3
2020-10-15 08:41:02

너무착한남자님과 저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토론이 잘 될 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저는 챠이콥스키 콩쿨 등에 1등을 하면 우승상금과 명예를 얻으며 나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겠지만 애초에 BTS는 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그룹이기 때문에 좀 다르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면제 얘기는 이제는 들어갔지만 애시당초에 그런 말이 나왔었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BTS의 노력이나 예술성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7
Updated at 2020-10-15 12:09:58

클레식 연주자들이 음악을 하는 목적이 국위선양도 아니고 피아노를 치건 아이돌 그룹을 하던 기본적인 목적은 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입니다. 클레식 연주자들도 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활동을 하는거지 거기에 무슨 고귀한 목적같은게 있나요. 다만 그 활동이 국가의 이익에 공헌한 바가 있으니 특혜를 준거죠. 챠이콥스키 콩쿨이 국가대항전도 아닐진데 클레식 음악이 대중 음악보다 국위 선양이 더 되는것도 아니고요.

2020-10-15 08:58:29

네. 개인의 영달이나 본인의 욕구 충족을 위한거죠. 하지만 클랙식 연주자들이 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활동을 한다는 점은 잘못 생각하시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을 목적으로 한게 아니라 본인의 욕구 충족을 하다보니 상업적인 사람들이 붙어서 상업적으로 변모할 수는 있겠지요. 제가 고귀한 목적이 있다고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시작점이 다르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밝히는 것 뿐 입니다. 만약에 이 법이 취지에 맞지 않다 생각하시면 없애는 쪽으로 가야지 이걸 예로 들면서 BTS 도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하기엔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콩쿨이든 뭐든 군면제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2020-10-15 09:22:31

클레식 연주자중에 연주 활동이든 레슨이든 뭐가 됐든 모든걸 무보수로 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취미가 아닌 생업으로 활동을 하면 그게 상업적인 거지 클레식 연주자들한테만 무슨 대단한 대의명분같은게 있는게 아니잖아요.
목적이 돈을 버는것이든 욕망을 추구하든 다 사익을 위한것이니 목적이 공익과는 상관이 없기는 마찬가지죠.
챠이콥스키 콩쿨 나갈때 가슴에 태극기달고 국가를 대표하는게 아니잖아요.
클레식이라는것도 그시대에는 대중 음악이였던거고 베토벤이나 쇼팽이나 다 먹고 살려고 음악했던 사람들인데 클레식이랑 가요를 나누는 것부터 넌센스죠.

2020-10-15 09:27:39

네, 그래서 저는 둘 다 면제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런 시스템이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처음에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이걸로 돈을 벌거야 라고 생각하며, 클래식 음악을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중 가요는 내가 이걸로 돈을 벌을거야 라고 시작한다고 생각하구요. 본인이 넌센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저는 말하고 있는 겁니다.

3
Updated at 2020-10-15 10:43:53

제가 첫 댓글에 분명히 면제를 해줄꺼면 가리지 말고 해주던가 그게 아니라면 다 해주지 말아야 한다고 분명하게 의사표시를 했는데 못보셨나 봅니다.
저는 클레식 전공자들의 근거없는 대중 음악에 대한 우월감을 많이 경멸하는 편이라 말에 가시가 좀 있을겁니다.
대중 음악이나 클레식이나 출발은 자신이 재능있고 좋아하는 분야가 다를뿐 자신이 사랑하는 예술 분야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는게 목적 아닐까요?
대중 음악을 하는 사람들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기 희생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클레식 연주자들이 콩쿨 나가는 이유가 이 세상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채워줄꺼야 뭐 이런게 아니잖아요
저같이 차이콥스키의 몇몇 콘체르토, 말러나 레흐마니노프의 몇몇 교향곡 쇼팽의 일부 피아노곡과 바흐의 첼로곡이외의 대부분의 클레식 음악에서 감흥을 못느끼는 사람 입장에서는 파가니니곡이나 카잘스의 연주보다 비비킹의 기타 연주가, 베르디나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보다 대중 가수의 발라드 한곡이 더 많은 감동과 위안을 주기도 하는 법이니 대중 음악은 시작이 돈이다라는 편향적인 시각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다는걸 해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2020-10-15 09:49:11

대표선수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혜택을 주지요.

박찬호 손흥민 박지성등등 모두 프로선수지만 병역혜택을 받았습니다.

전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나.

그이유도 좋은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했다는거지요.

BTS는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금메달못지않은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한류의 수출효과도 금액이 크구요.

본인들이 입대를 하겠다는것은 훌륭한생각이라 칭찬해 마땅합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는 대중예술계에서 BTS처럼 국제적인 활약하는 대중가수들에게도 병역혜택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바 육바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Updated at 2020-10-15 08:26:45

취업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는거면 모를까 취업한게 문제라는거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 아닌가요. 이해충돌 사안이면 더 파보던가 저게 뭔가 싶네요.

8
2020-10-15 08:27:04

방탄 맴버가 올해 군대를 그냥 갔으면
정부는 왜 병역 혜택 같은걸 주지 못했나
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 썼을듯 싶은데..

1
2020-10-15 08:28:31

어이쿠..좋겠다. 알아내서..
그래서?

6
Updated at 2020-10-15 08:30:09

청와대 비서관 출신이라도 그게뭐??싶은데
의원 비서관 출신이 엔터테인먼트 취업하는게 뭐 어쩌라고?????
누구한테 전화하면 “민주당 전비서관 특혜청탁”이라고 또 도배할려고 그러나봅니다 ㅋ

3
2020-10-15 08:36:04 (106.*.*.16)

여긴 아직도 내로남불..ㅎ

WR
11
2020-10-15 08:40:28

뭐가요?

3
Updated at 2020-10-15 08:43:54

이게 왜 신고?

2020-10-15 08:54:37

불친절, 자뻑은 신고 항목에 없지 말입니다.ㅋ

6
2020-10-15 08:36:50

참고로, 의원 비서실 출신은 취업시장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대체로 학력이 좋고 적절한 연차와 경력을 갖고 있으면 대관업무하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다양한 업무적 경험이 있어 채용해서 활용하기도 좋죠.

 

게다가 의원실(혹은 의원 비서실)은 박봉인 경우가 많아 임금에 대한 압박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리고 모든 업계도 그렇지만, 의원 비서실에서 엔터업계로 간 직원이 적지 않아요.

2020-10-15 08:37:05

기레기는 너는 평생 한 직장만 다녀라. 짤려도 재취업 같은거 하지말고.

13
2020-10-15 08:38:27

종양일본은 믿고 거르는게 답요

5
2020-10-15 08:55:40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1613

1
2020-10-15 08:54:39

퍼온 기사는 표시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래서야 제목 낚시질 하는 기레기랑 다를게 없으니까요

WR
2020-10-15 09:02:07

아...그렇기도 하네요. 수정했습니다.

2020-10-15 09:04:28

훨씬 보기 좋습니다 톨네코님의 너그러운 마인드 아주 보기 좋습니다

WR
2020-10-15 09:10:39
비밀글입니다.
2
2020-10-15 09:19:32

국회의원 비서관이 빅히트 취직하는거 신경쓰지말고 판검사가 변호사 개업하는거나 문제 삼아봐!

 

2
2020-10-15 09:38:23

억지를 부려도 정도껏이지, 참 어이가 없네요.

5
2020-10-15 10:09:24

여당 의원 비서했던 사람은 이직도 맘대로 못하나 별 병신 같은 기레기가 이딴 걸 기사라고 

 

2
2020-10-15 10:44:56

똥뭍은 눈에는 똥만 보이니까.

국짐당 놈들 비서했던 사람들 여기저기 꽂아주는 거만 봐왔으니

저것도 문제라고 생각하겠지.

더큼이랑 골프치러 다니는 여자들 취직시켜준거나 자세히 보도해봐~~~

2020-10-15 12:14:31

그냥 믿고 걸러야지요 뭐...

 

기사 내용과는 별개로 전 현재 상태로 BTS 병역 특혜는 본인들이 원하지도 않지만 당연히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상업그룹이어서 그런 이유는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기준이 없는 특혜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병역특례의 혜택을 보는 사람들은 다들 정해진 기준에 따라서 받고있습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BTS는 입대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BTS만 콕 찝어서 혜택을 주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BTS가 병역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면, 아예 법을 바꾸고 바꾼 법에서 기준에 충족하면 그 때 혜택을 주면 됩니다.

 

현재 운동선수인 경우 올림픽 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런 기준이 있죠. 클래식계도 무슨무슨 콩쿨 이런 식으로 기준이 있을테구요. 그 기준에 빌보드차트를 넣으면 됩니다. 물론 그걸 넣는게 합당한 일인지는 각계의 의견을 묻고 공론화하는 과정이 필요할테구요.

 

사회 전반의 뜻이 모아져서 빌보드차트 1위 몇 주 이상 하면 병역특례가 가능하다는 법 개정이 되고, 그 후에 그 기준을 BTS가 넘는다면 그 때는 BTS가 병역특례를 받아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BTS의 영향력이 엄청나니까 특혜를 주자는 식이면 주장하는 쪽도, BTS도 모두 얻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0-10-15 12:35:53

판검사 전관예우나 기사 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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